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세이노의 가르침] 삶의 노예가 되어 자기 생활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단 말인가

STEP1. 책의 개요

1.책 제목 : 세이노의 가르침

2.저자 및 출판사 : 세이노

3.읽은 날짜 : 25.12.10

4.총점(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것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최대로 쉽게 되어 있는 책부터 읽어라.

-실전을 다룬 책들을 먼저 읽어라.

-같은 부류의 비슷한 책을 여러 권 읽어라.

-아는 내용은 넘어가라.

-외우려고 하지 말고 이해하는데 신경써라.

-책을 깨끗하게 다루지 말라.

-반드시 의자에 앉아서 읽어라.

-무슨 책이든 2-3일안에 끝장을 내라.

-틈 나는 대로 읽어라.

-때로는 돈 버는데 도움이 전혀 안되는 책들도 읽어라.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마라]

-떨어지고 있으므로 하늘을 향해 날아볼 수 있는 것이다.

-미래의 상황을 현재의 처지에 비추어 미리 계산하기 때문에 우리는 절망한다.

-부자가 되려면 미래 방정식에 지금의 처지를 대입하면 절대,절대,절대,절대 안된다.

-우리에게 달려오는 삶의 번호는 아무도 모른다.

-뭘 배우던지 간에, 뭘 하던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해라.

-승자는 먼저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세이노의 가르침은 20대 초반에 구매해서 읽었던 책이다. 저자의 파격적인 발언들로 인해 살짝의 충격을 받고 고이 모셔두었던 책. 그런데 20대 후반에 다시 읽으니 눈에 들어 오는게 확실히 달랐다. 저자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돈을 다루고 벌어야 하는지 조언한다.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파트 중에 하나는 아무 일이나 재미있게 하라는 것이었다. ‘많은 부자들은 일하는 것이 취미라고 얘기한다. 재미있게 즐긴다는 뜻이다.’ 이 부분이 많이 와 닿았다. 왜냐하면, 요즘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면서 결국엔 투자에 재미를 느껴야 오랫동안 시장에서 머무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투자를 일처럼 하는 시간도 분명 필요하겠지만 계속해서 그렇게 한다면 결국 언젠가 지쳐 나가 떨어질 것이다. 생각해보면 정말 성공한 기업가들 중에 돈을 많이 벌었으니 이제 은퇴하고 놀께요~ 하는 사람은 없었다. 나도 투자에 전념해서 투자에 재미를 느끼고 오래오래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 너무 많은 내용이 있는데 잘 정리해서 내 인생에 적용할 딱 한가지! 잘 뽑아서 적용해야겠다.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21 자기 삶의 노예가 되어 자기 생활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