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가족 모두 건강하게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함께 매물임장 해주신 또개님 감사합니다 ㅎㅎ 9~11월에는 뜨거웠던 분위기가 많이 식어있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매물이 상당히 많이 잠긴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매물이 없어서 못보거나 투자로 볼 때 조건을 맞추기가 상당히 어려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을 알아간다는 것이 항상 쉽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갑작스럽게 생긴 미션을 보면서 새로운 것에 대한 부담감도 느끼고, 운영진이 아님에도 무언가를 한다는 것에 부담감을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튜터님이 어떤 마음으로 요청해주신 것인지 어렴풋이 알고 있고, 제 스스로도 잘 하지 못하는 것에 도전하는 것이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모든 것을 경험해본 사람이 저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쉽지 않았지만 열심히 고민해서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도움 되었다고 따로 연락 주신 분들이 저도 효능감 많이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최근 다른 일들을 우선으로 하느라 쓰지 못한 임보 마무리를 잘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