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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오늘더 성장하는 3단] 12/11 목실감 #597

25.12.12

 

 

12/11 감사일기

 

1 둘째 생일 마음껏 축복해 주고 축하해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가족모두 좋아하는 뷔페식당 방문, 천국같은 기분이라는 아이들 표현에 빵빵 터집니다.

2 쌀쌀해진 날씨 배부르게 먹고 밤산책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네식구 나란히

손잡고 걷는 단지 산책하나에 세상 다 얻는 기분입니다.

3 잠들기전 정말 귀찮았는데 임보 몇장이라도 그적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점점 나태해지는데 원씽으로 감사일기로 함께 이야기 나눌수 있는 동료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4 회사 행사 준비로 맛있는 점심도시락 준비해주신 팀장님 감사합니다.

마음은 분주했지만 점심 운동 다녀올수 있어 더 감사합니다.

5 서로의 생일 챙겨주지 못했다는 아이들, 삼천원짜리 선물 교환하는 모습에

넘 기특하고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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