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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역 SK 뷰 청약 계약 결정에 대한 문의(일부 내용 수정)

25.12.10

 

안녕하세요? 수원 사는 부린입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책은 몇 년 전에 읽었고 최근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생애 첫 아파트를 여러 차례 청약을 탈락하다가 여기까지 안되겠냐? 하고 묻지마 청약(?)신청했다가 당첨되어 몇 년 살다가 전세로 두고 있다가 임차인이 매수를 희망해서 매도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굳이 팔 필요가 없었는데 저점에 팔아서 지금도 후회하고 있답니다.

현재는 수원(광교) 거주(전세) 중이고, 근무는 화성(향남)입니다. 

광교에 10년 가까이 거주하면서 매번 매매 기회를 놓치는 걸 봐서 확실히 저는 부린이가 확실합니다. 
전세 계약 만료가 내년 1월이라 전세 계약 연장은 구두로 통보한 상태로 주변 아파트 매수를 위해 임장하거나 모니터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집사람이 큰 기대없이 의왕시청역 SK뷰 아이파크 소형 평수(59m2)로 청약을 했는데 당첨이 되었습니다. 

 

단지 배치나 층수(9/40)도 괜찮게 나왔고 입주 시기(2030.01)이면 자녀 졸업 이후라 큰 문제는 없어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전의 경험(묻지마 청약 당첨?)이 있다보니 계약 여부에 대해서 고민이 되어 문의드립니다. 
 

문의 사항은 
1. 의왕시의 투자 가치 ?

최근 재개발이 활발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의왕시 인구수가 15만이라는 게 장기적으로 좀 걱정됨. 

2. 주변 구축 아파트 vs 신축 아파트 가격의 갭
주변 구축 아파트의 평당 가격은(1,500~2,000만원) 수준인데 신축은 평당 3,000만원 이상

 

3. 교통 호재
의왕시청역(2029년 개통) 시 초 역세권 가능

 

4. 59m2 vs 84m2

실거주 입장에서는 다이어트를 하면 되지만, 향후 투자 관점에서 소형 평수의 가치 예상은?(1인 가구 증가) 

 

5. 부동산 조정 또는 하락에 대한 리스크
 

 


입니다. 

부동산에 대해서는 부족함이 많기에 문의드리오니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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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소피이
25.12.10 13:01

안녕하세요 유심조님~ 의왕 신축 청약이 당첨되어 입주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군요. 작성해주신 내용으로 보아 입주에 대한 리스크는 없으신 것 같습니다. 잔금이나 금액 마련, 출퇴근이 용이하신지 확인도 완료 해주신 것 같아요. 입지에 대해 걱정을 하고 계시는데, 장기적으로 의왕시 또한 가격은 상승할 것입니다. 또한 신축 아파트이고 청약이라 안전마진도 하지만 지금 시점에 최선의 선택인지는 살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현재 광교 거주중이시고 주변 아파트 매매 모니터링을 하고 계셨다면, 광교 아파트도 매수가 가능한 상황이신 것 같아요. 광교는 환경,직장,그리고 신분당선이라는 교통을 가지고 있어 입지적으로는 의왕 SK뷰보다 훨씬 앞서기 때문에 지금 광교 아파트와 의왕 청약 중 어떤 선택이 더 유심조님 가족에게 거주하기 좋을지 생각하셔서 판단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조금 더 교통과 입지가 좋은 광교,수지,수원의 매매가 어렵다면 청약을 지키고 입주하시는 것도 잃지 않을 선택으로 생각됩니다. 혹시 건설 부지는 방문 해보셨을까요? 입주 후에는 환경이 훨씬 좋아지겠지만, 거주라는건 투자도 있지만 삶의 질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니 한번 방문하시는 것도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럼 화이팅입니다. 유심조님 당첨 축하드립니다!

뽀오뇨
25.12.10 13:17

유심조님 안녕하세요! 먼저 청약 당첨 정말 축하드립니다 :) 의왕은 단순히 인구 15만 도시만으로 보기는 어려운 지역이에요. 실제 시장은 군포,안양,의왕,과천,수원까지 하나의 생활권으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소도시라 장기적으로 위험한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의왕은 도시 규모보다는 광역 입지 가치로 평가되는 지역에 가깝습니다. 59와 84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수도권에서는 결국 땅의 가치와 입지가 더 중요하다는 거예요. 84는 상승장에서 더 크게 움직이는 특성이 있고, 59는 안정적으로 수요가 꾸준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무조건 이게 더 좋다는 정답은 없고 내가 감당 가능한 범위 안에서 망하지 않는 선택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다 보니 지금은 “의왕 청약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서 오는 불안”도 조금 있으신 것 같아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실전준비반에서 의왕시를 임장지로 신청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조모임에서 동료들과 함께 현장 공부를 해보면 의왕이 가진 장점과 리스크가 훨씬 명확해집니다. 앞으로 시장이 오르고 내릴 때마다 내 물건의 가치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어야 지키기 쉬워요. 유심조님께서 직접 공부하고 판단해서 선택하신 결정은 누가 뭐라 해도 흔들리지 않는 힘이 될 거예요. 좋은 선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훈훈한
25.12.10 13:54

안녕하세요^^ 유심조w님 의왕시 청약 축하드립니다^^ 아마 당첨되시고 나서 진짜 괜찮은지 고민이 많으신거 같아요. 우선 수도권의 상황을 말씀드리면 좋을것 같아요^^ 지금은 전세가 전체적으로 없는 상황이다보니 전세수요가 높고 좋은 물건부터 매물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신축이나 좋은 물건은 점점 더 귀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럼 다시 질문 이야기해볼까요? 1. 의왕시의 가치. 의왕시 주변을 보시면 안양이나 군포, 과천, 다들 어떤 느낌이에요? 의왕이 엄청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을 따라 가지 않을까요? 아마 그중에서 조금 떨어지더라도 같은 생활권에서 흐름을 같이 할것 같다고 생각이되요^^ 궁금하시면 주변에 비슷한 단지들을 찾아보세요^^ 신축이고 지금 분양받으신 주변과 비슷한 입지의 단지가 어떤 흐름이었는지 확인해보세요~ 2. 59? 84? 당연히 84가 좋지만 수도권은 땅의 가치가 높기때문에 59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되요~ 아마 입주하시는 땅에 사람들과 주변에 상권이나 가치를 잘 봐야겠지만 평형보다는 사람들이 살고싶어할지 그리고 교통이 좋은지를 더 집중해서 보면 좋겠어요. 3. 부동산 하락의 리스크 부동산의 하락의 리스크는 항상 존재합니다.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도 알수없죠. 가치를 판단하고 적절한 가격이 될때를 기다리는 개념인거죠. 그래서 부동산은 오래 걸릴수도 있습니다. 유심조님께서 내집마련이라고 하면 리스크를 줄이고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도 하지 않는한 집값의 하락이 직접적인 영향이 없기때문에 괜찮습니다~ 아마 시장에서 두려움이 있으실겁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꼼꼼하게 챙기시면 충분히 체크 가능하시니. 하나씩 판단해보시면 좋겠어요^^ 좋은 판단하셔서 결과까지 만드시길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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