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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픈 일을 확실히 정하려 노력하고,
한눈팔지 말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
당신이 하고픈 위대하고 빛나는 일에 집중하라,
그러면 하루하루가 지나며, 조류에서 자양분을 얻듯이
무의식적으로 그 욕망을 충족시키는 데 필요한
기회들을 포착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문구가 인상깊었던 이유는 내가 하고 싶은일을
정했지만, 목표를 향해 나아가지 않고 한눈팔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에 눈에 띄었던 문구였다.
기회를 포착하려면, 한눈팔지 말고 집중해서 나아가자!!
어떤 사람에게 어떤 일을 하도록 만들고 싶을 때,
이를 반드시 기억하라,
예를 들어 아들이 담배를 끊기를 바란다면
설교를 늘어놓으며 당신이 원하는 바를 말하지 마라,
그 대신 담배를 피우면 원하는 야구팀에 들어갈 수 없다거나,
백미터 경주에서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제시해야 한다.
→ 이 문구를 읽고 아이들에게 꼭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내가 원하는 바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더 생각해볼수 있는 방법인것 같다.
"가능하면 다른 사람보다 현명해져라.
하지만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는 말아라"
→ 자신이 현명하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또 그걸 해내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포커페이스를 잘 하는 사람일까?
겸손한 사람일까?
당신이 주장을 펼치는 동안은 정말 옳을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문제라면
당신의 옳고 그름은 아무 소용이 없다.
→ 남편하고 말할때 항상 틀린점을 지적해왔던 것 같다.
그게 아닌데? 이건데? 남편은 그냥 넘어가면 될것을..
하면서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다.
마음을 바꾸는 문제에서는 옳고 그름을
꼭 따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되었다.
누군가를 훈계하고픈 생각이 들 때마다,
주머니에서 5달러 지폐를 꺼내도록 하자,
지폐에서 링컨의 얼굴을 보며 자문해보자
“만일 링컨이였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었을까?”
→ 5달러 지폐는 없으니, 훈계하고 싶은 사람이 생긴다면
링컨을 떠올리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 생각해보자!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활발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사람들에게 반응을 보여라, 전화를 받을 때도 같은 생각을 해라
“여보세요”라는 말을 할 때도, 그 사람이 전화를 걸어 주어서
얼마나 고마운지를 표현하는 어조로 말하라
→ 사람을 직접 대면하면서는 해봤지만,
전화를 하는 상황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전화통화에서도 고마움 표현을 적용해봐야겠다!!
"귀찮게 해서 죄송하지만,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미안하지만, 혹 괜찮으시다면, 감사합니다" 와 같이
사소한 말들은 쳇바퀴 처럼 반복되는 일상의 단조로운
일들을 잘 돌아가게 만들어주는 작은 예절과 같다.
→ 일상 생활에서 작은 예절을 잘 실천해보자!
우리는 혼자살아갈 수 없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소통하면서 살아가야하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인간관계의 여러 방법들은
평소 알고 있는 내용인 것 같지만, 그동안
실제 상황에서는 잘 실천하지 못했던 것 같다.
특히 마지막장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7가지 비결>은 엄청 공감이 가서
여러번 반복해서 읽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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