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또크니입니다.
열기반을 재수강을 하며
비전보드를 작성해보게 됐는데요. 돌이켜보면 그때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생각 조차 없이
그저 템플릿에 사진 바꿔넣기, 글자 고치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엔 그때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하긴 했지만,
완벽하게 나의 비전에 대해서 설정하진 못한 것 같지만,
그럼에도 스스로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 같아요.
작성과정에서 느꼈지만
비전에 대한 큰 틀은 잡되
세부적인 항목들은 틈틈히 수정하고 현실화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우선은 출력해두고
지금의 틀을 기반으로 점차 수정 보완해나가면 단순히 과제에 그치지 않고
정말로 삶을 바꾸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2주간 깊은 슬럼프에 빠져있었는데요.
다시금 비전을 찾고 달려나갈 수 있도록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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