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아파트 4고8아 강남에 24오조 알프] 독서후기_1주차_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 25.12.0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

피할수 없는 인플레이션

• 자본주의 사회에서 통화량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이로인해 화폐의 가치는 떨어지고, 모든 상품의 물가는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른다. 이를 인플레이션이라 부르며, 자본주의 사회에선 이러한 현상은 필수로 발생한다.
• 통화량이 계속해서 느는건 은행이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대출을 해주며 시장에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돈을 창출시키기 때문이다. (은행수익 = 대출이자 - 예금이자)
• 부동산도 아파트도 결국 물건이다. 인플레이션이 있는한, 부동산의 가격도 계속해서 오를 수 밖에 없다. 

가만히 둬도 썩는다.

• 이렇게 인플레이션이 멈추지 않는다면, 당연하지만 돈을 가만히 두면 그 돈의 가치는 계속해서 떨어진다.
  즉 통장에 박아두면 돈은 혼자서 썩어버린다.
• 가장 위험한것은 투자가 아니다. 썩고있는 돈을 보며 결과가 빤히보이는데도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는 것이다.

기업, 정부는 계속해서 가계의 소득을 앗아간다

• 가계 기업 정부는 경제의 3주체며, 이윤을 셋이 나눠가진다. 하지만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가계기업소득 간 성장 불균형 원인과 시사점’보고서를 보면 명백히 기업과 정부의 세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계만 줄고있다. 우리를 위한 균형있는 이윤 나누기는 없다.

노년에 일을 제일 많이 하지만 빈곤율 1위

• 통계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자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29.4%로 세계2위.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OECD 국가 중 1위
• 나라를 비판하는게 아니다. 현실을 깨달아야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이며, 마주했다면 노후를 준비해야한다. 아무도 대신 준비해주지 않는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할 방향]

돈을 어떻게 벌고 어떻게 써야하는가

•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벌지말고, 시간과 무관하게도 돈을 벌 수 있어야한다.
• 쓰고나면 가치가 떨어져버리는 소비자산을 사들이지말고, 가치가 오르는 생산자산을 사야한다.

적금이냐 주식이냐 부동산이냐

• 적금 
  : 수익이 인플레이션보다도 못미치는데 그걸 투자라고 할 수 있나? 돈을 벌기야하겠지만 그게 인플레이션보다 못하다면 그건 결국 마이너스나 다름없음
• 주식
  : 수익성 괜찮고 환금성이 좋음
  : ‘정보대칭'이 심하다. 매도자와 매수자가 그 거래와 관련한 정보를 대등하게 가질 수 없다. 구조 자체가 그렇다. ‘세력’의 영향을 피해갈 수 없는 시장.

• 부동산
  : 수익성 좋은데 환금성이 안좋음
  : ‘정보대칭’이 없다. 등기부 등본 뗄 수 있지, 가격 공시돼있지, 어디에 어느지역에 있는지 알수있고 직접 가볼수있지, 그 지역의 공급물량이며 근처 중학교 학업성취도율이며 다 조회가능하고, 심지어 매도자 개인 사정까지도 파악할 수 있다.

  : 부동산은 투자할때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고무적인 것은 부동산 취득하기까지 딱 한번만 거치면 된다는 것.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과정

• 힘들고 진이 빠져도 가족을 위한 일이라 여기며 떄론 굽힐줄도 알아야한다.
• 처음 10채의 부동산을 마련하기까지 너나위도 다른지역, 다른 평형, 다른 상황에 도전했다. 분당, 평촌, 의왕, 서울, 부천, 용인, 고양, 10평 20평 30평 등등

절대가격이 높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 절대가격이 높으면 전세가율이 높다해도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기에 수익률면에서는 대단한 장점이 없다.
•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나의 투자금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집을 찾아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하려면..

•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줄 아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오피스텔에 월세투자 vs 아파트 전세투자

• 오피스텔 투자해서 월세받으면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생기긴한다. 하지만 2~3년후를 고려하면 오른 수익금 차이는 엄청나게 벌어질것.
• 현재 매달 월급을 받는 월급쟁이라면 몇십만원 정도의 현금흐름이 냉정하게 더 필요하진 않다. 즉 월급쟁이에게 필요한건 오피스텔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 큰 수익률을 안겨줄 아파트.

좋은투자는 사는 순간 버는것.

