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8기 33조 차우이] "시장은 한 번도 기다려 준 적은 없지만, 떠나간 적도 없어요. 내가 준비가 됐다면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차곡차곡 하루를 쌓아나가며 자산도 쌓기 위한 저만의 이야기를 쌓아나가고 있는  차우이 입니다:)

기초반만 듣다 처음 듣는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도 할 수 있고, 전세 빼기 강의나 비교 평가 강의 추천해주는 월부 동료들의 이야기로 

더욱이 부자그릇을 키울 수 있도록 강제로 독서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대되는 수업이었습니다. 

첫 임장과 임보로 두 달을 보내며, 

독서를 하면서 부자그릇, 마인드 세팅하는게 기대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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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잘님께서 7년간 투자자로 살아오면서 놓지 않고 꼭 해왔던

독강임투 + 목실감.

투자자로 보낸 기간에 맞춰 어디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가이드를 주신 덕에

10월에 실준반 수강하며 임장, 임보로 앞마당 만들어 가고 있는

저는 독서를 좀 더 해야겠구나 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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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한 번도 기다려 준 적은 없지만, 떠나간 적도 없다. 

내가 준비가 됐다면 할 수 있다. "

올해 두 차례의 규제로, 특히 갑자기 서울 전역과 일부 경기도가 토허제로 묶이면서

혼란스러웠던 10월이었는데요. 

이후, 거래량은 주춤했지만 거래되는 아파트 가격들 보면 호가는 올라가는 것 같고, 

그러다 이제 상승장이 와서 내 투자금으로 투자 할 수가 없으면 어쩌지 하기도 하면서도

그래도 다 투자할 수 있다고  항상 이야기 해주시고

상승장에서도, 하락장에서도 투자하신 멘토님들 계시니까,

월부 안에 있자 하며,

한 발 한 발 조금씩 나아가고 있던 요즘.

밥잘님이 이야기를 들으며

시장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준비가 얼마큼 됐는지겠구나’ 하며

묵묵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가며 준비하면 되겠구나 하며 마음 잡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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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에서 배운 너바나님의 투자 레시피

“저환수원리”

중급반에서 듣는 저환수원리를 듣다 보니 왜 또 새로운거죠?! ^^;; 

밥잘님의 저환수원리와 사례까지 같이 듣다 보니

저환수원리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막 걸음마 떼기 시작한 부린이라,

앞마당 만들기 위해 임장하고, 임보 쓰는 것도 쉽지 않긴 하지만, 

강의에서 이야기해주신 대로 

임보에 모의 투자 하며 저환수원리에 맞는 투자인지 판단하는 연습을 해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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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프로세스에 대해 알려주시며, 아직 혼자 하기 어려운 매임의 벽. 

그리고 매임하고 나서 어떻게 정리해나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매임하고 나서 매물 정리하는 것까지 알려주셔서 

마치 비법 노트를 열어본 것 같았습니다. 

임장도, 임보도 익숙하지 않아서  그냥 해나가는 것도 쉽지 않지만,

투자 프로세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면서 

그냥 해나가기 보다  해나가는 것들을 왜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며 하고,

그리고 하고 나서 꼭 복기, 나의 생각을 덧붙여 보는 과정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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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끌어당김에 이끌려 밥 프록터 책과 영상 찾아보던 때가 있었는데요. 

이후, 그와 관련된 비판적인 시각과 관련된 것을 알게 되면서

멀어졌던 끌어당김. 

RAS, 생각하는 대로, 믿는 대로 되는 끌어당김의 법칙. 

주술이 아닌 뇌과학의 영역이라고 확인까지 해주신 밥잘님.

열중 강의 답게 기본을 넘어서 실전 투자자로 나아갈 수 있게 

비법까지 모두 알려주신 밥잘 강사님 감사합니다.❤️

내년 4월에 등기치고, 

열중에서 다독왕 도전하기! 

할 수 있음을 믿어보고, 어떻게 할지 계속 생각하면서 행동해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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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적용해 보고 싶은 점 >

* 오늘 부터 띄엄 띄엄이더라도 다시 시작하면서 매일 목실감 작성하는 것으로 꼭 적용해 보고 싶습니다.!

* 독-강-임-투-복

: 매임하고 매물 리스트 정리하고, 단지에 대한 복기가 아닌 과정에 대한 복기 하기.

목실감으로 하루 복기해보기

* 저환수원리

: 임보 작성할 때, 결론 파트에 모의 투자하고 저환수원리로 평가하는 생각 연습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