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반 89기 39조 아파트 사고(89)팔구 39억 수익 남기조 웅덩이에하마] 2강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성장하는 투자자 웅덩이에 하마입니다.

너바나님 강의를 너무 다시 듣고 싶어 다시 신청한 열기반!

이번 강의를 들으며 생각의 틀이 다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가격의 등락보다 왜 오르는지, 무엇이 흐름을 만드는지를 이해하는 게 먼저라는 말이 유난히 강하게 와 닿았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기준

너바나님이 강조하신 핵심은 결국 큰 흐름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부동산투자 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는 결국 자본주의와 시장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

물가와 통화량, 그리고 그 안에서 움직이는 수요와 공급의 패턴을 이해하면 시장이 일시적으로 흔들려도 중심을 잃지 않는다는 점, 머리로만 알던 것을 실제 사례를 통해 체감했습니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부분은 투자 원칙(너바나 레시피)이었습니다. 

가치 대비 가격, 환금성, 수익률, 원금보전, 그리고 리스크 관리. 말은 익숙하지만 실제 사례와 함께 보니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특히 ‘원금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이유가 강의 후반 사례에서 생생하게 드러나더라…. 

잘못 고르면 시간이 지나도 버티기 어려운데, 반대로 가치가 있는 지역은 잠깐의 조정에도 결국 제자리를 찾아간다는 점이 명확했습니다.(자기 투자에 대한 믿음!)

지금 당장 10.15 부동산 대책 등의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다, 구조적으로 안전한 입지인지 판단하는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확실히 전달되었습니다. 예측이 아니라 투자 시나리오를 세우라는 말도 현실적인 조언이었습니다. 

시장은 누구도 맞출 수 없지만, 대응은 내가 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스로 점검해볼 지점이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강의는 ‘부자의 사고방식은 결국 원칙에서 나온다’는 주제를 아주 구체적으로 보여준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얻는 강의가 아니라, 투자자로서의 기준을 다시 세우게 해준 과정이었다고 느꼈습니다.

투자자로서 적용할 점

이번 강의를 정리하면서, 앞으로의 투자 방향을 좀 더 명확하게 잡아야겠다는 결심이 생겼습니다. 가장 먼저 지키고 싶은 건 “잃지 않는 투자”라는 큰 원칙입다(워렌 버핏도 같은 말씀을 하셨죠). 

너바나님 사례로 보여주신 부동산 흐름을 보며, 결국 수익은 타이밍이 아니라 구조에서 나온다는 것을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결국, 투자하는 사람이 이긴다)

앞으로는 가격만 보고 달려가는 투자가 아니라, 전세 흐름이 안정적인 지역인지, 공급이 과하지 않은지,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는 입지인지부터 점검할 생각입니다. 특히 전세가가 장기적으로 올라오는 지역은 결국 시장 조정에도 복원력이 강하다는 점이 강의 속 사례로 확실히 드러났기에, 이 부분을 투자 판단 기준으로 삼으려 합니다.

또한 조급하게 기회를 찾기보다, 가치 대비 가격이 합리적인 순간을 기다리는 ‘인내의 전략’을 실천하려 합니다. 

한 채씩 차근차근 늘려가며 투자 체력을 키우는 방식이 장기적으로 

가장 현실적이라는 조언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운 원칙과 기준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시장의 소음보다

 숫자와 구조를 먼저 보는 투자자로 성장해보고 싶다. 흐름을 읽고, 원칙을 지키며, 

내 자산이 스스로 커질 수 있는 방향으로 차근차근 움직여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