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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이하영
출판사: 토네이도
핵심 POINT TOP 3
1. 독서, 운동, 명상을 매일 하면 삶이 바뀐다.
2. 미래에 대한 앎( 앎은 기억에서 온다, 미래에 대한 기억 )이 있으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미래의 이미지를 꾸준히 머리에 넣을 때 이미지는 기억이 되고 그 기억은 앎이 된다. 다시 앎은 현실이 된다.
3. 즐거워지기 위해 살면 즐겁게 살지 못한다. 즐거움은 조건이 아니라 본질 그 자체이다 ,삶의 기본값으로 셋팅 되어 있어야 즐거움의 본질을 누릴 수 있다.
P46
“미래를 알 수 있는 앎이 있으면,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 위 핵심 포인트에서도 말한 부분이지만, 이 부분이 사실상 이 책의 핵심 부분 중 하나이다. 지난번 월부콘 때 이하영 원장님을 뵈었을 때에도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말씀하시는 것을 보며 더 중요한 부분 이라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이 부분은 많은 억만장자, 백만장자들의 이야기에서도 동일하게 나오고 있는 부분으로 사람마다 표현만 다르게 될 뿐이지 핵심은 같다. 내가 이루려는 이미지나 심상을 생생하게 머릿속으로 루틴화 시켜 그려갈 떄 그 현실이 마침내 이뤄진다는 무의식과 관념에 대한 이야기다. 혹자는 미친 이야기라 넘길 수 있겠지만 정말 원하는 사람에게만 펼쳐져 있는 이 미래를 잡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p19
“삶을 바꾸려면 … 삶의 기본기를 쌓아야 한다 … 그 기본기가 독서, 운동, 명상이다. 뻔하고 진부한 이야기 같지만, 이 3가지를 매일 하는 사람은 없다 … 이것을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은 앞으로 절대 만날 수 없다.”
- 믿는다, 이 세가지가 날 바꿀 것이란 것을. 그래서 독서는 거의 루틴화 되었고 명상은 하다말다 한다. 아침에 운동도 루틴화 시키려 노력 중이며 그것과 함께 미모를 진행 중이다. 사실 회사생활과 독강임투 루틴과 이 모든 것을 다 완벽히 해내기에는 아직은 부족하다. 하지만 조금씩 루틴화 시켜나갈 것이다, 하나씩 하나씩.
p40-41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세상의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낸다는 의미로 불교 경전 <화엄경>에서 나온 말이다 …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 내면을 바꿔라.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그러면 그 이미지가 곧 나타날 것이다. 나를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마한 사람으로 각인하자. 그 이미지가 머지않아 미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 내 관념, 무의식에서의 내 이미지 사실은 난 어떻게 그걸 형성하는지 잘 모른다. 하지만 열심히 해본다. 아침에 눈을 뜨면 내 미래를 머릿속에서 눈을 감고 그려본다. 그리고 정말 터무니 없던 내 자산 규모나 내가 타는 차, 사는 집을 머리에 생생히 그려가며 가보는 것 뿐이다. 해보는 것이다. 기분도 좋다.
p90
“ '아이는' 이라는 단어를 말할 때 나타나는 변화가 있다 … 나는 아침을 ‘아이는’으로 시작해서 거울이 있는 모든 곳에서 ‘아이는’을 연습한다. 그리고 나의 얼굴을 본다.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은 이미 바뀌어 있다 … 그 표정을 이어가라 외모가 좋아지고 인상이 따뜻해지며, 인생이 밝아질 것이다. 그 미소가 인생까지 밝게 만든다.”
- 내게 꼭 필요한 것이다. 난 너무 무섭게 생겼다… ㅜ 그래서 웃음과 미소가 내 얼굴에 깔리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예전부터 느꼈다. 나의 부담스런 느낌이 부드럽고 융통성 있게 바뀌려면 반드시 미소가 필요하며, 그렇게 하려면 ‘아이는’은 내 인생에도 필수 문구가 되어야 하겠다. 지하철 안에서도 요즘에 창문에 옅게 비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연습 중이다.
p113
“우리를 힘들게 했던 모든 관계는 다 그들의 말과 행동을 통해서다. 부정적으로 각인된 그의 모습은 어떤 말도 곱게 들리지 않게 한다. 관계가 틀어지면 상대는 두려움의 대상이자, 분노와 복수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그도 두려움에 떨고 있는 미약한 아이일 뿐이다. 어린 시절, 학창 시절, 사회 초년생 시절, 해결되지 못한 그만의 상처를 간직하고 있다. 그 상처를 당신을 통해 표현하고 있을 뿐이다.”
