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WHY 현 시장 상황
규제 VS 비규제를 떠나 실력으로 가치와 가격 판단을 제대로 하는 것이 핵심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임장/임보로 실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규제지역을 제외하고도 지방 포함 여전히 투자로 기회를 주고 있다.
너나위님책에서 본 원칙처럼 목표의 1단계는 노후준비 그 다음 2단계는 경제적 자유이다. 왜 이 투자를 시작하고자 했는지 목표를 재점검하고 투기가 아닌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저, 환, 수, 원, 리 흔들리지 않는 원칙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WHAT 투자의 원칙 / 무엇으로 투자하는가
가치투자자에게 투자의 시작은 가격이어야 한다. 충분히 싸게 매입하고도 좋은 투자가 아닐 만큼 나쁜 자산은 없다.
저평가 - 가치대비 싼 것(비싸지 않은 것)을 투자한다./ 가치판단이 먼저
환금성 - 매도 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물건/ 가치있는 아파트의 범위가 곧 환금성을 결정한다.
수익률 - 투자금 대비 수익이 충분한 것/ 앞마당이 늘고 경험과 실력이 쌓이면 규제/지역의 제한을 받지 않고 더 좋은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된다.
원금보전 - 내 돈을 절대 잃지 않는다. 싼 구간에 매수하고 가치를 찾아갈 때 까지 지킨다.
리스크 관리 - 초보투자자에게 가장 어려움, 리스크를 미리 확인하고 최악의 경우 대응이 되는지 검토(무리하지 말것)
가장 중요한 것은 저평가이다. 투자금이 얼마 드는냐에 생각이 매몰될 때가 있는데 그것보다는 같은 투자금 내에서도 어떤것이 더 가치가 좋은지 비교평가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환금성 역시 매물을 보다보면 수리되어있다는 것 때문에 물건이 없기 때문에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리스크가 있는 곳을 마음에 들어할 때가 있는데(저층, 나홀로 등) 그 생각을 경계해야 한다. 나도 확신이 들지 않는 곳은 매도할 때 남들도 마찬가지이다.
투자금이 적기 때문에 소액투자로 접근할 수 밖에 없는데 결국 가야할 방향은 수익률 보다 수익금(가치성장투자)을 더 우선하는 투자이다.
그러기 위해서 번거롭고 힘들겠지만, 돈이 적은 거에 속상해 할 것이 아니라 경험과 실력이 쌓이도록 내가 할 수 있는것들을 묵묵히 해가면 될 것 같다.
＃HOW 어떻게 투자하는가
실전 투자로 연결되지 못하는 이유는 가치 판단이 잘 안되었거나 저,환,수,원,리 적용이 안된 경우, 프로세스 적용이 안된 경우 중 하나이다.
언제나 저환수원리를 적용하여 물건 선별을 연습하고, 투자 원칙에 맞는지 검토하며 상위후보중 가격과 세팅 조건이 유리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강의를 듣기 시작하고 앞마당을 지난달 까지 두개 만들었는데 매번 마지막 임장보고서 마무리 장표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더 가치 있는 투자를 위해 매물을 많이 보고(여건상 많이 볼수 있다면 점차 늘리는 방식으로) 꼭 모의투자까지 작성해보는 것이 필요하겠다.
＃10억 버는 투자 프로세스
초보라면 앞마당 수평 비교가 조금 더 수월하다.
투자는 프로세스를 계속 반복하는 과정
우선순위를 5개정도 앞마당별로 선정한 후 우선순위 재조정하고 전화임장/ 매물임장을 통해 협상을 거쳐 매수한다.
밥잘님의 프로세스 양식을 BM해서 다음번 임보부터 적용해 볼 것.
밥잘님이 사례로 들어주신 지역의 투자와 수익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와중에 그 안에서도 부족한 부분은 없었는지 더 나아갈 방법은 없었는지 복기하고 그 다음 투자를 위해 나아간다는 것에 복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그 과정을 거치기 위해 반드시 투자를 해야 하겠다는 다짐도 해보았다.
현재 가정과 일, 공부 사이에서 불안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자본주의 근력과 부자 마인드 식립을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근육을 찢는 구간’이 필요하다는 강사님의 말씀이 유독 와닿았다.
힘들어서 주춤하더라도 어찌됬건 끝까지 버텨내 본다는 단단한 마음을 가져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