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2강은 1강보다 훨씬 더 좋았다.
그동안 투자생활하면서 들었던 의문 중 많은 것들이
해소되었고,
‘정말 너바나님은 다 얘기해주셨구나’
하고 느끼며 지나가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흘러가는 게 너무 아쉬웠다.
1,2강은 꼭 다시 복습해서 기억해두어야겠다.
역시 열기반과 너바나님 강의는 최고다!
너바나님, 오래오래 강의해주세요!
자산을 쌓는 것이다.
부자 : 재산이 많은 사람이다.
'취득세가 3주택부터 12% 중과가 되니까
똘똘한 1-2채가 좋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나의 오산이었다.
지금 상승장 초입이고 결국 상승장에서 열매를 얻으려면
씨앗을 많이 뿌려놔야 한다.
자본주의 = 자본, 재산이 많은 사람이 승리한다.
두려워하지 말고, 종잣돈이 없으면
종잣돈 많아서 똘똘한 1-2채 하는 사람 부러워하지 말고
BM#1. 저평가된 가치 있는 자산을 많이 사놓자.
2. 투자는 사서 버는 게 아니라 버텨서 버는 것
요즘 10억 달성기도 많이 올라오고
투자해서 수익나신 분들도 많으시다.
근데 내가 투자한 물건은 자주 들여다봐도
실거래가가 그렇게 오른 느낌은 아니라
‘나중에 오르겠지? 근데 빨리 올랐으면 좋겠다.’
하는 아쉬운 마음이 계속 들었다.
이제까지는 매수하는데 집중한 나머지, 그 자산을 지키는 것은
생각을 잘 못한 것 같다.
BM#2. 지방은 시장에 계속 머무르면서 매도타이밍 잘 보고,
모든 투자물건은 200% 수익 날 때까지 버티자.
역전세가 나도 버티면 나중에 미친듯이 오르는 시장도 맞이할 수 있다.
3. 싸게 사고 비싸게 판다.
이 간단한 말에 엄청 중요한 부동산 투자 원칙이 담겨있다.
가치가 있는 물건 (직장 교통 학군, 환경이 좋고 입지독점성이 있는 물건)이 저평가 되어 있을 때
산다. → 사야 상승장에서 자산이 올라갈 수 있다.
비싸게 (앞으로 가치가 오를 단지를)
판다 → 환금성이 있어야 함.
비교평가도 어렵고 어디가 더 좋은지 보는 게 참 어려운데
본질을 기억하고 적용할 수 있으면
좀 더 쉬워질 것 같다.
BM#3. 가치가 있는 물건을 저렴하게 매수해서 가치가 올랐을 때 매도하자.
지방이 아직 기회이고, 아직 안 오른 지역, 단지도 많다.
오르지 않은 지역을 미리 봐두고, 자산을 쌓으면서
다가올 상승장에서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기를
바란다.
직장에서 조금 힘든 순간이 있을 때 그래도 월부가 있다는 게 참 다행으로 느껴진다.
내가 열심히 하고, 배운대로 행하면 월급에 목매달지 않고
조금은 여유있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자. 멘토님과 튜터님이 걸어오신 그 과정대로 하자.
하자. 목표를 이룰 때까지 하자.
하자.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누리는 그날까지 하자.
어려운 순간에서도 벽을 계단으로 만들 수 있는 내가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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