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성장하는 투자자 딸기라씨입니다.
2주차 강의는 운 좋게 오프라인으로 들을 수 있었는데요,
너무 뵙고 싶었던 ‘너바나’님을 직접 뵐 수 있어 너무 큰 영광이었습니다.
지금 제가 가고 있는 이 길의 가장 끝단에 계신 너바나님을 뵙고
저도 그 길을 따라 걷고 싶었거든요 ^^
나는 왜 투자 공부를 하려고 했지?
이번 강의를 수강하며 왜 나는 투자 공부를 하려고 했는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았습니다.
1주차 강의를 수강하며
자본주의에서 ‘자본’을 가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아무도 내 노후를 책임져 주지 않는 현실에서
내 노후를 책임져 줄 것은 그 무엇도 아닌 나의 ‘자산’이며
그렇기에 투자가 필수임을 깨달았습니다.
제 목표는 퇴직 전에 자산 32억을 이루는 것입니다.
15년 안에 32억을 마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제 비전 보드를 작성하면서
나의 투자금에 맞춘 시스템 투자에 대한 구체적 목표를 세워 보았습니다.
올해 2월에 마련한 1호기
22년에 마련한 0호기
이 둘은 둘 다 지방에 있는 물건이기에 반드시 매도해야 하는 물건이고,
1호기는 27년에 매도
0호기는 28년에 매도하여
수도권 물건으로 갈아끼우던지, 더 가치 있는 물건으로 갈아끼워야 합니다.
지금 저희 아이들이 아직 고등학생이라
교육비가 많이 듭니다.
저의 목표는 소액이라도 26년에 투자할 곳을 찾아 투자하기
안 되면 27년에 1호기 매도 후 생기는 투자금과 합쳐서 투자하기 입니다.
그러면 현재 나는 무엇을 해야 하나?
너바나님은 목표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어떤 목표를 가지는가에 따라 현재 행동이 결정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26년, 27년 투자를 위하여
앞마당을 부지런하게 만들고
지금까지의 앞마당을 관리하려고 합니다.
매달 앞마당 시세트레킹과 정리를 통해 투자 물건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월부에 입성한 후 지금까지
투자자로 산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너바나님 말씀처럼,
문제는 언제나 생겼고
돈은 언제나 저를 시험하는 듯 했습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규제와 시장 상황은
제게서 기회를 주는 듯 하기도 하고
빼앗아 가는 듯도 했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두려워하고 피하기만 하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는다는 것도 경험했습니다.
투자할 기회는 언제나 있다는 튜터님들의 말씀을 처음에는 믿지 못했는데
이제는 그 말의 뜻도 알게 되었습니다.
월부 환경에 있다 보니
투자에 대한 확신과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는 것입니다.
더 열심히 해서 기회가 오면 기회를 잡겠습니다.
기회가 안 오면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삶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와 행동,
나에 대한 메타 인지
목표를 향한 집요한 노력
나 뿐 아니라 타인을 위해 베풂을 실천하는 삶
저도 그 길을 향해 한 발짝씩 나아가겠습니다.
오늘도 큰 가르침 주시는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
실제로 뵐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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