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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2. 저자 및 출판사: 데일 카네기/ 현대지성
3. 읽은 날짜: 25년 12월 첫째주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문 밖에 나설 때마다 턱은 당기고 머리는 높이 세우고 가슴을 최대한 부풀려라. 햇살을 들이키고, 미소로 친구들을 반기고, 영혼을 담아 악수를 나눠라. 사람들이 당신을 오해할까 두려워 말고, 적들을 생각하느라 일 분 일 초도 낭비하지 마라. 하고픈 일을 확실히 정하려 노력하고 그 다음에는 한눈팔지 말고 곧바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 당신이 하고픈 위대하고 빛나는 일에 집중하라. 그러면 하루하루가 지나며, 산호가 흐르는 조류에서 자양분을 얻듯이 무의식적으로 그 욕망을 충족시키는 데 필요한 기회들을 포착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되고픈 유능하고, 진실되고 유용한 사람을 마음에 그려라. 그러면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 생각이 매시간 당신을 그 특정한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 올바른 정신적 태도를 가져라. 용기 있는 태도, 솔직한 태도, 유쾌한 태도 말이다. 올바르게 생각하면 없는 것도 만들어 낼 수 있다. 모든 것은 욕망에서 나오고, 모든 신실한 기도는 응답을 받기 마련이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간절히 바라는 그런 사람이 된다. 턱을 당기고, 머리는 높이 들어라. 우리는 신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효과적인 말하기 훈련만큼이나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바로 일상에서 업무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교류할 때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이었다
=노는 게 제일 좋은 뽀로로 시절부터 배우는 건데 왜 어려운걸까?
기술적 지식은 금전적인 성공에 15퍼센트 정도밖에 기여하지 않는다고 한다. 나머지 85퍼센트는 인간관계에 관련된 능력, 다시 말해 그 사람의 성격이나 다른 사람을 이끄는 능력이었다.
=챗gpt, 인공지능의 시대, 조금은 정이 없어지는 사회, F보다 T가 쿨해보인다는 시대인데도 유효할까? 잠깐 생각해봤는데 당장 나만해도 그렇다. 그리고 gpt를 정보 수집 및 가공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도 많지만, 또 감정쓰레기통이나 고민상담소로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은 걸 보면 인간의 본연은 변하지 않았기에 유효할 것 같다. 1888년생 할아버지의 말이 여전히 베스트셀러인 이유가 다 있겠지 ㅎㅎ
성인들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건강이었고, 그 다음이 바로 사람이었다
= 나는 이 공부를 왜 시작했는가. 부자가 되려고. 왜 부자가 되고싶어하는가. 꿈꾸는 삶을 살려고. 왜 꿈꾸는 삶을 살고싶어하는가.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하고 싶어서. 그러면 아파트만 사모은다고 능사가 아니다.. 건강과 사람도 함께 챙겨야하는 것이다. 꼭 필요한 책이었네.
이 책을 잘 활용하길 원한다면 ~ 배움에 대한 깊고 절실한 욕망, 다시 말해 사람들을 다루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야 말겠다는 단호한 결단이다. 이러한 욕망은 어떻게 개발할 수 있을까? 이 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자신에게 끊임없이 상기시켜야 한다
= 배움, 익힘, 활용을 잘하기 위한 근간은 절실한 욕망. why를 늘 머리와 마음속에 지녀야 하는 이유다..
꼼꼼히 읽은 다음, 매달 시간을 충분히 내어 다시 한번 읽어 보아야 한다.
