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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그저 꾸준히 오래 가고 싶은 투자자
JUST DO STEADY, 저두스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상에서 다시 뵙는 너바나님 안녕하세요!
올해 월부콘에서 정말 가까이서 뵈었지만
역시 다시 뵈어도 반가운 마음 뿐 입니다.
이번 강의 후기는 (월부콘 같은 조였던) 삶은일기님의
후기 정리 인사이트가 많이 담긴 아래 글을 보면서
나름대로 후기를 작성 해봤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삶은일기님!
제 후기가 좀 더 성장한 후기가 되었길 기대하면서!
https://weolbu.com/community/3065732
NOT A BUT B
항상 인상 깊다고 생각하면서
강의가 끝나고 나면
너바나님께서 주셨던 감동의 멘트가
조금씩 흐릿(?) 해지는 느낌 때문에
이 선명함을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제 FLOW 대로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월부에 들어오면서
항상 기존의 틀을 깨야 한다고 마음 먹었던,
제 기존 생각을 많이 뒤집게 되었던,
NOT A BUT B 입니다.
‘내가 잘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월급 잘 모아서 집도 사고 결혼도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월급이 아닌 다른 것이 필요하다’
‘집은 살아가는 곳으로만 알았는데 자산을 쌓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구나’
‘잘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꾸준한 것이 제일이구나’
‘아 앞에 문제가 해결되면 안정될 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또 문제는 발생하는구나’
‘성장이 없다 그동안 했던 것이 최고인 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등등
이제 세번째 열기를 들으며
NOT A BUT B를 나름 고민하고
스스로 해석해보며 복기하니
너바나님 께서 말씀하신 NOT A BUT B는
‘너가 알고 있는 틀을 깨라’
인 것 같습니다.
그 틀이 무엇이든 말이죠.
스스로 이런 틀을 깨기란
제 입장에서 많이 힘겨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과정을 건강하게 잘 해 나가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가족과 동료, 스승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가족을 갖췄으니 동료와 스승님이 계신 월부에 더욱 오래도록 남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이렇게 틀을 깨기 위하여
내가 생각하던 내용들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것을 알기 위하여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고
선구자의 생각을 따라가 보려 노력하는
이 모든 것들이 전부 다
‘NOT A BUT B’ 구나
라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제 생각에서만 끝내지 말고,
NOT A BUT B를 어떻게 BM 해볼까 생각해 봤습니다
NOT A BUT B를 BM하는 방법은 개인적으로
위와 같은 거인의 생각흐름이
끊어지지 않도록 제 머릿속에 가두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머리가 좋지 않기에
계속 선명한 상태로 제 머릿속에 가두기 위해선
매일 되 뇌이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성공한 개념 중 하나가 바로
지난 실전준비반에서 너나위님이 꼭 새기라고 말 해주신
"난 덜 벌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하여 목표를 이룰 때까지
시장에서 살아남는 선택을 하는 투자자이다."
의 개념이었습니다.
위 문구를 외웠던 것은 단 하나!
목실감시금부를 작성하면서
아래 내용을 계속해서 되 뇌였습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

이대로 계속 해나가면 될 것 같아요!!
오래도록 꾸준히!!
멘토를 DEEP DIVE 하라
가장 중요한 질문,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듣고 난 후
난 무엇을 해야 하나?
너바나님의 열기를 들으며
항상 존경에 마지 않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DEEP DIVE 였습니다.
너바나님께서는 강의 때마다 말씀하셨는데
항상 패턴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부자들은 모두 BM의 천재였다고 하셨습니다.
전 확실히 천재는 아닌 듯 한데 …
너바나, 너나위 멘토님의 발 끝이라도 따라가려면
일단 두 분의 생각이 잘 드러난
칼럼부터 읽는 것이 첫 스텝이구나
라고 아주 날카롭게 제 마음속으로 할 일이 들어왔습니다.
(정말 신기한 것이, 이전 열기를 들으면서는 이런 마음이 왜 생기지 않았던 것일까… 생가합니다.)
자 그럼 이제 이 내용을 머릿속으로만 끝내지 말고
아래와 같이 실천하려 합니다.
너바나/너나위 칼럼 DEEP DIVE
두 분께서 카페에서 부터 쓰셨던 칼럼들
하나씩 읽어보며 인상 깊은 것들은
필사도 해보려 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거인의 생각을 닮아가고
두 분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열기인데
정말 색다른 부분에서 저를 꽝꽝 때리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감사하기만 할 따름입니다.
강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얼른 따라가서 언젠가는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건강하세요! 너바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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