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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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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안녕하세요~ 하쿠나마타타~🍀하쿠제니 입니다~😘
내집마련 실전반을 시작하고
매주 ‘생각의 기준’이 다시 세워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내마실전반 튜터링데이>를 다녀온
솔직하고 진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실거주 투자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명확해진 하루” 였습니다.
❤️🔥진심을담아서 튜터님과 함께한 <내마실전 1주차 – 튜터링데이>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 사임발표로 더 깊게 알게 된 임장지~!!
튜터링데이 첫 일정은 ‘사전임보 발표’.
내마실전반 이기에 00구 이외에도 임장지가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사임발표를 하며, 나의 00구의 입지적 위치나 가치,
그리고 조원분들의 다른 임장지에 관해서도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진담 튜터님의 피드백 = 방향성 그 자체
튜터링데이의 핵심은 이거였습니다.
튜터님은 단순히 “잘했어요/아쉬워요” 수준의 피드백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내가 살아야 할 실거주 집에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어떤 관점으로 임장지를 바라봐야 하는가?’
이걸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튜터링데이 초반부터
개발계획에 대한 관점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 개발계획은 실행되긴 한다
✔️ 하지만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
특히 인상 깊었던 말은 이거였습니다.
“개발은요, 나눠서 오지 않아요. 올 때는 한 번에 밀고 들어옵니다.”
그래서 ‘언젠가 되겠지’가 아니라
지금 이 가격에 이미 얼마나 반영돼 있는가를 봐야 한다는 것.
00구 주복처럼
✔️ 대지지분 대비 과하게 비싼 경우
✔️ 개발 기대만으로 가격이 앞서간 경우는
더더욱 냉정하게 봐야 한다는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오늘 튜터링의 핵심 문장은 단연 이거였습니다.
👉 “강남에 모든 정답이 있다.”
하지만 이 말은
강남만 보라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 서울에서는 반드시 대지지분률을 봐야 하고
✔️ 그 기준이 가장 명확하게 작동하는 곳이 강남이라는 것
그래서 결국 아파트를 고를 때도
“같은 단지 안에서 평형을 고른다고 생각하세요.”
✔️ 생활권이 정해졌다면 큰 평형이 정답
✔️ 단, 4급지 이하에서는 대형 평형을 보수적으로
→ 결국 84와 경쟁해야 하기 때문
이 한 문장으로
‘왜 이 지역에서 이 평형을 사야 하는지’가 명확해졌습니다.
오늘 튜터링에서
가장 실거주다운 포인트는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 그 지역 사람들의 ‘구매력’을 보라
그 구매력은
소득 통계보다 환경에서 먼저 드러난다는 것.
평소 임보를 쓰면서 ✔️ 병원✔️ 마트✔️ 백화점 등을 우선시 하고 중요하게 봤는데,
그것은 참고사항 정도로 보고,
내가 선호하는 생활권이라 생각한 곳들(실거주 예상지역의)
✔️ 파리바게뜨, 이디야
✔️ 헬스장, 필라테스
✔️ 학원(수학·태권도·피아노·코딩)
이런 것들이
‘그 동네의 일상 수준’을 말해준다는 점이
너무 공감됐습니다.
그래서 상권은 멀리 볼 게 아니라
생활권 안의 일대 상권 을 봐야 한다는 말이
딱 꽂혔습니다.

✔️ 인앤아웃으로 주변 환경까지 스캐닝(주변 구와 어떤 영향을 주고 받는지)
✔️ 00처럼 한강 접근성은 좋지만 환경은 미세하게 더 봐야 하는 지역 주의하기~!!
✔️ 신축 입주민의 동선에 있는 구축이 환경 개선의 수혜를 받는 구조임을 알기~!!
“사는 사람들이 바뀌면 동네의 공기가 바뀐다” 는 말이 계속 머리에 남았습니다.
특히
역과 신축 사이에 구축이 있으면, 구축주변 환경이 균질하게 변한다는 관점은
앞으로 임장할 때 꼭 주의깊게 보고, 투자시에도 적용해보려 합니다.
임보 마무리 Q&A 시간도 정말 밀도가 높았습니다.
✔️ 역세권의 힘은 결국 전세가
✔️ 공급이 들어왔을 때 전세 흐름은
신축 → 준구축 → 구축 순
✔️ 초품아는 결국 가격에 반영된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전세가는 실수요의 영역이다.”
그래서
✔️ 전세가 비교를 통해 선호도를 읽고
✔️ 강남·한강·환경 + 전세가로
비교 평가해 보라는 조언
택지 vs 환경 비교처럼 물리적 거리 + 한강 접근성을
바로 적용해 보는 과제도 명확했습니다.
🏃♂️ 비교임장 — 실전은 현장에서 완성된다

