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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실 4기 잴가치 상승구역 11조_요키] 재이리 튜터님 ♥ 잴리즈와 함께한 튜터링데이 후기

16시간 전

[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안녕하세요 요키입니다.

저는 지난 10월 내마기를 시작으로, 11월 내마중, 12월 내마실을 듣게 되었는데요!

 

12/13일 토요일, 내마실 조원들과 ✨재이리 튜터님✨과 튜터링 데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튜터님과 같이 분임을 한 지역은 내마실 배정 지역권 중 상대적으로 상급지에 해당하는 곳이었습니다.

제 가격대에 들어오는 단지가 많지는 않지만, 다음 갈아타기 때 노려볼 수 있는 지역이라 평소 궁금하던 곳이었는데, 

튜터링 데이를 통해 튜터님 & 조원분들과 같이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두근두근한 첫 만남

근처 역에서 튜터님과 조원분들을 만났습니다. 

평생을 뚝딱이로 살아온 저에게^^ 첫 만남은 늘 어색하고 어렵지만,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이 날은 폭설이 예고된 날이었습니다. 분장 시작과 함께 비가 와서 걱정을 했는데,

조원분들의 열정으로 그다지 춥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튜터님과의 원온원 - 서울에 가치 없는 곳은 없다.

임장을 하면서 3조로 나뉘어 돌아가며, 튜터님과 원온원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상황을 말씀드리고, 고민 되는 지역을 여쭈었는데 

가치 분석을 토대로 제가 포기할 수 없는 것들을 고려해서 우선 순위를 추린다면 서울에 가치 없는 곳은 없으니 

저에게 알맞은 & 가치 있는 내집 마련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주셨습니다. 

아직은 매물 임장을 하지는 않은 단계라 질문을 뾰족하게 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더불어 제가 현재 체력적으로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 어떻게 투자 생활을 이어가시는 지도 문의 드렸는데,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정신력”으로 버틴다 라고 하신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인생 최대의 쇼핑인데도, 잠을 포기하지 못하는 저를 반성하며..🥲 

저도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면 이렇게 온 마음과 시간을 쏟을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ㅎㅎ

 

 

분장을 마치고, 본격 사전 내마 보고서 발표 및 QA 시간을 위해 지하철로 이동했습니다.

지하철 플랫폼에서도 열정적인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스터디카페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각자 준비한 사전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튜터님이 해주시는 말씀도 좋았지만, 조원 분들의 보고서를 보고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튜터링 데이 때 인상 깊었던 내용 몇 가지만 공유하려 합니다.

 

#해당 지역의 인구수 & 세대당 인구이동 

튜터님께서는 내가 매수할 지역의 총 인구수 뿐만 아니라 세대당 인구수, 

그리고 근처 타 지역으로의 전출도 유의 깊게 봐야 한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먼저 세대당 인구수는 가족 단위의 인구수가 얼마나 되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이며, 

주변 신도시 및 택지 개발 등으로 인한 입주 물량은 해당 지역의 매매가를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더불어 하급지 일수록 인구의 흐름이 흐릿해지므로, 

내가 매수할 지역/단지의 위 아래로 범위를 넓혀서 가치 분석을 해야 한다라고 한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해당 지역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그 지역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인식도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요, 

결론적으로는 강의에서 배운 입지 분석 (땅, 교통, 환경, 학군)이 사람들의 인식에 그대로 반영되는 것 같았습니다.

 

#학군지 

학군이 중요한 지역일 경우, 어떤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봐야하는 지에 대한 내용도 말씀 주셨는데요. 

학급당 학생수의 트렌드, 비슷한 급지의 다른 학군지와의 비교 등을 통해 

해당 지역의 가치를 따져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더불어 같은 생활권의 단지더라도 배정 학교에 따른 단지 선호도 차이도 유의 깊게 봐야할 부분이라고 하셨는데요, 

학군지의 경우 더 디테일하게 봐야하는 부분이 많지만, 더 까다로운 만큼 학령기 자녀를 가진 부부들에게 더 선호 지역이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인드셋

튜터님은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서울에 가치 없는 곳은 없다. 최악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라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저도 내년 1월 내로는 꼭 계약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정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장지에 스터디카페 선택지가 많지 않아 더 좋은 스카를 예약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렸는데,

그래도 끝까지 재미있게 참여해주신 조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댓글


수도권 내 저가치는 없다. ! 우리가 배운것만으로도 어이없는 실수는 하지 않을 수 있다. ! 잴 튜터님과 잴리즈 함께 '내꺼' 한번 만들어보자구요 ~~~ ㅎㅎㅎ 요키님 고생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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