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26년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대폭발>
독서멘토, 독서리더
📚챈 독서기록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lJsnZtHw3GkOPLYUAwaT9j3kaoQrqx0oOUgAanePl8/edit?usp=sharing
| ☆ 이 책에서 얻은 것과 느낀점 | ||
| 가장 인상 깊은 구절 한가지 | ||
| 정직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인정을 해 주기로 하자. “다른 사람을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그러면 사람들은 당신의 말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평생에 걸쳐 그 말을 보물처럼 여기고 반복할 것이다. 당신이 그 말을 잊은 다음에도 몇 년씩이나 반복할 것이다. | ||
| 느낀 점 | ||
| 인간 관계에 있어서 상대의 입장에 서서 생각 할 수 있는 역지사지의 자세가 필수이다. 내가 나 스스로를 생각하는 것만큼 상대를 생각해 준다면?이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았던 것 같다. 곧 상대가 나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것을 내가 상대에게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고, 그런 행동들이 곧 사람간의 원만한 관계를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과 함께 현 삶을 살아가는만큼 그에 따라 해결되는 문제도 많다는 것을 느꼈던 것 같다. 이는 투자에도 적용될 수 있지만 회사나 가족간의 관계 등 모든 곳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서 내가 평소에 부족했던 것이나 어려웠던 것들을 풀어나갈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고, 이 책에 나와 있는 것들을 모두 실제로 적용시키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의식적으로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노력을 해야함을 알려주는 책인 것 같다. | ||
| 적용할 점 | ||
| - 언제 어디서든 배울 기회가 널려있다는 마음가짐 가질것 - 다른 사람의 관점을 가지고 나와 상대를 바라볼 것 - 올바른 정신적 태도를 가질 것. 용기 있는 태도, 솔직한 태도, 유쾌한 태도. | ||
| 1. 책의 개요 | ||
| 책제목 | 인간관계론 | |
| 저자 및 출판사 | 데일 카네기 | |
| 읽은 날짜 | 25.12.09 | |
| 2. 기억하고 싶은 문구 및 생각 | ||
| Chapter1.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 | ||
| p. 54 |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나보다 나은 사람들이다. 내가 그들에게서 배울 것이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 언제 어디서든 성장할 기회들은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그들에게서 배울 점을 찾고, 그것을 흡수하고 나 또한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남들에게 나누어 줄 줄 아는 것. 그렇기 때문에 삶을 하나의 성장으로 바라보고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 p. 55 | 정직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인정을 해 주기로 하자. “다른 사람을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그러면 사람들은 당신의 말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평생에 걸쳐 그 말을 보물처럼 여기고 반복할 것이다. 당신이 그 말을 잊은 다음에도 몇 년씩이나 반복할 것이다. -> 어떻게 보면 나의 은인이라고 볼 수 있는, 사회초년생 때 무한정으로 나를 예뻐해 주셨던 직장 상사분이 떠올랐다. 첫 사회 생활로 잔뜩 얼어있던 나에게 늘 나의 입장에 서서 배려해 주고, 일도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알려주시려고 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그 정성. 나보다 20년 이상은 더 사회 생활을 하셨을분이 살아오면서 받아보지 못했던 배려와 애정을 나에게 주셨을 때 그때의 따뜻함과 감사함을 아직까지도 잊지 못하고 있다. 사회 생활은 무섭고 차가운 줄만 알았던 나에게 점차 '세상은 따뜻하다'라는 사실을 알게 해주신 분이다. 내가 어떤 것을 잘했을 때 무한 신뢰를 주시며 '챈이는 어딜가든 일을 잘하겠다'라는 말을 해 주셨고, 내가 업무적인 실수를 했을 때는 따끔하게 혼도 내주시며 '그럴 때는 나중에 ~~한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조심해야돼.'라며 명확한 조언을 주셨고, 나의 방향을 제대로 잡아주셨던 그 분. 따끔하게 혼을 내주실 때는 내가 잘 되었으면 하는 애정, 신뢰를 바탕으로 나온 이야기라는 것을 말하지 않아도 알았기에 그 말을 더욱 들으려고 했고 일을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이렇게까지 나에게 시간을 쏟아 부어 주시는데 '내가 더 잘해야겠다'라는 나의 마음이 올라온 것이다. 그때 당시에는 그 분이 나의 은인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근데 내가 이직을 한 후에도 힘든 일이 있을 때 떠오르고, 감사하고, 마음 따뜻함을 느끼며 과거 그 분과 함께 했던 시간들로 버티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보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인정과 칭찬'은 한 사람의 인생을 만들 수 있는 위대함을 갖고 있는게 분명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 분께 배운 따뜻함을 누군가에게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 | |
| p. 61 | 성공의 비결이란 게 있다면, 다른 사람의 관점을 가지고 당신의 관점뿐 아니라 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이다. -> 나의 관점으로 상대의 입장에 서는 것 보다는 다른 사람의 관점을 가지고 나와 상대를 바라보아야 하는 것이구나...........! | |
| Chapter2.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6가지 방법 | ||
| p. 79 |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면, 단 두 달만에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며 이 년 동안 얻을 수 있는 친구보다 훨씬 더 많은 친구를 얻을 수 있다. -> 그만큼 관심의 힘은 위대하다. 내가 그동안 사람들한테 관심이 있을지라도 그걸 적극적으로 표현한 적이 얼마나 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의 마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을 상대에게 닿게 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인 것 같다. | |
