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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중 목표 설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여태껏 한 번도 제대로 된 목표 설정을 해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학창 시절에도, 대학원을 다니면서도, 직장에서도
‘이걸 꼭 이루고 싶다’라는 목표를 세워본 적이 없었다.

그저 대학은 가야 하니까 갔고,
대학원도 가야 할 것 같아서 갔고,
취업도 해야 하니까 했을 뿐이었다.
그 과정 안에서 해야 하는 일들을 그저 성실하게 해왔던 것 같다.

 

이렇게 돌아보니,
‘나… 그냥 운 좋게 여기까지 온 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어찌어찌 그럭저럭 살아온 인생.

 

하지만 ‘부자’나 ‘경제적 자유’는 절대 그렇게 어찌어찌 해서 이룰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
이번 강의를 통해 분명히 깨달았다.
그랬다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다 부자가 됐겠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만으로는 부족하고,
분명한 목표 설정과 그에 따른 전략, 그리고 실행과 반복이 필요하다는 것.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훨씬 더 긴 시간과 많은 과정을 지나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됐다.

 

그래서 더욱,
확실한 목표와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너바나님이 1강에서 목표 설정을 그토록 강조하셨는지
이제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

 

1강을 통해
내 인생을 진지하게 돌아보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고 계획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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