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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한 편의 영화를 보듯 몰입해서 들었던 이번 강의.
강의 초입에서 말씀해주시듯 나 역시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에 대해 독서하며 마음을 다잡는 정도로 여겼다.
독서는 꼭 필요한 부분이니까…
그렇게 1강이 시작되고 현재 대한민국 부동산의 상황과 변치않는 투자의 원칙, 디테일한 투자 프로세스부터 실제 사례를 통한 비교평가와 마음가짐에 대해 배우고 나니 뭔가 굉장히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
1. 저환수원리, 그렇게 많이 들어봤지만 그래서 내 투자에는 활용할 수 있었나?
- 아쉽게도 나는 원칙이 없던 투자자였다. 그렇게 1호기를 했던 지난 날, 나는 어떤 부분을 놓쳐왔는지 앞으로 내가 가져가야 할 프로세스느 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재가 아닌 '투자자 자신'이다. - 열중 1강 강의 중-
투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 흔들리지 않는 원칙, 그리고 스스로의 마음을 다룰 줄 아는 능력이 갖춰져야 비로소 투자로 성공할 수 있다.
2. 실전투자 프로세스,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한다.’ 이 말은 월부 강의를 들어봤다면 누구나 공감하는 문장이다. 하지만 이 역시 초보인 내게는 너무 어려운 말이였는데, 그 이유는 내가 해야 하는 게 뭔지 명확하게 알지 못하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최선’인지 모르겠다는 것이였다.
투자금에 맞는 각 과정과 프로세스를 하나 하나 딥하게 다뤄주시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많은 경우의 수를 다뤄주시려는 노력이 느껴져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특히 부동산에 전화하고 매물에 대해 물어보고 매임을 하는 과정에서 내가 아는 것이 적다보니,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남이 해주는 말을 그대로 믿고 거기서 멈춰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수동적으로 들어오는 정보만 믿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무언가를 더 알아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예를 들면, 나는 투자자니까 실거주 물건은 제외, 월세입자 거주중 물건은 제외 이렇게 내가 볼 수 있는 물건에 스스로 제한을 두고 한계를 두면 누구나 볼 수 있는 물건 밖에 보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좋은 매물은 다 팔린 후 남은 물건들만 투자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3. 실제사례, 나 역시 지난 시장에서의 투자 경험이 있고 첫 투자였기에 당연히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그 아쉬움을 그냥 아쉬움으로 남겨놓을지, 배움으로 얻어갈지는 내 이후 행동에서 결정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밥잘님의 경우 이전 투자에서 최선을 다해 비교평가 하여 투자를 진행 했지만, 지나고 보니 같은 금액으로 더 상위급지에도 투자가 가능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것을 보며 깊은 공감이 되었다.
강의에서 다뤄주신 내용을 끝까지 잘 따라오다 보니, “이 모든게 마인드구나” 하는 것이 느껴졌고 독서가 투자에 주는 영향이 적지 않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다.
끝으로 열반스쿨 중급반은 독서하며 쉬어가는 강의가 아닌, 높이 뛰기 위한 도움닫기의 과정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