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과정 중에 행복을 찾는 투자자 김밍키입니다:)
너바나님의 정수가 담긴 이번 2강은
말씀 한마디 한마디 놓칠 것이 없어 정
신없이 강의내용을 타이핑하면서 들었는데요.
20년간의 사전수전 다 겪고 만드신 레시피를
강의를 통해 레버리지할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긴 시간 강의해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비전보드의 중요성
파리를 갈 때 계획을 세우나? 홍대를 갈 때 계획을 세우나? 목표가 커야 그에 맞는 노력과 계힉을 세우고 정진할 수 있다. 지금 열심히 치열하게 해야하는 필요성을 느끼기 위해 비전보드를 잘 작성해야 한다.
→ 처음 비전보드를 작성했을 때는 ‘이러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은 있었지만 ‘정말 실현가능할까?’ 라는 의구심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올해 1호기를 한 뒤 ver.2의 비전보드를 작성해보니 정말 비전보드에 가깝게 실행되어가고 있고 그만큼 비전보드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실제로 투자생활에서 다시금 동기부여를 받고 나를 행동하게 하는 것이 비전보드라는 생각을 했다.
물이 바위를 뚫듯, 매일 조금씩 될 때 까지
결국 목표자산에 도달하는 것을 생각하면 현실 불가능이라고 생각될 수 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마일스톤
너바나님은 매일 해야할 목표가 40개라면 그것의 3개만 이뤘었다. 그것을 다하지 못했더라고 결국 내가 해야 할 중요한 것을 이뤄나가면 전날보다 성장한 내가 되고 그것을 20년을 지속하니 지금의 너바나님이 되었다고.
→그렇게 매일 매일 고군분투 우당탕탕하지만 그렇게 쌓아가고 성장하면 1년뒤, 2년뒤에는 더 나은 내가 되어있을 것.
매일의 목표를 이루며 성공경험을 한 나. 매일을 몰입한 나 자신에 뿌듯함을 느끼는 나.
문제에 집중하지 말고 해결에 집중한다. 자기 연민에 빠지지말자.
문제에 집중하지마. 문제는 안고 가는 거야!!
목표에 집착해야 하는데 문제에 집착하게 된다.
오늘 그냥 책을 읽고 임장을 가면 되는데 스스로 비난하고 문제랑 싸우고 있다.
성공으로 가는 과정에서는 꽃길만 있는 게 아니다. 원래 과정은 힘든거다.
그것을 알고 자기연민에 빠지지말고, 다른 사람에게 영향 받지 말고 그저 할 것을 한다.
→ 내가 요즘 느꼈던 것들이다. 그저 하루에 할 것들을 충실히 해내고 나에게 감탄하는 하루가 되어야 하는데 문제에 집착하게 되니 하루에 할 것도 잘 못하게 되었던 것 같다.
fear zone에서 growth zone으로 갈 수 있도록 하루하루 정진
벽을 못 넘으면 벽이지만 그것을 넘으면 계단이 될 거야.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너가 그럴 자격이 되니? 세상이 계속 시험을 걸 것이다. 그 벽을 넘으면 계단이 될 거고 아니면 벽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 벽에는 반드시 솔루션이 있다. 월세 안내는 임차인, 누수를 해결한 사람이 없을까? 대응하고 해결한 경험은 주변에 있다. 하나씩 해결하면 이런걸 투자하면 안되는구나를 깨닫게 된다. 투자를 하면서 실패가 있을 텐데 누가 어떻게 풀었는지 보고 넘어가면 그게 계단이 된다. 어려움이 없는 사람은 없다.
적용할 점
1)투자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자.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가치대비 저평가 된 것을 사서(행동), 비싸게(가치가 있는 물건이니 오를거야.) 판다(행동).
2)파도의 흐름 이해하기.
파도를 따라가지 말고 파도의 흐름이 아직 안 온 곳을 들어가야 한다.
무릎 이하에 사면 다음 장 바닥인 허리이하에 사는 것이므로 원금보존이 된다.
3)버틴다. 기다린다.
저환수원리를 지켰다면 200%수익 이상을 내는 것까지 기다린다는 것을 명심하기.
묵묵히 하다보면 결과를 만들어 낼거야.
힘들고 현타가 올 땐 나의 꿈의 크기를 생각해.
나는 내 노력이 나를 감동시키는 짜릿한 순간을 경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