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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투자 vs 갭투자 고민입니다!

6시간 전

안녕하세요 

 

혼인신고를 안 한 신혼부부입니다

저희는 25년 1월에 아내 명의로 서울 4급지 1호기 투자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2년 후인 27년 1월에 2호기 투자를 제 명의로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서울, 경기 일부지역에 토허제가 걸리면서 계획된 투자를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비규제지역을 투자해야 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남편인 제가 11월 서투기를 수강하며 생애최초 ltv70%로 주담대 받아, 비규제 지역에서 살 수 있는

단지들보다 가치 있는 단지를 매수하여 실거주 2년을 하고 전세를 주고 나올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가장 고민인 점은

현재 1월 중순에 새로운 전셋집으로 이사예정인데 전세보증금대출을 얼마 받을지입니다.

이사갈 집 전세보증금은 3.4억이고

 

경우1) 전세대출 최소로 받을 경우 : 2.22억 / 금리2%대 / 월 상환이자 50만원대 → 월 저축액 증가됨

 

경우2) 전세대출 최대로 받을 경우 : 2.72억 / 금리4%대(?) / 월 상환이자 90만원대 → 월 저축액 감소됨

 

27년 1월에 2호기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데 위의 경우1)과 경우2)중에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지 고민이됩니다.

현재는 토허제가 언제 풀릴지 모르는 현재는 생애최초 ltv70% 받아 실거주 후 전세 전환하는 방법이 

비규제지역의 갭투자 할 수 있는 방법보다 더 가치 있는 아파트를 살 수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만약 투자할 시점에 토허제가 풀리면서 갭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와 생애최초 ltv70%로 갈 수 있는 아파트가 

수준이 비슷해진다면 지금 현재 전세에 너무 많은 돈을 깔고 앉는건 아닐지 한편으로 걱정되기도 합니다.

 

요약하자면 지금 전세대출을 최소로 받아서 저축액을 늘려 실거주 후 전세주고 나오는 투자를 할지

아니면 전세대출을 최대로 받아서 손에 쥐고 있는 돈을 늘려 토허제가 풀릴 경우도 대비를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경험 많으신 분들의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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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목부장
5시간 전

안녕하세요 아하링님 전세와 투자를 고민하고 계시는 군요. 우선 정확한 대출 상환능력과 연 저축액을 알아야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투자코칭이라는 방법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미래에 대해선 예측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토허제가 더 지정될 지 해제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며 그 기간이 당장 내일인지 1년뒤인지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현재 할 수 있는 것은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전세대출을 최소 받으면서 거주하는 것과 전세대출을 최대로 받으면서 거주하는 것에 대해 아하링님이 스스로 한번 기회비용 case1을 선택했을 때 장단점 case2 선택시 장단점을 적어보고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선택지는 현재의 기준으로 보시고 투자로 하신다면 비규제지역 어디를 볼수 있다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뿔테
5시간 전

안녕하세요 아하링님 올해 1월 서울 4급지 1호기 투자 하신것 축하드립니다~! 현재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27년 1월에 2호기 투자를 준비중에 계시고 현재 전세대출보증금을 최소로 받으실지, 최대로 받으실지 고민이시군요. 토허제가 언제 풀릴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예측하고 결정하시기 보다는 대응하시는 방법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시장상황이 더 오를지 혹은 떨어질지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아하링님과 아내분이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볼 것 같습니다. 경우 1번이 조금 더 맞다고 생각이 들고, 확신이 안들고 선택이 어려우시다면 월부의 투자코칭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ㅎㅎ 좋은 선택하셔서 2호기 투자까지 잘하시기를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룰루랄라7
5시간 전

아하링님 안녕하세요^^ 2년 후에 2호기를 준비하시면서 궁금하신 질문을 남겨주신 것 같습니다 . 위의 선배님들께서 잘 써주신 것 처럼 토허제는 언제 풀릴지 모르는 예측의 영역이 아닌 것 같습니다. 대응의 영역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상황을 지켜보면서 지금처럼 열심히 부동산 공부를 해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적어주신 경우1~2는 선택에 따른 편익과 비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하링님께서 각 선택에 따른 장,단점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단, 토허제는 예측의 영역이 아니니까 항상 플랜 b를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공적인 2호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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