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도리밍입니다😊
어제 너나위님의 월부 학교 6강
오프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6강을 듣고 나면 이번 학기도 끝났구나
실감이 나게 되어 시원 섭섭한 마음이 남습니다
너나위님의 말씀 중
2년 정도 마음이 어려웠던 시기 속에서
딥 다이브 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못 믿었던 시기가 있었음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는 여러분들이 잘 해낼 수 있다고 믿어요
스스로를 못 믿겠다면
믿어주는 사람을 믿고 나아가세요"
해내고 나면 "이게 되네?"
할 것이라 말씀해 주셨는데요
에이스를 처음 시작했을 때
내가 할 수 있을까?에서 시작했지만
하다 보니까 이게 됐네? 했던 나 자신을 돌아보며
나를 믿어주는 동료, 튜터, 멘토님을 믿고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해나가야겠다
다짐하게 된 것 같습니다
독서
목표 : 10월 4권 / 11월 4권 / 12월 4권
실적 : 10월 4권 / 11월 4권 / 12월 10권
독서를 하면서 느끼는 것을
매번 독서를 하면서도 같은 문구가
다르게 와닿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그런 것들이 있을 때
휘발되지 않도록 그 생각을 적어 놓는데요
실제 나의 삶에 적용하는 독서라는 것이
독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에 적용하고
곱씹어 보면서 독서의 의미가 깊어짐을 느낍니다
이번 4분기에는 '그릿'을 정말 오랜만에
다시 읽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와 달리 다른 의미들이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의식적 노력을 통한 꾸준한 성장과 도전이라는
멈추지 않고 더 나아감에 있어서
그릿은 꾸준한 성장의 의미를 담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 학기에는 해보지 않았던 영역,
하고 있던 부분에서의 2배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10월
11월
4권 : 그릿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부동산 황금 로드맵, 일의 감각
12월
10권(예정) : 나부맞. 이세돌 인생의 수읽기, 인간관계론,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 왜 리더인가, 원씽, 죽음의 수용소에서, 월부은, 워런버핏 삶의 원칙, 2026 머니트랜드
강의
목표 : 월부학교 정규 강의 & 특강 2개(달성)
월부학교 6강을 너나위님 오프 강의를 통해
이번 강의에서는 지역에 대한 이야기 보다
거대한 시장에 대한 이야기와 현재 시장의 분위기,
결국 모든 것을 관통하는 투자의 원칙과
더불어 매수 결정에 있어서 스스로에게
답을 할 수 있어야 투자해도 된다는 것인데요
"내가 정말 갖고 싶은가?"
좋은 것이 올랐다고 덜 좋은 것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을 우선적으로 투자하는 것도
이 돈으로 더 좋은 것을 할 수 있는가의 관점으로 본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훌륭한 회사를 적당한 가격에 사는 것이
평범한 회사를 아주 싸게 사는 것보다 낫다 "
- 워런 버핏 -
1강 양파링 멘토님
다주택자로 가는 과정에서 포트폴리오를 점검
2강 밥잘 튜터님
투자의 본질과 바텀업 투자로서 지역의 가격 결정 요소와 시세분석에 연결
현장에서의 분위기를 투자에 적용하는 법
3강 오하 튜터님
규제/비규제 지역의 금액대별 투자 방향성 정리
4강 마스터 멘토님
상승장 안에서 하락장을 대비하고 멘토님의 경험을 레버리지 할 수 있었음
5강 국송이님, 허씨허씨님, 갱지지님 선배 강의
6강 너나위님
특강 : 분당, 판교(인턴 튜터님) 대구, 부산(오하 튜터님)
임장/임보
임장 10월 15회 / 11월 16회 / 12월 13회(예정)
임보 10월 150장 / 150장 / 100장
임보의 양적 성장 보다 질적 성장
10.15 이후의 혼란한 시장 상황 속에서
분위기를 몸소 접할 수 있어 역사 속 현장에 있었음이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 방향성 설정, 금액대별 투자 전략에 대한 고민을 해보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현장에서 매물을 만드는 것에 참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런 시장 상황을 보면서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 - 워런 버핏 -
대중들이 지난 2년간 시장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다가
무섭게 관심을 가지는 시장을 보면서
투자자는 대중들의 심리를 알고
역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투자
12월 잔금 대비 (완료)
양도세 세금 상담 (미완)
1호기 매도 후 갈아타기 준비 (매수 후보 단지 리스트)
1호기를 매도하고 갈아타는 것이
순리를 거스르는 것이 아닌
가지고 있는 것을 압도적으로 좋을 것으로
갈아탈 수 있으면 그것이 순리임을 깨달았습니다
1호기 투자 지역에 공급이 많아서
세낀 물건이고 매도가 어려울 것이라
부사님을 통해 전해 듣고 단정 지어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장 안에서
매도하고 갈아타기를 시도하는 동료들을 보면서
어떻게든 해내야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6년에는 세입자와 협의 혹은 세안고 매도를 통해
지방 1호기를 정리하고 광역시 갈아타기를 도전하여
압도적으로 좋은 자산으로 갈아끼워 보겠습니다
관계
팔로우 250명 > 360명 +44%
나눔글 10월 2개 / 11월 19개 / 12월 10개(예정)
좋은 영향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글 등을
나누어 주기 위한 영향력을 넓히기 위해
나눔글을 쓰고 팔로우를 늘리는 목표를 세웠는데
정량적 목표는 본질보다 결과의 영역에 가깝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눔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영향력을 넓혀간다면
팔로우 수는 따라올 것이며 나눔글을 통해
알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줌으로써
'훈'의 영역을 행동으로 옮겨 볼 수 있는 시작점이 된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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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님의 6강에서
3개월 성장했는가를 돌아봤을 때
힘들었지만 해냈다면
스스로에게 칭찬해 주라 하신 말씀과 함께
그럼에도 어려움에 정면으로 부딪히고
딥 다이브 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3개월을 돌아보면서 이번 학기에도
많은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소중한 환경에 감사하며
나누며 성장하는 것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학기었습니다
나눔이 비단 '준다'의 수준을 넘어
후배님,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도
높은 수준의 영역의 나눔임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학기 10억 달성기를 쓰면서
누군가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직 그만한 그릇이 아니기에
그에 맞는 그릇이 되고자 큰 책임을 가지고
더욱더 겸손하게 배워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에이스 환경 안에 이뤄낸 3개월간 성장이
온전이 내 스스로의 힘으로 얻어 낸 것이 아님을 인지하고
더 많이 나누고 성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