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실 4기 잴가치 상승구역 11조 노후를 튼튼하게] 잴튜터님과 행복한 튜터링데이 시간 ❤️

안녕하세요.

튼튼한 노후 라이프를 바라는 노후를 튼튼하게 [노튼]입니다.

토요일!!!

너무너무 기다렸던 잴 튜터님과 잴리즈와 만나는 첫 시간

실전반의 꽃 ‘튜터링 데이’ 였습니다.

원래는 오전 임보 피드백, 오후 임장 계획이였지만

전날 눈, 비 예보에 오전 임장으로 바꾸어 시작하였습니다.

그래도,,, 눈이 아님에 감사하며.,,, 발 빠르게 집결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공사 중인 역사 내부로 초반 카오스를 경험했지만

몇 안되는 락커를 다행히 선점할 수 있어서 초반 스타트가 좋았습니다 ㅎㅎ

@사소님의 꿀 간식 (💕 감사합니두 💕)

나눔을 한가득 받고 튜터님께서 간단히 설명을 해주신 뒤 미니 분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저희는 XX권의 핫한 지역을 분임했는데요.

갈아타기를 통해 입성할 수 있는 지역이여서 그런지

분임 하는 동안 좀더 재미있게 지역을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이라 데면데면했던 분들이었는데 분명

숨은 ‘E’들의 반전 ㅎㅎㅎ

1:1 튜터님과의 대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서로 길잡이도 해주고

상권과 지역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도 얘기하고

세 시간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간거 같아요.

궂은 날씨로 예상보다 늦어진 분임 일정에

간단하게 시켜먹기로 결정하고 ‘임보 피드백’ 장소로 이동 !

장소와 점심 예약해주신 @요키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임보 피드백을 3번 해보면서 느꼈던 점은..

같은 지역을 들여다 보는데도 각자의 상황에 따라 서로 주안점을 두는 부분이 다르고

생각을 엿들을 수 매번 너무 즐겁게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직접 경험했던 지옥철,

리얼 거주민의 이야기,

그리고 핵심 가치를 중점으로 두었던 지역 분석 등등

처음 맞아?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동료분들의 사임을 보면서 배울 점이 너무 많았고

‘와 나 더 열심히 해야겠는데?’

의지 뿜뿜 하는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잴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배우는 시간

[인사이트 & 적용할 점]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이유, 뚜렷한 선호 요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지역 내 선호도를 파악하고 선호도가 높은 단지를 매수하는게 좋다.

→ 즉, 지역의 핵심 가치를 파악하면 단지들의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음.

상승장에서 상승의 힘을 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되며, 환금성도 좋을 수 있음.

호가가 오르는 추이를 볼 것, 그리고 1순위 단지가 안되더라도 다른 후보 단지들에게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하나의 단지에만 매몰되지 말 것. 후보군을 두고 조급해하지 않고 다방면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음.

강남 아파트 1억 오를 때, XX지역은 2-3억 오를 수 있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최악이다.

→ 상급지는 상승장에서 규제로 인해 수요가 밀리기 때문에 상승폭이 적을 수 있음.

최상급지가 아니더라도 내 상황에 맞게 ‘right now’ 실천하는 것이 중요함.

‘호재’를 생각하고, 진행 현황을 파악하자. XXX을 확인해야 한다.

→ 좋아질 요소들의 실현 가능성을 체크하고

(무산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실제 지역 내 호재가 엎어진 경우도 있었다는…말씀!)

실제 매매가에 반영되는지도 비교해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음.

분임, 단임, 전임/매임을 순서대로 지키고 분임, 단임을 하며 품었던 의문점은 전임/매임을 통해 확인하자

또한 리얼 거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찾아보자

→ 전임, 매임만큼 확실한 정보는 없음. 또한 거주민들의 생활을 들여다 봄으로써지역과 단지의 장단점을 알 수 있음.

이는 즉 선호 요소와도 직결되는 부분임.

임장지인 A지역과 유사한 B지역을 함께 들여다볼 것.

그리고 지역의 큰 장점이 사라질 미래의 모습도 그려볼 것.

→ 땅의 위치의 중요성, 땅의 가치가 매우 중요함.

분임 전이라 더 뾰족한 질문을 많이 하지 못했지만

분임, 단임을 하고 나면 질문이 폭발할 것 같습니다.

이번달 원씽

하루 1회 이상 튜터님께 질문하기, 그리고 임장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튜터님 저희 잴리즈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잴리즈와 함께 튜데를 기점으로 고꾸라지지 않고 ㅎㅎㅎ 더 분발하고 질문하는 매일을 보내겠습니다.

ㅎㅇ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