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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25.12.08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 , 저자 : 불변의 법칙, 모건 하우절책 제목(책 제목 + 저자)책  

저자 및 출판사 : 모건하우절, 서삼독

읽은 날짜 :2025. 11. 05~205. 12. 0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인간행동, 심리 # 변하지 않는 것 # 극과극은 동전의 양면, 극과극은 통한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 모건하우절은 베스터셀러 “돈의 심리학” 저자이고, 월스트리트저널 기자로 일했고, 현재 경제매거진 팟캐스크 모틀리플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벤쳐캐피털사 콜라보레이티브 펀드의 파트터이기도 하다. 미국 비즈니스 편지자 및 작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취우수 비즈니상과 뉴욕타임스 시드니상을 두 차례 수상 바 있다.

모건 하우절이 불변의 법칙을 주제로 책을 쓰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십여 년 전 나는 역사를 더 많이 공부하고 예측 자료를 덜 읽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 결정은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는데, 역사를 알면 알 수록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들었다. 불확실한 앞날을 예측하려는 어설픈 시도를 멈추고, 대신 결고 변하지 않는 것 들에 집중하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챕터 하나하나마다 흥미로운 인물과 역사와 경험이 켜켜이 쌓이고, 엮여 있어 아치 완성된 다큐소설을 읽는 듯한 재미와 감동을 준다. 워런 버핏, 찰리 멍거, 나발 라비칸트, 존 록펠러, 하워드 슐츠, 유발 하라리, 존 보이드, 짐 캐리,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리 밴 베일러 등 각계 다양한 인룸들의 숨겨진 일화는 물론 벌지 전투의 비극, 마술사 후디니의 죽음 등의 실화를 통해 실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삶의 교훈을 전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

 저자은 극과 극의 개념, 서로 상충하는 상황들을 통해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다.

어찌보면, 이쪽 저쪽 모두에 발을 걸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역사적 사실들과 연결시켜 극과 극의 상황 또는 반대되는 개념들을 설명하면서, 마치 인생에서는 양쪽 모두를 염두에 두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 같다.

예컨대, 리스크를 설명하면서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뛰어 나지만 뜻밖의 놀라운 일은 예측하지 못하고, 또는 예측하기 어렵다. 그리고 그것이 모든 것을 좌우할 때도 많다.

기대치와 현실의 대비를 통해 기대치를 낮추면 행복해 진다고 하면서, 기대치가 너무 낮으면 발전이 없다고도 한다.

정확한 정보와 확실성을 두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라기 보다 확실성, 즉 심리를 말하는 것 같다.

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챕터에서는 독특하지만 훌륭한 특성아 가진 사람은 독특하지만 훌륭하지 않은 특성도 함께 가지고 있다고 한다.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는 장에서는 시장이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고장 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미친 듯한 과열은 정상이다, 더 미친 듯이 과열되느 것도 정상이다.

좋은 아이디어라도 무리한 속도를 내면 나쁜 아이디어가 된다.

고통은 평화와 달리 집중력을 발휘시킨다.

좋은 일은 작고 점진적인 변확 쌓여 일어나므로 시간이 거리지만, 나쁜 일은 갑작스러운 신뢰 상실이나 눈 깜짝할 새에 발생한 치명적 실수 탓에 일어난다. 즉 비극과 기적은 시간적인 차이가 있을 뿐 언제고 발생할 수 있다.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도 작은 것이 쌓여 엄청난 것을 만든다

발전을 위해서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공존해야 한다.

완벽함의 함정을 통해 약간의 불완전함이 오히려 유용하다고 말하고 있다.

복잡함과 단순함을 통해 필요 이상으로 복잡해서 좋을 것은 없다고 한다.

상처는 힐링되지만 흉터는 남는다를 통해, 그 사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무엇을 경험했기에 그러 ㄴ견해를 갖고 있을까? 만일 그와 같은 경험은 한다면 나도 그렇게 생각하게 될까?

사람은 어떤 0경험을 하게 되면, 관점과 견해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전적으로 공감하고 동의한다.

그러니, 남의 견해나 관점이 틀렸다고 단정할 수 없다. 다를 뿐이고 언제든 나의 견해와 관점도 달라질 수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투자와 관련하여 유용한 점은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지만, 단기적인 계획과 행동이 모여 장기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그리고 장기적인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나의 주변 즉 가족, 친구, 직장동료와의 관계도 중요하다. 특히, 가족을 설득하고 함께해야 한다.

때로 고집은 인내심이라는 가면을 쓴다. 즉 세상은 계속 변한다. 따라서 생각을 바꾸는 일은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때로 반드시 필요하다. 즉 유연함이 있어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 : 인센티브

인센티브는 정신 나간 행동을 하게 한다. 사람들은 거의 모든 것을 정당화하거나 변호할 수 있다.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도 인센티브 때문에 비상식적 행동을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정상 궤도를 벗어난 일 발생할 가능성을 과소평가한다. 즉 인센티브는 사람들을 몰락으로 이끌수도 있지만, 반대로 긍정적 발전으로 이끌 수도 있다. 두가지 모두 과소평가 해서는 안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을 겪거나, 힘든 시기와 자주 마주하게 된다. 그런데, 모든 일, 상황, 심리는 항상 양면적인 것을 같이 가져오는 것 같다. 그 중에서 절망적인 것을 보고 포기하고 말 것인가. 아니면 희망적이고 밝은 면을 보고 그 쪽으로 나아갈려고 노력할 것인가. 실제 현실에서는 긍정적인 면을 보고 그 쪽으로 나 자신을 이끌어 가고, 넘어져서도 다시 훌훌털고 아무런 일 없었다는 듯이 일어서서 앞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기는 쉽지 않다.

당장의 경제적인 상황과 절망적 심리, 생각이 더 크고 현실적으로 짖눌리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떤 현상, 어떤 상황, 어떤 일에는 반드시 반대의 현상, 상황, 생각, 심리가 있다.

어렵더라도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생각하고 걸어나가야 한다. 억지로라도 그렇게 해야 한다.

한번 뿐인 인생인데…될 수 있으면, 가능하다면 아니 불가능하더라도 좋게, 즐겁게, 멋들어지게 살아봐야지.. 한!번!뿐!인! 인!생!인데…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사장학 개론. 저자 김승호. 출판사 스노우폭스북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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