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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4고 인생의 턴잉포인트를 맞이하자9!조_쥬니아범] 1강 후기

25.12.10

[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안녕하세요, 쥬니아범입니다.

 

내마중을 수강하던 중에 내 마음속 매물 탑쓰리가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기가막힌 현실을 보고

사실 좌절감과 실망감에 강의를 더 들어야하나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무언가 실마리를 얻고자 1강 수강을 시작했어요.

근데 최근 부동산 사장님들의 패턴과 가격등을 들으면서,, 어쩌면 매물이 계약되어 사라진게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생겨났습니다.

 

세번째 강의를 듣기 시작할 떄에는 실망감 좌절감 이런것보다

얼른 내집마련보고서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항상 상황이라는게,,,

12/13(토) 튜터데이에는 저의 닉네임의 준이의 첫돌잔치가 예정되어 있었고

분임이나 여러 일정에 계속 기가막히게 회사 업무나 집안사정이 따라붙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좀 피곤하고 짜증나고 아,, 이거 정말 계속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쩌면 이런 과정을 넘어서도 할지 말지를 누군가 시험해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할 수 있는것인 강의 완강부터 진행했고, 오늘 드디어 1강 완강했습니다.

 

사이버임장 3번을 너나위님과 돌고나니, 반복적인 패턴과 매물의 상황을 이해하는 법이 훨씬 잘 이해가 되었어요

내마기, 내마중에서도 사이버 임장을 종종 해주셨지만, 뭐랄까 엑기스만 모아서 본 느낌이랄까..

 

강의 중에 초등학교 입구에서 아이들의 대화를 들어보라는말..

저도 지금 사는 지역의 마을버스에서 들려온 초등학생들의 대화에서

처음으로 내 아이를 위해서는 이사를 가야겠다 마음먹게 되었기 떄문에

깊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오늘 팀원들에게 원씽을 올리며 어떤 글귀를 공유하면 좋을지 보다가 이런 글귀를 찾아서 공유했습니다.

용기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게 아니라, 두려움 속에서도 나아가는 것이다.

 

지금 처해진 상황과 회사일과 여러 상황은 저를 두렵고 어렵게 만들지만,

상황이 평온해지기를 기다리기보다 그냥 계속 나아가는 선택을 해보고자 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분임을 하고 있는 저희 9조분들과 함께 잘 이겨나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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