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수강후기[경제사노]



안녕하세요

뭐 먹고 사노~의 ‘사노’로 살다가

어느 날 문득 번개(?)를 맞고

경제에 눈을 뜨게 된 된 경제사노입니다.

경제에 눈을 뜨기 전

제게 있어 투자란?

사치, 과시, 도박

그리고

인생 대박

정직한 하루하루에

노력과 노력이 더해지면

부와 명예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네

제 생각이 아닙니다

그렇게 배워왔고

그렇게 살아왔죠

그러다

문득 경제에 눈을 떠보니

자본주의 시대라고 불리는

현시대에 대해

나름 지식이 있어야

부와 명예가 따라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경제 지식 획득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크...

깨닫는 순간

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아니!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았을까?)

여러 의심의 결과는

사람들도 모르니까 알려주지 않은 듯?

(내 탓이오 내 탓이오~)

정보가 넘쳐나는 현시대도

경제 문맹이 심각하게 존재하는 것은

문맹이 문맹을 탄생시킨다는 느낌이

더 이상 느낌 아닌

나의 현실임을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생각하는

투자란?

그 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변수의 변수에 대한 리스크를

품에 안고 가는

대가 또는 보상

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손해를 두려워합니다.

때문에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것에

망설임이 존재하죠

적어도 내 주변에

비슷한 결을 가지면서 성공 반열에 이른 사람이 있지 않는 한

새로운 도전은 무모한 도전으로

생각되는 순간

대가 또는 보상은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늦게 눈을 떴지만

제대로만 간다면

쉬지 않고 끊임없이 한다면

투자의 결실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 아닌

내가 만들어내는 순간이

될 것이라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느낌들을 이해하게 되니

지금은

투자의 결실을 바라보기 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시간!

투자에 대한 나의 생각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시간을 쌓아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시간을 모아가라는 의미

깊이 이해하며

항상 이 환경 안에서

더욱 찰싹 붙어

시간을 레버리지 해보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나의 24시간 중

투자를 위해

공부를 위해

조금 더 치밀하게

시간을 모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지나간 40여 년의

시간 끝에

깨달음이 온 것에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

즐거운 분위기

환상적인 인사이트

배워갈 수 있는

이 환경이 주어진 것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