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향 멘토님 따라 집4고 목표 2루조 오늘도열심]튜터링데이 후기_자향멘토님과 조원분들과 함께 꽉차게 감사한 하루

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입니다.  지난 토요일 튜터링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른아침 준비하고 지하철 타며 가는 내내 떨리고 아니죠~ 전날밤부터 이미 두근두근 했던것 같습니다😍

월부 유니버스에 머무르면서 실전반이 늘 궁금했습니다. 

체험하고나니 실전반이 왜 치열한지 알 수 밖에 없더라고요. 더 열심히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멘토님과 조원분들 만나 발도장 찍을때부터 부슬부슬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날씨요정 자향멘토님 덕분인지 생각보다 비가 많이 오지 않고 바람이나 기온도 나쁘지 않아 임장하기 괜찮아서 어찌나 감사하던지

첫임장에서 엄청난 비와 추위 그뒤로 폭염속 한낮 임장까지 모두 경험해본적이 있던터라

오늘 날씨에 감사할 수밖에요 

조원분들과 따로 또 같이 느낌으로 임장하다보니 서로 생각을 나누고 함께 보는 포인트들을 공유하고 bm하는 시간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조원분들 모두와 다닐때와 또 다른 장점이 많았습니다👍

조원분중에 저희임장지에서 오랜시간 지내셨던 분이 계셔서 길도 헤메지 않고,

중간중간 임장지의 변화를 라디오 방송보다 더 재미있게 들으며 기록하니 멘토님과 임장시간이 두둥 😃

멘토님은 임장때 어떤부분들을 집중적으로 보시는지,

특징이 있는 임장지이들이 집값을 얼마나 좌우하는지,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괜찮다고 생각되는 없어야 하는데 있는것에 대한 질문 등등 다양한 질문에 대해 답변하면서 단지도 중간중간 설명해주시다보니 팀당 주어진 1시간이 어찌나 빨리가던지~

분임도 하고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다니 튜터링데이는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분임마치고 간단하게 점심 먹고 떨리던 사전보고서 발표시간!

욕심내서 하다가는 날짜안에 제출 못할 것 같아 완료주의로 준비하고 발표하며 간절함 부족을 실감했습니다.

각자 상황과 가치관이 다른만큼 bm할 것들이 많은 사전보고서 발표시간이었고, 

 사전보고서를 제출하고 발표하며 스스로 생각정리가 한번 더 되고 부족함을 깨달을 수 있어 튜터링데이 효과 제대로 느꼈습니다👍👍

조장님께서 크리스마스 맞이 선물해주셔서 풍성하고 

제가 준비한 아로마롤온으로 조원분들과 멘토님의 임장후 무릎지켜! 를 실천하며 ㅎㅎ

화기애애한 튜터링 데이였습니다

사전보고서 발표를 마치고 질의응답타임까지 상황별로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해주시고, 쉬지않고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자향멘토님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 만났을때의 어색함도 이렇게 사라지고 ㅎㅎ

다들 저녁 드시러 갈때 저는 유리공들과의 시간을 위해 이른귀가를 !!!

사전보고서 발표할때 이야기 나왔던 범계역과 평촌역 상권이 서로 다른부분을 직접 경험하며 

튜터링 데이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늘 배우고 bm했던 부분들 기억해서 내집마련까지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