• 이 물건은 이렇게 될거다 저렇게 될거다 정도로 판단하고 믿어버리지말고, 애초에 사는 순간 버는게되는 물건을 사라.
• 사는순간 벌게해주는 물건은 결국 돌고돌아 저평가된 물건.

전세가는 매매가의 하방 지지선

• 전세가율이 높아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적은 물건이 좋은 이유가 바로 이것. 매입 이후 아무리 가격이 하락해도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만큼만 잃는 것이다.

시스템투자

• 똘똘한 한채 좋지. 근데 이런아파트는 전세가 자체가 크므로 금융위기나 주택공급 증가 등 외부충격에 더욱 민감하다. 고액 자산가에겐 외부충격에 가격이 떨어져도 큰 무리가 안되겠지만 우리같은 소액투자자에겐 충격이 크다. 반면 소액의 아파트는 가격대가 낮은 만큼 상대적으로 변동성도 그만큼 덜하다.
• 즉 똘똘한 한채는 한번의 결정으로 성패가 결정되지만, 소액으로 채수를 늘려가며 시스템을 만드는 투자를하면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하고 나아진다.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메뉴얼]

투자를 결정하는 3가지 요소

• 첫째, 저평가된 상태인가?
  둘째, 투자금이 적게드는가?
  셋째,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 위 세가지중 어느 한가지라도 지켜지지 않는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 투자는 매우 기계적인 활동이다. 감정으로 판단하지 않고 오로지 위 3가지 조건만 본다.
  투자하고 싶은데 돈없으면 안한다.
  투자하고 싶은데 저평가가 아닌것 같으면 안한다.
  감정이 아니라 이성으로.
  너나위도 “특별한 촉이 오지 않아도 투자기준에 맞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투자한다”고 한다.

물건 임대를 결정짓는 4가지 요인

• 첫째, 낮은 가격 (적정 임대가격에 물건을내놓아 가급적 투자를 신속히 마무리 지어라)

  둘째, 집의 상태 (2년 사는건데 평생 거주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다른것보다 집의 내부상태를 본다.)
  셋째, 입주 가능 시기 (시간도 기회비용)
  네번째, 사람 (열정적인 중개인)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상황은 그저 팩트다.

• 불평불만하면서 상황에 대해 가치판단하지말고, 받아들이고 적응법을 찾아라
• 목소리만 높여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열대우림에 떨어졌다면 약육강식의 원리가 잘못됐다고 외쳐대지말고 맹수로 부터 생존할 방법을 찾아라.

조급하지마라

• 결국 기회는 찾아온다. 지금은 저만치 앞서가는 사람도 결국 한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주식과 부동산의 가장 큰 차이는 ‘정보대칭’. 정보대칭이 없는 투자를 하고 싶다면 부동산.

2. 절대가격이 높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절대가격이 높으면 위험에 더 민감하게 가격이 움직이고, 수익성이 엄청 크지 않는이상 그 위험을 무릅쓸 이유가 없다.

3. 부동산 투자는 그저 기계적인 활동. 투자결정 3요소에 부합하면 투자하고 아니면 안한다. 감성이 아닌 이성의 영역.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필요한일이 있는데 그걸 좋아하기 어렵다면, 좋아하는 일로 바꿀만큼 매진해본다. 부동산 공부가, 임장이 지금은 재미없지만 재미있을때까지, 혹은 지쳐떨어질때까지 한번 매진해본다.

2. 평소 독서가 습관이 아니기에, 카페가 아니라 독서실에 간다. 상황을 통제해보기.

3. 나라에 불평불만 하지않기. 목소리를 높여 나라를 바꾸고 싶다면 정치인을해라. 그게 아니라면 현재 나에게 무엇이 최선인지 깨닫고 행동으로 옮기기. 말은 줄이고, 행동을 크게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3) 부동산은 인류 역사상 단 한순간도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잃어본적이 없다.

(p315) 즉, 똘똘한 한채에 투자하면 단 한번으로 성패가 결정되지만, 소액으로 채수를 늘려가며 시스템을 만드는 투자를하면, 회를 거듭할수록 이전 투자에서 잘했던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 실수한 것은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다.

(p479)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메세지로나마 관심을 표현하는 것, 온라인에서 처음 보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의 간절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응원해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p510) 필요한 것을 좋아하는 일로 바꿀 수 있을만큼 매진해 보라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