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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실제로 가족을 돌보는 것은 마음의 영역도 있지만 돈의 영역도 있다.

25.12.09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내가 그동안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것. 

 

지방투자, 서울투자, 일단 둘 개 중 한가지를 선택해서 해보자!

=> 아니다! 지방을 보면서도 서울을 봐야하고, 서울을 보면서도 지방을 봐야한다. 가리지 말자! 

★저축액에 한계가 있는 평범한 월급쟁이가 30억 이상 자산으로 갈 때는 반드시 2가지 모두 할 수 있어야 한다.★ 

 

(지투기들을 때 나의 마음) 

나의 종잣돈은 소액이니 나는 당장 한다면 가장 빠른 투자를 하고 싶다면 지방투자를 해야한다.  

(지투기 임장을 하고 난 후 나의 마음)

아~ 지방투자 이론으로는 그래 알겠는데. 임장가보니 마음이 쉽지 않다. 지방에 내가 투자 할 수 있을까? 아쉬우니 서울도 마저 가보고 결정하자. 

(서투기들을 때 나의 마음) 

아~ 규제지역 되어버려서 어차피 규제지역은 언감생심이니 비규제지역 가보자. 아,, 내 돈으로는 후순위 비선호단지밖에 못하는데, 이게 될까? 언제나 할 수 있을까? 역시 지방인가.

(지투기, 서투기 들은 후)

아,,, 힘들다,,, 이렇게 앞마당 늘리고 임보 쓰고 했지만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르겠다. 지방도 서울도 다 어렵다. 그만 할까? 안돼 안돼. 열기반 때 만든 비전보드를 생각해야지!!! 이거 안하고는 비전보드를 이뤄낼 방법이 당장은 없다고!!!! 연말인데 좀 쉬어갈까? 안돼 안돼. 환경 안에서 있어야 해. 열중 듣자!

(열중을 들으며 나의 마음) 아~ 그간 임장가고, 임보쓰느라 잊고 있었던 나의 열기반 비전보드. (1주차 독서모임하면서 이틀전 다시 보며 조원들 앞에서 발표하니 한 번 더 정신 번뜩) 분명 열기반 때도 들었던 건데 또 잊고 있었던 내가 이 공부를 시작한 이유. WHY! 아 나의 처음 시작하는 마음은 이거였지! 내가 계속 해야 하는 이유는 이거지!

 

실제로 가족을 돌보는 것은 마음의 영역도 있지만 돈의 영역도 있다. 

임장을 다니는 것이 즐거울 때도 있었지만, 마음이 약해지고 내 의지도 약해지는 순간이 있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더욱 더)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그냥 따뜻한 집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가족들과 시간 보내면서 추억을 쌓아가는 행복도 있는데.

당장의 임장보다 친정에 한 번이라도 더 가는 것이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가족의 행복을 지킬 수 있는 거일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주말에 임장을 나가야 하는 이유. 내가 그렇게 해야겠다고 처음 마음먹었던 이유. 

를 다시금 강하게 마음 속에 자리잡게 해준 강의였다. 

 

지투기, 서투기 하면서 발품파는 임장하면서도 헷갈렸던 부분들을

“저환수원리” 를 하나 하나 그 정확한 의미 를 짚어주신 강의 덕분에 말끔히 해소! (현재로서는! ㅎ)

 

나는 왜 힘들고 번거로운 소액투자를 해야 하는 것인지? 왜! 를 잃어버릴 때가 많았던 것 같다. 요 근래만 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들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하며 바짝 따라붙어야 한다!

 

결국 돈이 많아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걸까요? NO!
결론 : 수익과 수익률=> 돈을 거들 뿐
앞마당이 늘고 경험과 실력이 쌓이면 규제/지역의 제한을 받지 않고 더 좋은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다. 

=> 그냥 할 수 있는 걸 계속하면 나머지는 따라오더라. 

 

지난 5일간 들었던, 그리고 오늘의 강의가 곧 다가올 투자의 날. 내 머리에 문득 떠오르기를 바래본다. 

당장 투자에 적용하지는 못하지만, 이 원리를 이해해보자! 

 

PART3. “저평가와 지평가” 지평가~ 라는 용어에 빵터져서 혼자 웃었던 기억. 

 

PART4. 투자가 안되는 물건이어도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다!! 임장만 가지말고, 임보만 쓰지말고 ★실전적 사고★

★top3를 어떤 식으로 투자를 할지 내가 상상하는 모든 것들을 동원해서 시나리오를 짜야 한다!
돈이 없을 때도 이걸 해놔야 실전투자 할 때 이런 말들이 나온다!!★

=> 내가 안하고 있었던 것. 어차피 지금 내 돈으로는 못하니까 여기까지만 하고 넘겨야지. (안돼 안돼!!)

 

★최고의 1등 투자는 없습니다. 최선의 투자, 계속하는 투자만 있을 뿐. 

 

★좋은 것부터 봐야 하는 이유. 내 투자금에 좀 더 더해서 봐야 하는 이유.

항상 협상을 통해서 조율을 통해서 투자금 + a(5천정도) 부터 해서 상단부터 내려와야한다!
<그래야 앞에 더 좋은 것에 대한 후회가 없다! 안된다는 것을 알고 그 다음 것을 한 거니까!>
더 좋은 것~ 덜 좋은 것 까지 확인했을 때 내가 살 물건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다!
그래야 확신을 가질 수 있다!

=> 나는 역시 부린이 단계였다. 가장 먼저 보는 건 갭이 적은 물건들이었는데,, 안돼 안돼!!

 

지투기, 서투기를 했던 나의 두 달을 돌아보니, 

분명 나는 강의를 완강하고, 임장도 열심히 다니고, 임보도 열심히 쓴 것 같은데, 

강사님이 말해주신 ★초보의 실수 4가지★ 는 내가 다 하고 있었다ㅎㅎ

하지만 괜찮다. 나는 아직 초보가 맞으니까. 

 

이 강의를 꼭 복기하고, 투자할 때도 꼭 잊지 말고 적용하며, 한 바퀴 돌고 나서 다시 열중을 만났을 때는

(월부 처음 시작했을 때 속마음 : 아니 무슨 여기 사람들은 강의를 재수강을 2번, 3번 하지? 1번 들으면 되지,, 돈이 다들 많은가,,? 했던 게 엊그제인데, 열중 들으며 재수강 계획을 세우고 있는 나를 발견하면서 정말 놀람,,,,)

이 초보의 실수 4가지 실수만은 하지 않는 투자자로 성장해 있기로 다짐!  


댓글


킵고잉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반드시 모든 걸 이루실겁니다^^

정상부자
25.12.09 14:54

킵고잉님 멋지십니다!! 저도 어서 1강 수강 후기 올리겠습니다^^

킵고잉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방에서도 수도권에서도 모두 성공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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