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환수원리를 익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4는 건 기술! 파는 건 예술! 물안경]

열반 기초반을 통해, 어찌 보면 출발선에 선 내가 얻은 것은 무엇일까?


그동안 열심히 사회생활을 통해 내가 원하는 미래를 꿈꿀 수 없다는 자괴감에 많이 힘들었다.

'나에게 남은 건 뭐지? 앞으로 희망은 있을까?'

이 강의를 통해 가장 큰 소득은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는 희망이 생긴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항상 현실과 타협한 나는 비전보드를 받아들고 내가 원하는 것을 모르는게 어찌보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다시 작성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한동안 마음이 바쁠 거 같지만, 한편으로는 설렌다


너바나님은 부동산지식뿐만 아니라 가장 신경을 써서 잡아주신 부분이 투자자로써 마인드를 계속 상기시켜 주신거 같아 한말씀 한말씀 복기하고 또 복기해야겠다


'부자로 사는 건 고통스럽다. 그러나 가난하게 사는 건 더 고통스럽다'

마음으로 와닿는 말이라 한동안 계속 곱씹을거 같다


쉬지 말아야지. 중간에 포기하지 말아야지.

그리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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