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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인간관계론
2. 저자 : 데일카네기
3. 읽은 날짜 : 25.12.6
STEP2.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내가 벤저민 프랭클린에 대해서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그가 이 현명한 비판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는 충분히 성숙한 사람이었고, 충분히 현명한 사람이어서 그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다. 또 자신이 실패와 사회적 파멸로 치닫고 있다는 것도 깨달았다. 그래서 프랭클린은 방향을 전환하기로 했다. 그는 당장 무례하고 고집부리는 태도를 버리기로 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 임상훈 옮김 - 밀리의 서재
월부의 환경 안에서 내가 부족한 부분과 고쳐야 하는 부분을 인식하고 나를 위해 말해줄 수 있는 동료와 튜터, 멘토님이 있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하다
30대, 40대가 넘어갈 수록 진심어린 조언을 듣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누군가가 진심으로 나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고쳐야 할 것을 말해주기까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말해주는 것 그 자체만으로 감사한 환경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
논쟁이 끝날 때, 논쟁을 벌이던 사람 중 열에 아홉은 자신이 절대 옳다는 확신을 더욱 굳힌 상태가 된다.
논쟁은 이길 수 없다. 논쟁에 지면 진 것이고, 이긴다고 해도 진 것이다. 왜냐고? 글쎄, 다른 사람에게 승리를 거두고, 그의 주장에 구멍을 숭숭 뚫어 놓고, 그가 제정신이 아니라는 걸 증명한다고 하자. 그래서 어쩌겠다는 건가? 기분이 좋을 수는 있겠다. 하지만 상대방은 어떤가? 당신은 상대방이 열등감을 느끼게 만들었다. 그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었다. 그 사람은 당신의 승리에 분개하리라.
“자신의 의지에 반해 설득당한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 임상훈 옮김 - 밀리의 서재
논쟁에서 이기는 것은 논쟁 자체를 피하는 것임을 느끼는데 논쟁의 상대방은 팩트를 원치 않는 것이라는 것을 느낀다 상대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하는 순간 설사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더더욱 인정하기 어렵게 되는 것 같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느끼는 것이지만 틀렸다는 사실을 알려주기보다는 논쟁을 피하고 스스로 알 수 있도록 질문을 통해 도와주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옳을 때는 부드럽고 요령 있게 동의를 얻으려고 노력하자. 솔직히 말해보자면 우리는 놀라울 정도로 틀릴 때가 훨씬 더 많다. 그럴 때는 빠르고 분명하게 우리의 실수를 인정하도록 하자. 이 방법은 놀라운 결과를 낳기도 하고, 못 믿을 수도 있겠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자신을 옹호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기도 하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 임상훈 옮김 - 밀리의 서재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이 깔려 있다면 인생에서 배울 수 있는 점이 너무나 많음을 느낀다
사람들은 각자의 장점이 있고 내가 틀릴 수도 있고 그가 맞을 수 있는 것처럼 누구나에게 배우려는 자세로 노력하는데 쉽지 않은 것은 남편에게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다 의식하고 지속해서 노력해 봐야할 것 같다
모든 경우에 적용될 수 있는 원리란 없고,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원리도 없다. 당신이 지금 얻은 결과에 만족하고 있다면 바꿔야 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면, 실험 삼아 시도해 보는 게 어떨까?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 임상훈 옮김 - 밀리의 서재
모든 경우에 적용할 수 있는 원칙은 없지만 과거의 내 선택의 결과가 지금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현재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과거의 나의 생각, 행동을 변화해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는 것을 느꼈다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이 말이 얼마나 중요한 말이라는지 느껴지는 것 같다
이것을 깨닫고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고 지금 현재도 그렇다
더 나은 인생, 이 넥스트가 어딜까 고민할 때 먼저 앞서 간 선배들의 생각과 행동을 배우고 그것을 내 인생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실험을 시도해 보고있다
이 방법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잘못을 쉽게 고칠 수 있게 해 준다. 이 방법은 다른 사람의 자부심을 해치지 않으면서, 그 사람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준다. 이 방법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협조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적개심을 불러일으키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바꾸고 싶다면, 네 번째 규칙은 다음과 같다.
규칙 4: 직접 명령을 내리기보다는 질문을 하라.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 임상훈 옮김 - 밀리의 서재
튜터링을 하면서 답을 내려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중요함을 느낀다
스스로 찾은 해답이 행동으로 이끄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원리가 질문을 통해 적개심을 불러일으키지 않으면서 문제의 답을 찾거나 마음을 바꿀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질문을 통해 스스로 깨닫게 하는것
결정을 내려주는 것보다 질문을 이용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더 많이 활용해야겠다
남편과의 대화에서 논쟁은 꼭 피해야겠다
남편과 논쟁을 통해 설득하기 보다 질문을 이용해야 겠다
실수를 빠르게 인정하고 스스로 그것을 입밖으로 꺼내서 말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STEP4. 이 책에서 논의하고 싶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