제 가족은 토요일 밤에 저와는 어떠한 계획도 잡지 않았어요ㅗ. 제가 토요일 저녁마다 자기 반성, 자기 되새김, 자기 평가를 하며 자신을 계발하기 위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오~ 주간복기
비난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사람들을 방어적으로 만들고, 스스로를 정당화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비난은 위험하다. 사람들이 소중히 여기는 자부심에 상처를 입히고, 자존감을 훼손하며, 적개심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나도 이러한 욕구가 꿈틀거릴때가 있다. ㅠ (회사에서 모과장님을보며 자주그런다^^ㅋㅋㅋㅋ) 그래 .. 비난해서 무엇하리..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일을 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에 대한 욕망 때문에 (…)당신은 최신 유행하는 옷을 입으려 하고, 최근에 나온 차량을 몰고, 당신의 똑똑한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물론 현명한 사람들에게는 아첨은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아첨은 천박하고, 이기적이고, 정직하지 못한 것이다. 아첨은 보통 실패하고, 또 그러는 게 당연하다. 그러나 몇몇 사람들이 워낙 인정에 굶주리고 인정을 갈망하여 진정한 인정이 아니어도 아무것이나 집어 삼키는 것도 사실이다. 마치 굶주린 사람이 풀과 지렁이라도 먹듯이 말이다.
= 씁쓸하다 사랑과 인정이 고픈 사람은 풀과 지렁이 같은 말도 허겁지겁 집어삼키는구나.. 소중한 사람으로부터 ‘리아는 선의의 거짓말도 좀 하고 그래. 100% 정직할 필요는 없어.’라고 들은 적이 있다. 빈말이라도 안 예쁘면 예쁘다고 못해주고 훌륭하지 않으면 말문이 막히는 난데 사회성결여이슈;ㅋㅋㅋ 그래.. 행복을 줄 수 있다면 그런 아첨 아닌 아첨도 필요한 경우도 있겠지?ㅎㅎㅎ 노력을 기울여보자
어떤 특정한 문제에 골몰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우리는 대체로 95퍼센트 정도의 시간을 우리 자신에 대해 생각하며 보낸다. 이제 잠시 우리 자신에 대해 생각하길 멈추고 다른 사람들의 장점에 대해 생각해 보기 시작한다면, 싸구려이고 거짓투성이여서 입에서 나오자마자 거짓임이 드러나는 아첨에 의지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인간이란 정말 어쩔 수 없는 것이구만ㅋㅋ
다른 사람을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그러면 사람들은 당신의 말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평생에 걸쳐 그 말을 보물처럼 여기고 반복할 것이다. 당신이 그 말을 잊은 다음에도 몇년씩이나 반복할 것이다
=ㅠㅠ귀여워. 그 작은 한 마디로 몇 년치 행복을 선물할 수 있다니 넘 좋네.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활발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사람들에게 반응을 보여라. 전화를 받을 때도 같은 생각을 해라. “여보세요.”라는 말을 할 때도, 그 사람이 전화를 걸어 주어서 얼마나 고마운지를 표현하는 어조로 말하라. 뉴욕전화회사는 전화교환원을 훈련시키는 연수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연수원에서는 “원하시는 번호를 말씀하세요.”라는 말을 “안녕하세요.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처럼 들릴 수 있는 어조로 말하도록 훈련시킨다. 내일 당장이라도 전화를 받을 때 이를 기억하도록 하자
=오.. 회사에서 나도 전화 걸었을 때 “예……. ”이렇게 받는 사람은 그냥 일하기가 싫은 사람이겠지만(?) 왠지 나에 대해 부정적인 리액션을 보내는 것 같아서 방어적인 마음을 가지기도 했었다. 반대로 나는 어떻게 했었나 … 하면서 반성하게 된다. 그리고 부동산에 전화 걸 때, 다른 사람들을 맞이할 때도 어떤 어조를 가져야할지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웃고 싶지 않다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두 가지가 있다. 첫째, 억지로라도 웃어라. 혼자 있다면 휘파람을 불든가 콧노래, 아니면 노래라도 불러라. 둘째, 이미 행복한 사람인 척 굴어라. 그러면 행복해질 수 있다. 지금은 고인이 된 하버드 대학의 윌리엄 제임스 교수는 다음과 같이 썼다. “행동이 감정을 따르는 것 같지만 사실 행동과 감정은 같이 간다. 따라서 자신의 의지로 통제할 수 있는 행동을 조절하면 직접적인 통제가 불가능한 감정도 간접적으로 통제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즐거움을 잃었다면, 자발적인 즐거움으로 가는 최고의 길은 즐거운 자세를 가지고 이미 즐거운 사람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이 행복해지겠다고 마음먹는 만큼만 행복하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는 내게 미소를 짓는 사람은 언제나 환영 받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몇 년 전에 깨달았다고 말했다. 누군가의 사무실에 들어가기 전 그는 잠깐 멈추어 서서, 감사해야 할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온 커다란 미소를 짓는다. 그리곤 그 미소가 사라지기 전에 방에 들어간다.
