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9기 2(이)열정 그대로 6(육)십억 달성할 조_까만젤라] 가슴이 따뜻해 지는 인턴튜터님과의 시간

25.12.12

안녕하세요~

날마다 가꾸어 투자의 꽃을 피울 까만젤라입니다.

사업을 마무리 하는 단계라서 애매한 시간이었지만

다행히 인터튜터님의 조장튜터링에 참여할 수 있었답니다.

3시간 30분이 넘도록 진행된 조장 튜터링은

그야말로 따뜻한 햇살과 같은 튜터링이었답니다.

튜터님 !! “T”아니고 “F”가 맞는 거 같아요^^

인턴 튜터님은 시작하면서 3가지만 적용할 점을 가져가라고 하셨답니다!

투자자에게 투자를 못하는 시기는 투자를 준비하는 시기다.

투자를 하고 나면 텅 비어버린 종잣돈과 채울 수 없는 환경들속에서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1억만 있어도 무조건 산다는 마음으로 종잣돈을 모으며

시장 상황을 확인하며 투자의 기회를 준비해야 합니다.

투자자는 매번 투자를 할 수 없지만

성장의 시기는 투자를 준비하는 시기 이므로 이시기가 중요하다.

투자를 할 수 없을 때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합니다.

주담대로 투자에 고민이 있었는데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알게 되었네요!!!

내년엔 앞마당 7개 이상 가즈아~~~~~

나는 언제 행복해 질까? 제대로 알기

투자공부를 하다보면 지치고 힘들고 나중엔 우울감이 들기도 하는데

튜터님은 어떻게 헤쳐나가시나요?

내가 언제 행복해 지는 사람인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너나위님이 권하신 처방전을 알려주셨답니다.

a4 종이에 반을 접고 또 반을 접어서

관계, 경험, 소비, 성취를 적어 둔답니다.

그리고 틈틈히 행복의 감정이 생길마다 써 보라고 하셨답니다.

일주일 동안 목록화 해서 적어보면

내가 언제 행복한지 알게 된다구요~

내일은 조원들과 행복버튼에 대해 이야기 해 봐야 겠습니다.

시간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내가 하고자 하는 행위가 얼마나 걸리는지 아는 게 우선입니다.

시금부 쓰면서 투자로 확보가능한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하루 동안 쓸수 있는 시간 중에 첫번째 우선 순위를 먼저 끼워 넣습니다.
통시간에는 임보나 강의, 독서를
짜투리 시간은 시세트래킹, 조톡방 확인, 전임 등을 진행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원씽은 정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그날에 완료합니다.

요일별로 원씽을 나누면 좋다고 하시던데 요거 적용해 봐야 겠어요
(이번달 월요일은 시세, 화요일은 강의, 수요일 과제...)

주말은 빡빡하게 하지말고 빼놓고 보충하는 시간으로 만들라고 하셔서

욕심부리지 않고 해보려고 합니다.

루틴화 하는 것 중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은 하지말기!!!
(루틴 간소화, 6개월 단위로 루틴 관리 해보기)

요즘 제가 제일 많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시금부 쓰면서 진짜 시간 잘 사용하고 있는지 체크하기!

꼭 해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행동하기!!

그외에도 튜터님의 튜터링을 들으며

열기를 듣고 있어서 그런지 너바나님의 말씀대로

그대로 하고 계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또한 저희조가 처음에는 서먹서먹하고 제가 글을 올리면

리엑션도 없고

겨우겨우 원씽을 채우는데 감사했답니다.

저의 걱정에 튜터님이 마이크를 전해주시기도 했지요~ ㅎㅎㅎㅎ

1주차로 오프라인으로 온라인으로 한 결과

다행히 마이크를 돌리지 않아도 대화의 불씨가 잘 살아났답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기버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시작할 때 책소개와 함께 기버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거든요

기버가 된다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은 도와줄 수 있는 실력과 여유가 있어야 하니까요

나누는 것 자체가 행복한지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성공한 기버는 냉정하다는 말이 한편으로 더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제대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도움을 준다는 것도 위험한 일이니까요~

열기 2주차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진정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동료로 함께 공부하는 메이트가 되어야겠습니다!

우리조는요

행동으로 먼저 예습해 오신 햅삐진님 알아서 척척! 금방 멋진 투자자가 될 실 것 같아요~
규제로 투자에 고민이 많았던 떤채리치님은 조톡방의 불씨를 꺼지지 않게 틈틈히 조톡방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최강강자 ㅍㅏ르크님은 조용하지만 단단하고 차분하게 답해주셔서 든든합니다.
근무가 늦으시지만 열심이신 킹왕짜장님! 그 열정으로 금방 투자자로 합류 하실 것 같아요~
제대로 뵈지 못해 아쉬운 꿀덩님! 조만간 뵐 수 있겠지요~ 보이지 않아도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우리조의 아침을 열어주시는 킴씨제이님! 중요할 때마다 착착 나타나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차분하게 해 나가시는 해즈님! 차곡차곡 이루어 나가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정으로 가득하신 하와이저택님 항상 글에서도 모임에서도 에너지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