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카페에 가서 커피도 마시고, 베트남음식점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데이트했습니다. 1호기 잔금 이후 여유로운 주말 일상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1월부터 회사 업무가 바빠서 서울도 못가고 임장도 못가게 되면서 마음이 조금 헤이해진 것 같기도 합니다. 이게 1호기 블루스인가 싶기도 하네요. 조금의 휴식이 필요할 것 같다는 아내의 말에도 공감합니다. 12월은 에너지 회복과 충전을 목표로 하여 푹 쉬고 다시 열심히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휴가 갈 생각에 두근두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