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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2강 후기, 원칙을 명기루골하라 [열기 89기 5십대 2전에 경제적 자유 달성할조 저두스]

22시간 전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그저 꾸준히 오래 가고 싶은 투자자

JUST DO STEADY, 저두스 입니다.

 

크…

삶은 일기님의 후기 쓰는 법을 보자마자…

바로… 열기 3강의 오프수업에 초대가 되었습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3065732
 

후기를 빌어 삶은일기님샤라웃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삶은 일기님의 후기 잘 쓰는 법 꼭 보세요!!

MVP 되실 겁니다 ㅎㅎ (물론 저도 ㅎㅎ)

이제 2강 후기 시작해볼게요

 

 

 

원칙을 지키는 투자자

 

 

 

원칙은 참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가고

많은 경험들을 하고

몰입도 해보고

투자도 하고

하다 보면 어느새

 

원칙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 것이 맞나?

난 원칙을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원칙이란 애초에 무엇인가?

까지 이르게 되는 경우가 있는 듯 합니다.

 

공교롭게도, 요즘 딱 제가 

너바나 멘토님께서 원칙으로 말 해주셨던 어떤 개념에 대하여

말했던 그 상황까지 왔는데요…!

 

고민하고 있던 그 부분에 대하여

멘토님께서 깔끔하게 설명 해주시어

다시 한번 원칙에 대한 리마인드를 하게 된

그런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월부의 원칙은 불변이라 생각합니다.

저환수원리

다만, 저환수원리를 이해할 때

겉도는, 머리에 그냥 떠도는 정도의 개념이 아닌

남에게 강의해줄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하게 핵심을 정리하여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만의 key word로 정리 해보게 되었습니다.

 

저 = 많은 앞마당

환 = 사지 말아야 하는 건 손대지 않는다

수 = 싸게 사는 것

원 = 수요(ㅇㅈㄷㅈㅅ)

리 = 욕심 부리지 않는 것

 

이 키워드로 기억한다면

꽤 오래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원칙을 지키는 투자자는 

무엇을 할까 생각해 봤습니다

 

 

 

원칙을 지키는 방법은 

꽤 많이 있을 것 같지만

크게는 아래와 같을 듯 합니다.

 

우선 전 원칙을 지키기 위해 한 달마다 꼭 강의를 들을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듣는다면, 멘토님 튜터님들과 가까이 있으면서

계속해서 원칙의 바운더리 안에 노출되면서

벗어나기 힘들어질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원칙을 지키기 위해 일년에 한 번씩은 꼭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 할 것 같습니다.

 

전 원래 Original 이란 단어를 좋아합니다.

원칙과도 많이 맞닿아 있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월부의 원칙인 너바나님의 강의를 한번씩 듣는 것이야 말로

원칙에서 계속 맴도는 가장 쉽고 효율적으로 원칙을 지키는

원칙을 지키는 '무엇'이지 않을까 합니다.

 

 

마음에 새겨야 할 말씀

 

 

이 부분은 너바나님의 2025.12월 열기의 강의 내용 중 한 부분 입니다.

강의에서 말씀하신 부분과 동일하게 적으면 안되니!!

제 식대로 소화 시키기 위해 이렇게 한번 적어봅니다.

 

투자를 하면서 반드시 한두번은 쓴맛이 있다. 아주 쓴 맛

근데 그 맛을 너만 느껴본 것일까? 아무도 없고 너만??

아니다. 다들 느꼈고 느낀 사람들의 대부분은 그 맛을 뱉는다.

 

하지만 넌 다르다.

 

넌 꾸역꾸역 그 쓴맛을 느끼며 너의 입에서 녹일 것이다.

그리고 그 쓴 맛을 네 뼛속까지 어떤 맛인지 각인 시켜

다시는 맛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게 너의 성장이다.

 

그 해결 과정은, 비슷한 상황의 케이스나 사람을 보고 배우는 것이다.

물어보는 것이다, 그 상황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것이다. 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저 말을 새기기 위해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어렵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전 성장에 정말 목이 말라 있는 사람입니다.

 

제 스스로 성장이 없는 느낌

그 느낌을 계속 느끼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 행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는

새기기 위해 어떤 것을 할 지에 대한 답으로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정말 깊게 새기려면

경험 뿐인 것 같습니다.

 

저 말을 지금 ‘인지’ 하였고

이제 곧 저도 그 상황에 ‘노출’될 터인데

그 때에 ‘인지’ 했던 저 말씀이

제 안에 남아 있도록 한다면

 

그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잘 ‘발현’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inevitable = 필연적이다

 

저 쓴 맛은 투자자에게 매우 필연적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 밤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에 한 부분인데요!

참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너바나님

정상에서 뵙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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