= 나는 잘 웃는 편이다.. 대학시절 아르바이트를 할 시절에도 반갑게 웃으며 맞이해서 이상한 손님들이 들이댄 적이 있어 그뒤론 조심히 웃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해보면 그만큼 그사람들한테 웃어주는 사람이 없었을 것 같다 ㅠㅋ 사랑과 인정이 고픈 사람한테 어서오세용^^~했으니.. 쩝. 미소는 적재적소에 사용하자는.. 내 .. 생각..
성공적인 사업장 교제의 비결이란 없다. 지금 당신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에게만 집중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말허리를 자르고 싶은 충동도 느꼈죠. 하지만 그게 잘못된 생각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 그런데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회사에서는 이런 사람의 말 (특히 되풀이할 경우)을 끝도 없이 들어주면 결국은 일이 밀리고 밀리고 밀려 동료에게 많은 일을 전가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좋은 동료의 덕목이 아닌 것 같기도 해서 딜레마네^_^
나는 열의를 담아 말했다 .:"저도 당신처럼 머리가 풍성했으면 좋겠어요." 그는 약간 놀란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보았다. 그의 얼굴은 미소로 빛나고 있었다. “옛날만큼은 못해요.”
=그림이 그러져서 넘 귀엽다 ㅎㅎ
나는 겨우 몇 마디 말로 그를 우쭐하게 만들었다. 18층으로 올라가며 나는 그날 오후 세상 모든 인간이 가지고 있는 행복의 총량을 조금이나마 더해주었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만다는 모든 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나보다 나은 사람들이다. 내가 그들에게 배울 게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당신의 아내는 틀림없이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최소한 당신은 그리 생각했을 것이다. 그렇지 않았으면 그녀와 결혼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그녀가 가지고 있는 장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탄을 보인 지 얼마나 되었는가
= 아내라고 적혀있지만 아내뿐만이아니라.. 내가 선택한 그 모든 것에 얼마나 감탄하고 감사하며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논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다. 바로 논쟁을 피하는 것이다. (…) 논쟁이 끝날 때 논쟁을 벌이던 사람 중 열에 아홉은 자신이 절대 옳다는 확신을 더욱 굳힌 상태가 된다.(…) 자신의 의지에 반해 설득당한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긁.의 단점
아무리 우호적인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꾸기란 어렵다. 그런데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어야 할 이유가 어디 있는가? 왜 스스로를 더 힘든 처지에 밀어 넣는가? 어떤 것을 증명해야겠다면 아무도 모르게 증명하라. 섬세하고 재치 있게 증명해서, 당신이 증명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만들어라.(…) 인간들은 가르치지 않는 척 가르쳐야 한다. 그가 모르고 있는 것들은 그가 잊은 것이라고 하라.
