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한 달을 위한 가장 빠른 방법, 조장소감글 [열기70기 55조 찡아찡]

안녕하세요? 찡아찡입니다

2023년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아쉬움 뚝뚝-

한편으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한다는 생각에

설레임으로 충만하기도 합니다

월급쟁이부자들과

투자 공부를 시작하며,

최대한 환경 안에

있으려고 했습니다

일년 동안

총 9번의 정규 강의를 들었고,

4번의 조장을 지원했습니다

1월 실전준비반을 시작으로

2023년 목표는

앞마당 10개 만들기였는데요!

이루었을까요?

네!

부족은 할지언정,

결과물을 남겼습니다

물론 특강을 들으며

혼자서 앞마당을 만드는

달도 있었습니다

대신에 동료들과

기한 내 임보 쓰기를 했고

어길 시에는 벌금행으로

안 할 수 없는!

환경을 설정하였답니다

저는

꽤나 부정적인 사람입니다

부글부글 화도 많습니다

마음도 좁아터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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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내가 무슨 조장이야?'를

시작으로

조원들에게 미안함과

부족함이 느껴질 땐

많이 괴롭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성장했습니다

그 안에는

"책임감"이 있었습니다

주말 임장을 할 때에는,

누구보다 신경 써서

지도를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도움이 되진 못 해도

민폐를 끼치기는

죽기보다 싫었습니다

평일에 임장을 갈 때는

시간이 되는 저도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스케줄 때문에 한번도

임장을 같이 못 한

조원분이 있으면

오프로 얼굴을 뵙고

이야기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임장지를 더 많이

갈 수밖에 없었고,

조원일 때보다

더욱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고 있음을

명확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장을 지원했을 때가

비로소

가장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월부학교까지 다녀 온 반장님들,

실전반과 지투반을

먼저 경험하신 조장님들!

조장은 처음이지만

조원분들을 생각하는

열정만큼은 배울 게 참 많은

조장님들!

그 분들과 모임 또한

정말 소중했습니다

지난 네 번의 조장 지원을 통해

깨달은 것도 참 많은데요,

우리 조원들은

왜 이렇게 반응이 없지?

그건 그 분들의 마음일 뿐

제가 관여할 게 아니였습니다

누군가 필요로 하지 않는데

도움을 자처하는 섣부름은

때론 독이 되는 구나 싶었습니다

하는 일이 너무 바쁘시다보니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표현을 못 하는 경우도 있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방식과 상황이

다름을 인정하고

제 좁은 마음에 자리한

여유로움으로

상대방을 대할 수 있게

된 듯 합니다

열반 기초 강의를 재수강하며

스스로 깨닫는 바도 컸지만,

자본주의에서

자산 형성의 필요성을

알아버린 분들의 시작점에

나란히 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이번 달에는

어디로 임장을 갈까?

지역을 정하고

그냥 했습니다

12월 열반 기초를 들으며

이제는 조금 더

잘하려고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지만,

부족한 저와 함께 해주신

소중한 동료들과

누구 하나 열심히

안 하시는 분이 없는

우리 55조 조원분들!

긍정에너지 파이어젤리반장님

배울 게 참 많은

라메주조장님, 센디조장님,

따뜻한 나파조장님과

슈렉조장님,

열정을 닮고 싶은

사막야옹조장님, 플랭조장님,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는

씩씩한 윤마노조장님,

빛나는 창의력을 지니신

용크루즈조장님,

웃음 바이러스 쩐지인조장님,

마음만큼은 가장 젊으신

나도부자조장님께

이 글을 빌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2024년에는

잃지 않는 투자를 꿈꾸는

많은 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새롭게 만든

비전보드를 가슴에 새기고

목적지를 향해 행동하는

찡아찡이 되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