오후에는 다 같이 비교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보는 대규모 신축이 들어선 00구.
튜터님께서는 우리가 지금 보고있는 00구와 비슷한 환경의 구이며,
가격대도 비교해서 평가해 볼 수 있기에 해당 구를 선택하셨다고,
비교분임지의 선정 이유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도만 볼 때는 안 보이던 것들이 현장에서는 너무 선명하게 느껴졌습니다.
왜 여기는 동·호수 가격 차이가 나는지
동간거리·일조·학군·주변 상권
생활소음·버스동선·실제 동선의 체감해 보고, 걸어보고,
빛의 방향과 사람의 흐름까지 느껴보는 이 시간이
생활권의 선호도를 알고, 내집마련으로 연결되는 과정임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오늘 비교분임시 가장 많이 들은 키워드 중 하나는
‘물리적 거리’ 였습니다.
✔️ 강남 접근성
✔️ 한강과의 거리
✔️ 환경
이 세 가지만 제대로 봐도
절반은 끝난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특히,
한강은 직선거리가 가장 중요하고
000은 한강과 강남을 동시에 보정해 주는 입지/00동은 한강 자체가 하나의 입지라는 설명
000에서 보이는 거리감과 각 단지에서 체감되는 강남 접근성이
왜 다를 수밖에 없는지도 이해됐습니다.
💡:집을 구매할때 4급지 이상이면 무조건 강남+한강+환경 공식이다~!!
💡:서울은 어짜피 내집마련이니 내가 살 수 있는 가장 좋은것을 사면 된다~!!
1,2,3조로 나누어 진행된 코칭시간도 정말 좋았습니다.
투자 얘기부터 각자의 일상, 유리공, 월부 얘기까지
끊임없이 웃고 배웠던 시간.
전 평소에 질문을 많이 하지 못하는데요..(소심한 INFP 대령이요~😂)
진담튜터님께서는 “아~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음~그러셨구나~"라며 폭풍공감 해주셔서
그동안 튜터님께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부분, 월부에 궁금했던 부분, 단지 이야기까지..
폭풍 질문하며 의문을 해소하고, 튜터님의 관점으로 씽크를 맞춰볼 수 있었습니다~💕
진짜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걸어가 주는 사람’이라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함께걷는 조원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즐겁게 배우고,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다는 걸
마음 깊이 느낀 하루였습니다.
사전임보 발표 →팀 점심→ 비교지역 분임 & 1:1코칭
<👁️ 본: 내집 마련에서 중요한 것/입지/가치와 가격/강+한+경~!!!!!!!!!!!!!!!>
<🧠 깨달은 것 >
-전고점은 점점 의미 없어지는 시장
-이제는 ‘얼마나 더 갈 수 있는가’를 봐야 한다
-실거주는 공급보다 입지와 생활권이 우선이다
💡:4급지 이상에선 비교시 “강+한+경” 무조건이다~!!
💡:서울은 어짜피 내집마련이니 내가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사기~!!
💡:실거주이니만큼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 꼭!! 고려해서 매수하기~!!
<✍️ 적용할 것 >
-관심 생활권 대장 아파트 매달 체크
-상급지 상승률로 내 단지 흐름 읽기
-임보에 ‘환경·동선·전세가’를 더 촘촘히 반영하기

오늘 하루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라면,
“진담튜터님께서 알려주신 내집마련 기준으로 집을 구매한다면,
내집마련을 할 수 밖에 없겠구나.” 였습니다~🤣
추운날, 스스로를 다시 다잡을 수 있었던 시간들. 모든 것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12월 한달동안 저희 만들조~ 를 진심으로 이끌어주시는 ❤️🔥진심을담아서 튜터님
&
기회의 시기에 내 집 마련을 위해 땀 흘리고,함께 성장하는 우리 “만들조”
<등어,융단단,마인드풀3,강한경,혤이,넉넉한,2해주>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