= 이전에 4살 위 선배에게 충고를 해주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가르치려 들면 선배가 곤란하게 느낄까 이솝우화처럼 우회적으로 말해 스스로 깨닫게 하였다. ‘니가 나를 염두에 두고 말한 건 아니겠지만~’이라고 할 때 '..맞는디 ‘ㅠ’라는 생각과 함께 가르치고 싶은 욕망(?)+증명하고 싶은 욕망(?)과 동시에 그의 감정을 거스르지 않아 다행이었다.. 가르쳐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훈수(?) 두는 건 진짜 오만인 것 같다 ㅠ 경험이 쌓이고 어깨 힘들어가면 그런 실수가 더 잦아지는 듯.. 겸손 또 겸손! 증명하려 들지말자
당신이 틀릴 수도 있따는 것을 인정하면 어떠한 어려운 상황도 마주치지 않게 될 것이다. 모든 논쟁은 중단될 것이고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당신처럼 공정하고 열린 마음, 넓은 마음을 가지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스스로를 비난하기 시작하자, 그 경찰관이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이라고는 자비심을 보이며 관대한 태도를 취하는 것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 ㅋㅋ노홍철일화같애.. 시험 많이 틀리고 오면 엄마 앞에서 셀프비난하며 선수치기 ㅋㅋㅋ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에 동의하게 만들려고 할 때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한다. 특히 세일즈맨들이 이러한 값비싼 실수를 잘 저지른다. 상대방이 먼저 자신의 이야기를 마치도록 내버려 두어라. 상대방은 자신의 일과 문제에 대해서 당신보다 훨씬 더 잘 알고 있다. 그러니 상대방에게 질문을 던져라. 상대방이 당신에게 이야기를 하게 만들어라.
당신이 방울뱀이 아닌 유일한 이유가 있다면 당신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방울뱀이 아니기 때문이다.(…) 당신이 지금 현재의 당신인 데 대해 칭찬을 받을 만한 근거는 별로 없다. 그러니 기억하라. 화가 나 있고 완고한 태도를 가졌고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당신에게 다가오는 사람들 역시 딱히 욕먹을 만한 근거는 많지 않다. 그 불쌍한 사람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가져라. 그 사람들을 동정하고, 그 사람들에게 공감하라.
왜 사람의 마응을 바꾸려고 할 때 개의 마음을 바꿀 때 사용하는 것과 똑같은 상식을 사용하지 않을까? 왜 우리는 채찍 대신 고기를 이용하지 않을까?
넬리, (…) 나는 그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깔끔한 당신 옷차림만 보아도 그래요. 누구라도 알 수 있죠. 나는 집이 당신처럼 단정하고 깔끔하리라 믿어요. 당신과 나는 잘 지낼 것 같아요.
= 좋은(?) 가스라이팅?
그 다음 선생님은 거짓말을 했을 수 있어. 하지만 나는 그게 좋더군. 그녀는 무심하게 내 춤이 조금 낡았다고 했지. 하지만 근본적인 것들은 괜찮다고 했어. 그래서 몇 가지 새 스텝만 배우면 문제가 없을 거라고 하더군. 첫 번째 선생님은 실수를 강조해서 나를 낙담시켰지만, 이 새 선생님은 정반대로 한 거야. 그녀는 제대로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계속 칭찬하고, 실수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했지. '당신은 타고난 리듬감이 있어요. 타고난 춤꾼이네요. 이렇게 안심도 시켜 주더군. 나 도 사아식이 있는 사람이니 알아. 태어나기로도 그렇게 태어났으니 앞으로도 내 춤은 형편없겠지.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아직도 그녀의 말이 옳다고 믿고 싶긴 해. 물론 내가 돈을 지불하는 사람이니 그런 말을 했을 수도 있지만, 굳이 그걸 얘기할 필요는 없잖아? 어쨌든 간에 그녀가 춤에 소질이 있다고 말해주지 않았더라면 내 춤은 나아지지 않았을 거야. 그녀는 그런 말로 나를 격려해주었지. 나에게 희망을 주었고. 그래서 나는 좀 더 잘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거야.
= 화자는 그렇게 말했지만.. 선생님이 완전히 거짓말한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가 가진 강점과 장점을 깊이 들여다보고 발견해준 것일테지. 이거 완전 나우 선생님이 생각나는데~~
당신과 상대가 거의 비슷하게 옳다면 아무리 큰 건이라도 양보하라. 당신이 분명히 옳더라도 사소한 건이면 그냥 양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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