| p. 84 | 하루는 임기가 끝난 루스벨트가 태프트 대통령 부처가 부재중일 때 백악관을 찾았다. 평범한 사람들을 정말 좋아하는 그의 마음씨는 예전 백악관 하인들의 이름을 모두 기억하며 그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주었던 데서도 드러났다. 심지어 식기 닦는 하녀의 이름까지도 기억하고 있었다. 다음은 아치 버트가 전하는 말이다. (...) 루스벨트는 예전과 전혀 다를 바 없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을 건넸다. 이 사람들은 지금도 그 이야기를 한다. 아이크 후버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말했다. ‘거의 2년 만에 처음으로 행복한 날이었어요. 백 달러를 준다고 해도 우리 중 그 누구도 그 경험과 바꾸지 않을 거예요. -> 나의 사소한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하루종일 행복을 느끼게 하는 경험이 되어줄 수 있다는 것이다. 늘 주변에 관심 갖고 표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 p. 98 | 행동이 감정을 따르는 것 같지만 사실 행동과 감정은 같이 간다. 따라서 자신의 의지로 통제할 수 있는 행동을 조절하면 직접적인 통제가 불가능한 감정도 간접적으로 통제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즐거움을 잃었다면, 자발적인 즐거움으로 가는 최고의 길은 즐거운 자세를 가지고 이미 즐거운 사람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다.” -> 내가 행동하고 싶은 방향이 있다면 그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것이다.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늘 하나 하나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의식적으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되면 되는 것이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처럼 행동하면 그에 맞게끔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
| p. 99 | 본질적으로 좋고 나쁜 건 없다. 우리의 생각이 어떤 것을 좋거나 나쁜 것으로 만든다. -> 그만큼 우리의 생각 습관이 중요하다. 세상을 좋은 곳으로, 행복한 곳으로만 바라보기. | |
| p. 99 | 내 앞에는 삼 사십 명 정도의 다리를 저는 아이들이 지팡이나 목발을 짚고 낑낑거리며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다. 한 아이는 다른 사람이 안고 올라가고 있었다. 나는 그들이 즐겁게 웃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이들을 맡고 있던 사람 중 하나에게 그런 이야기를 했더니, 그 사람이 말했다. “아, 그렇죠. 아이들은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처음엔 충격을 받아요. 하지만 그 충격을 극복하고 나면 운명에 순응하고 다른 아이들처럼 똑같이 행복해하지요. -> 그만큼 생각의 첫 출발점이 중요할 것이다. 모두 내가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첫 출발점이 그리 좋지 않다면 그 생각을 바꾸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생각 습관을 잘 갖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사회 초년생 때 겪었던 좋은 경험이 평생 가듯이, 어떤 것을 할 때도 그렇게 좋은 경험으로 끝내는게 지속적인 긍정 경험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
| p. 101 |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 올바른 정신적 태도를 가져라. 용기 있는 태도, 솔직한 태도, 유쾌한 태도 말이다. 올바르게 생각하면 없는 것도 만들어 낼 수 있다. 모든 것은 욕망에서 나오고, 모든 신실한 기도는 응답을 받기 마련이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간절히 바라는 그런 사람이 된다. 턱을 당기고, 머리는 높이 들어라. 우리는 신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 용기 있는 태도, 솔직한 태도, 유쾌한 태도를 가지자. 올바르게 생각하면 없는 것도 만들어 낼 수 있다. 맞다. | |
| p. 116 | 지금 당신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에게만 집중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다른 그 어떤 것도 그만큼 그 사람이 자신을 중요한 사람으로 느끼게 만들지 못한다. -> 어떠한 이야기를 할 때는 다른 사람은 물론, 다른 사물에도 정신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온전하게 상대에게 집중하는 그 마음. 말은 하고 있지만 마음은 다른 곳에 가 있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 |
| Chapter3.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 ||
| p. 174 |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라. 절대로 그 사람이 틀렸다고 이야기하지 마라. -> 맞고 틀리고는 원래부터 없고 상황에 따른 더 나은 생각이 있을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의 의견은 존중 받을 권리가 있으면서 소중한 것이다. | |
| p. 198 |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서로 의견이 다른 부분부터 이야기하지 마라. 상대방과 당신이 동의하고 있는 부분을 강조하면서 시작하고, 계속 그 부분을 강조하라. 가능하다면 둘 다 같은 목적을 추구하고 있으며, 단지 방법이 다를 뿐이라는 점을 계속해서 강조하라. 다른 사람에게 처음부터 ‘네, 네’라는 말을 하게 만들어라. 가능하면 ‘아니요’라는 말을 꺼내지 못하게 하라. | |
| p. 219 | 우리는 그에게 그 스코틀랜드 사람에게 물건을 팔려고 애쓰지 말라고 충고했다. 그 대신 그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물건을 사도록 만들라고 했다. 스코틀랜드 사람에게 무엇을 하라고 지시하지 말고, 그 사람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어떠냐고 말했다. 자신이 생각해서 결정한 일이라고 느끼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 시키는게 아니라 스스로 하도록 만드는 것. 물어보고 답하라. 스스로 결정한 일이라고 느끼게 할 것. | |
댓글
챈s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