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일기
오늘 아침부터 임장을 하러 갔습니다. 가까운 곳이어서 멀리 갈때보다 앞뒤로 1,2시간씩 더 한 것 같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그리고 진담님께서 강의에서 임장루트를 짜주신대로 갔습니다. 평소에 제가 분임을 하는 것과 다른 스타일이라 이게 맞나 싶었는데 분임라고 해서 딱 해당 상권만 뜨문뜨문 보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상권과 상권 사이를 이동할때 아파트나 주요 장점인 곳(공원 등)를 같이보니 아파트 간 분위기를 어떻게 달라지는지 등 좀더 시야를 넓게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진담님께 감사드립니다
임장 막바지에 3,4개정도 단지가 남았을 때 시간도 없고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결국 전부 다 본 저에게 감사합니다. 덕분에 뿌듯하게 집에 갈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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