[열중48기 3백6십오일 독서에 딥다이브🏊‍ 영리자] 열중 1강 후기 (feat.밥잘 튜터님)

안녕하세요, 

영앤리치한 자산가가 될 영리자 입니다.

앞마당 만들으랴, 투자하랴 

이래저래 계속 독서를 후선위로 두고나니 

올 한 해 동안 10권도 안 읽은 나 자신을 발견하고 

이번 열중반으로 발 휴식하면서 

독서에 푹 빠져보자는 생각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듣는 열중반인 만큼

강의가 얼마나 바뀌었을지, 

어떤 책들을 필수도서로 정해졌을지 

기대되고 설레였습니다. 

이번 1강은 

밥잘 튜터님께서 

‘절대 잃지 않고 10억 버는 투자의 원칙'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밥잘튜터님은 

예전 첫 조장 때 감사하게도 

우수조장이 되어 튜터님을 만날 기회가 주어져 

뵈었던 적이 있었는데 

강의로 또 만나뵈니 반가웠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그간의 규제에 따른 부동산 시장 변화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변치 않는 투자의 원칙을 지켜나가야 

잃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독서의 중요성

투자 공부에도 최소량의 법칙이 있다는 것. 

독,강,임,투가 ‘성장 돈그릇’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 중 하나라도 없다면 

가장 부족한 곳으로 돈이 새고

성장과 성공이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투자에 대한 올바른 생각과 

단단한 마음, 또 시행착오를 줄일 준비 

이 모든게 독서로 채울 수 있다는 것. 

저도 6.27대책 속에서 

투자물건을 찾으면서 일희일비하고,

 날라가는 매물에 마음이 요동쳤는데

그 때 찾은 것이 책이었습니다. 

너나위님의 월부은 책

‘너나위님은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셨을까?’

‘어떤 마음가짐으로 행동하셨을까?’

이런 생각으로 매물 털고 온 날 

책을 한 장 한 장 읽으며 

마음을 다잡곤 했습니다. 

그래서 밥잘 튜터님께서 말씀하시는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독서는 후순위에 둘 만큼 중요도가 낮지 않다. 

독서는 기본이다. 후순위로 두지 말자!

돈 버는 투자자는 

규제를 두려워하지 않고 대응해 나간다

이전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보면 

상승장으로 시장이 과열되면 

기필코 정부의 규제가 따라오곤 했습니다. 

시장이 냉각되면 다시 풀어주고, 

과열되면 다시 묶고의 반복…

이런 시장 속에서 돈 버는 투자자는 

규제를 두려워하고 멈추기보다 

‘대응’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규제로 투자가 더 힘들어지면 

‘규제가 완화 될 때까지 기다려볼까?’,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투자해…'

이런 생각은 접고, 

'항상 이래왔다. 규제가 있든 말든 

나는 대응해 나가며 앞으로 나아갈 거다.' 

라는 생각으로 전진해야겠습니다. 

리스크를 무조건 피하거나 

무턱대고 테이킹 하는 것이 아니다

투자를 하기 전 공급과 같은 

리스크 점검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리스크를 점검하라는 게 

리스크를 무조건 피하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

내 투자에 앞서서 

향후 리스크 존재의 유무를 파악하고 검토하고,

 대응이 가능한지, 감당할 만큼 가치가 있는지를 판단하고 

투자여부를 결정해야겠습니다. 

쉽다고 말하진 않겠지만 
반드시 현실이 된다고 말할게요 

튜터님께선 가장 크고 가슴 뛰는 목표를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쉽다고 말하진 않겠지만 분명 현실이 될거라는 말씀과 함께. 

강의 중간 중간에도 희망을 주시면서도 

“아, 죄송하지만 쉽다는 건 아니에요.”

“아, 죄송하지만 잘 시간 없어요”

라며 희망에 따라오는 의무감도 짚어주셨습니다.

목표가 크다면 목표에 걸맞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

왕관의 무게를 견뎌내야 한다는 것. 

나의 목표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응당 해야할 일들을 때론 하기 싫어도 

매일매일 꾸준히 해나가며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이번 강의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선

흔들리지 않는 마음과 투자원칙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밥잘튜터님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