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를 처음 수강하며 조장이라는 책임감을 같이 안고 가니 부담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조원분들은 챙기기도 해야 했지만 제 할 일도 바쁘다고 생각하다보니 제가 제대로 조장을 수행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원분들과 다른 조장님, 반장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열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열기를 다 끝낸 것은 아니지만 열기 수업을 들으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저도 이슈와 호재/악재에 집중하면서 투자와 재테크에 대해서 멀리했었는데 이번 기회로 눈을 부릅뜨고 항상 흐름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과 발을 걸쳐놔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고기를 주는 것은 한 번이지만 낚시 하는 법을 배우게 하는 평생을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월부강의 그중에서도 열기 수업은 낚시하는 법에 대해서 총망라하여 가르쳐주는 최고의 수업이었습니다.
제가 이 수업을 통해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습니다만 부동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 걸로 값진 결과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Taker의 모습으로 일관했었습니다만 다음 강의 부터는 저도 나눔하고, 공유하고 서로 열정을 가지고 배워가는 모습으로 임하겠습니다.
열기 수업 너무나 값졌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적극 추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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