- 이 문장을 읽고 다시 나의 사회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다시 보게 되었다. ‘저 사람은 왜 저렇지, 왜 저렇게 말을 경박스럽게 할까, 왜 사람을 면박을 줄까’ 라고 말하며 자꾸 왜를 남발했었지만, 지금은 저 사람도 그의 상황에 따라 그럴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 사람을 이해하게 되면서 그를 연민하게 되고 그 사람에 대한 분노나 화가 사그라드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어떤 사람이라도 이런 식으로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p121
“많은 이들이 행동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너무 잘하려 하기 때문이다. 잘하려 하기에 못하게 된다. 그리고 못할 것 같아, 시도조차 안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 하는 습관이 게속 안 하는 인생을 만든다 … 그러니 너무 잘하려 하지 마라. 그냥 하면 된다.”
- 내가 내 이름을 작명했던 그 때에도 이 마음으로 살기 위해 이름 답게 살고 싶어 붙이게 되었다. 내가 나이키를 좋아하는 이유도 그 로고에 숨겨진 정말 힘들지만 숭고하고 길지만 가치있는 그 문장에 반하여서 이기도 하다.
JUST DO… 정말 좋은 단어이다. 요즘 아내와 계속 연습 중이다. 그냥 한다, 그냥 하자!
p132
“고통을 알아보고, 권태를 음미하는 여유가 생긴 것이다. 그것이 바로 시선의 힘이다. 고통과 권태와 떡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나에게 나타났음을 알아차리는 힘이다. ‘아, 내가 부정적 느낌과 하나가 되려고 하는구나’라는 것을 아는 능력, 그것이 시선의 힘이다.”
- 이번 월부콘 때 김다랭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기억난다. 이하영 원장님의 이 책 내용은 아니었지만, 일맥상통하는 말이었다. 스트레스가 오는 그 순간 그 느낌을 바로 보는 것, 이 부분은 아직 완전히 와 닿는 부분은 아니지만 느낌적으로는(?) 어떤 말을 하시는 것인지 대충은 느낌이 온다. 스트레스가 찾아올 때 그것을 그대로 인식하는 경험을 쌓아가 보고자 한다.
p161
“달변가는 말을 유창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다. 달변가는 생각이 정리된 사람이고, 자신의 삶을 나의 키워드로 정리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들의 이야기는 단순하고 간결해서 듣기가 편하다.”
- 공감하는 부분이다. 말을 잘 하는 사람일수록 쉽고 이해가 쏙쏙, 짧게 잘 말한다. 키워드 정리가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정리를 하려면 큰 문장이나 문맥 또는 글 전체를 축약시켜 정리하는 능력이 올라야 한다고 생각하며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고 본다. 더 나아가 이제 글로 쓰며 정리한다면 확실히 말도 정리되면서 잘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p215
“시간은 그 순서로 관찰되지만 사실 과거, 현재, 미래는 이미 펼쳐져 있다. 현재가 존재하는 순간, 미래도 이미 존재해 전달될 뿐이다. 우리가 올라가야 한다고 착각한 미래도 이미 존재해 전달될 뿐이다. 우리가 올라가야 한다고 착각한 미래는 이미 발아래 놓여 있는 것이다. ‘지금 보내는 오늘’이 우리가 경험할 ‘이미 존재하는 내일’로 연결되어 땅이 솟아오르듯, 그 미래도 곧 맞이하게 된다. 열심히 그곳에 올라가지 않아도, 미래는 내 발밑에서 올라온다. 그러니 그냥 즐기면 된다”
- 과거는 잊고 미래는 걱정하지 말자. 지금을 느끼고 지금에 온전하자.
1. 인생이 가장 크게 변할 수 있는 세 요소, 독서/운동/명상 중 독서는 어느정도 습관이 되었고 운동과 명상을 같이 만드는 중이다. 내 바뀔 인생이 기다려지고 기대된다. 게속 트라이 해보자.
2. 아이는!!! 나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다. 매일 아침 아이는으로 시작한다.
3. 멘탈이 참 약하다… 책의 p132에서 처럼, 부정적인 감정들이 들어온다는 느낌이 든다면 빠르게 그것을 ‘인지’하는 그런 시선을 갖기 원한다. 아직 체득되진 않았지만 트라이 계속 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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