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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2. 저자 및 출판사: 데일 카레니, 현대지성
3. 읽은 날짜: 1회독 - 24/07/16~24/08/03 , 2회독 - 25/12/01~25/12/0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책 내용을 요약하면 결국 상대방을 진심으로 위한다면, 원하는 것들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상대방 관점에서 생각하고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줘야 한다.
이게 생각보다 쉽지않다. 그래서 상대방을 정말 진심으로 위해야만 가능하겠다.
p225 진실로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라.
→ 누구나 원하는 것들이 있다.
인정, 칭찬, 자랑, 성과, 친절, 내 관점에서 생각해주는 것 등.
결국 이 모든 걸 종합하면 사람들은 ‘주인공이 되고 싶어한다’는 뜻이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고 사람에게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줘야 한다.
내가 조연이 되어 “주인공이라면 무엇을 원할까?”를 항상 생각하며
원하는 것을 먼저 주는 태도가 중요하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진짜 주인공은 상대방이 아니라 내가 되어 있을 것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상대방을 진심으로 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상대방을 진심으로 위한다는 것은
비난/비판하지 않고, 인정/칭찬하며,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관심을 보이며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또한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려면 인상, 즉 환한 미소가 중요하다.
나는 이 부분이 가장 부족한 것 같다.
회사에서는 최대한 상냥하고 밝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금세 원래 디폴트 표정인 무표정으로 돌아간다.
성격과 기질은 쉽게 바뀌지 않지만
표정과 말투는 노력하면 바꿀 수 있다.
올바른 태도를 가지고 억지로라도 웃으며
“행복한 사람처럼 행동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모두가 이 세상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한다.
그러니 상대방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
좋은 관계가 형성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도 훨씬 쉬워진다.
이 관계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공생 관계가 된다.
또한 주변에 적을 만들지 않으려면
내가 더 나은 부분이 있더라도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고
논쟁을 피하는 것이 좋겠다.
내 자랑을 시작하면 시기,질투가 생기고,
논쟁으로 상대의 생각을 바꾸려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반대로 상대방을 인정하고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
논쟁은 자연스럽게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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