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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4고8며 비교하고, 매일 2렇게 독서하9싶조! 데이지 30입니다.
이번 1주차 강의는 잠깐 열중 강의를 들을지 말지 고민했던 고민이 무색할 정도로 저에게 딱 필요했던 그리고 다음 강의가 기대되는 열중반 강의였습니다.
밥잘 튜터님은 첫 시작을 내가 세운 비전보드의 금액으로 열어주셨습니다.
튜터님이 말씀하신대로 제가 처음 만든 비전보드에는 뭣도 모르고 주변 사람들의 비전보드를 보면서 따라 작성한 금액이 적혀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년이 지난 후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무 어이없는 금액인 것 같아 다시 설정한 금액은 그 보다 더 낮은 금액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점차 비전보드의 금액은 흐릿해지고 다시 펼쳐본 비전보드의 목표금액은 과연 그 금액마저도 달성이 가능할까? 라고 의심하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의심을 하는 이유라면…
제 현재 나이가 적지 않다는 것, 직장을 다닐 수 있는 햇수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투자할 수 있는 투자금이 많지 않다는 것 등등입니다.
물론 제가 세운 비전보드를 달성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비전보드에는 단순히 목표한 자산금액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저의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들, 그리고 제 노후에 희망하는 생활들, 주변에 나눌 수 있는 것들 등등 다양한 것들이 담겨있기에 단순 비전보드의 금액만을 가지고 달성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열중 강의 1강을 시작하면서 다시금 비전보드를 제대로 달성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이번 1주차 강의는 저에게 딱 필요한 강의였습니다.
왜냐하면 1호기를 준비하고 있는 제가 놓치고 있는 것들을 다루어주셨기 때문입니다.
현 시장 상황이 어떠한지? 그리고 투자의 원칙을 제대로 다시 세우고, 제대로 된 투자의 프로세스를 세워야 하며, 원칙을 적용한 투자와 그렇지 않은 투자는 어떻게 다른지를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강의를 듣고 들으며 저환수원리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투자를 하려고 할 때에는 이것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고 있는 저 자신을 보게 되었으며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저를 보면서
열중반 강의를 통해 좀 더 세심하게 파악하고 투자를 준비해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이 규제지역으로 묶여있는 지금
단순히 투자해야 한다는 조급함에
원칙 없이 매수하려는 저를 바로 잡는 강의를 해주신 밥잘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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