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 열기 89기 2조_손50(오공 ) 너는 내 생각 대로 된다_2강 후기

25.12.12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손50(오공)입니다.

 

 

이번 2강을 들으면서 계속 떠올랐던 

생각이 두 가지 있었습니다.
첫째, 정말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예전처럼 아무것도 모를 때보다

체계적으로 기초를 다져야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둘째, 강의 화면을 보는데… 

음! 너바나님이 계속 앵그리버드로 보였습니다.~
와우, 제 눈을 의심했답니다.

 

암튼 너바나님의 2강은

 계속 저를 반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전에도 “1만 시간만 하면 된다!”는 말을 듣고 

그래, 나도 한번 해보자! 했었는데…
어느 순간 바쁘다는 핑계로 제 마음이 슬슬 새어나가더라고요.
(바쁨 = 만능 면죄부인 줄 알았던 나 자신 반성…)

그래서 다시 주 10시간!
주중에 1~2시간씩이라도 꼬박 투자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너바나님이 “1000~2000시간만 투자하면 사기는 안 당한다”고 하셨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제 머릿속에서 번쩍—

“오케이, 사기만 안 당해도 돈 버는 길이 열리겠구나!”
라는 희망찬(?) 결론이 자동완성됐습니다.

ㅋㅋㅋ

 

강의 중에서 가장 마음에 깊이 새기고 싶었던 것은

‘바운더리를 넘어라’였습니다.
제약적인 환경을 벗어나서 투자에 도전하고 싶은데,

혹시 그게 안 되지 않을까 조바심이 났고,
뾰족한 방법도 없으니 공부를 하면서도 불안함이 스며들곤 했습니다.

하지만 문득,
“어쩌면 지금이야말로 그 바운더리를 넘어야 할 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게으름·두려움·귀찮음이 와도
내가 만든 스위치를 눌러서
“일단 10분만 해볼까?”라고 나를 움직이게

자기동기부여 계속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환수 원리도 월부 와서 제일 먼저 들었던 내용이었는데…
어느 순간 그걸 잊어버린 채 1호기 투자를  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넘 급지에 완전히 매몰되어 있었던 것 같네요.

 

너바나님 말씀처럼

“여러분의 가장 큰 리스크는
투자는 잘 모른다."

저를 반성하게 하는 말씀 이였습니다.

 

나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가?
나의 연평균 투자 수익률은?
내가 사려는 부동산은 매도 가능한가?
최악의 상황에서 플랜B가 있는가?

 

투자하면서 나름 비교평가를 했지만,

저런 질문을 안했던 거 같네요!

 

열기를 다시 들으면서 

첨 월부의 문을 두드렸던 마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의 강의 였습니다.

 

너는 네 생각대로 된다.

두려움을 품으면 두려움 속에서 살게 되고,
가능성을 품으면 그 방향으로 길이 열리게

내 생각대로 차근 차근 다시 시작해 보렵니다.~

 

 

  적용할점

  1. 단지 분석할떄 저환수원리 꼭 따져 보자
  2. 목실감 특히 감사일기 쓰기
  3. 투자 공부 지금 처럼 쉬지 않고 하기
  4. 세금 걱정 그만하자.
  5. 부수입을 꼭 만들자~

 

 

 

 

 

 


댓글


손50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