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억 순자산 9년안에 은퇴할조 봉우리] 3주차 온라인 강의 후기 _ 투자 공부하니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투자의 정상에 서게 될 투자자 봉우리입니다. 오늘은 어제 듣고 온 따끈 따끈한 열중 3강 잔쟈니 튜터님의 오프강의 후기를 간략하게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오프 강의는 이전부터 애정(?)^^하는 튜터님이시기도 하고 매번 강의를 들을 때마다 강의 구성과 전달력, 그리고 그 안에서 느낄 수 있는 폭발적인 인사이트가 너무나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튜터님이셨기에 더욱더 직접 가서 듣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이 육아와 겹쳐 시간을 낼 수 없었던 저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고 다행히 그 방법을 찾아 오프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안 된다는 생각보다 된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세상에 안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장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어제 그 시간 속에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행복했고 9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의 강의가 언제 지나갔는지 느껴지지 못할 정도로 몰입해서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힘드셨을법도 한데 튜터님은 지친 기색 없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행복감이 가득하신 얼굴이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극도로 몰입하는 사람의 얼굴은 찡그린 얼굴이 아닌 행복감에 젖어 웃음이 만개한 튜터님의 얼굴이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인사이트 넘치는 강의 해주신 잔쟈니 튜터님 너무 감사합니다. 

매번 오프 강의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현장에서 주변 동료들의 열기와 에너지는 강의를 들을 때마다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투자 생활이 지치고 힘들다는 생각보다 이러한 환경속에 있을 수 있는 것에 대한 감사와 나도 충분히 다른 동료들처럼 극강의 몰입과 함께 한발씩 더 나아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연말에 이러한 오프 강의를 통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음에 한번 더 감사함을 느낍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12월 한달 열중을 통해 강의와 독서 두가지 모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것에 대해 참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칫 규제로 인해 마음이 풀어지거나 루즈해 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었을 12월을 이러한 환경속에서 더 단단한 텐션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고, 강의를 통해 실전 투자 감각을 독서를 통해 투자자가 지녀야 할 기본 자세와 마음가짐을 생각할 수 있다는 것에 한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이 시점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강의에서 인상이 깊었던 부분이나 제 투자에 바로 적용하고 싶은 부분을 한번 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투자공부 해보니, 너무 좋아요^^ 

☑️ 재미나 성장은 언젠가 무뎌져요. 그러니 독서를 통해 의미를 찾아야 해요. 투자의 의미.

☑️ 책을 읽고 내 삶에 적용하고 바꿔야 해요. 그래야 의미가 있는거예요.

☑️ 투자 한채로 부자가 되지는 않아요. 그러니 언제 어디서든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실력이 있어야 해요. 이 실력은 압도적인 실행을 통해 가능한거예요.

☑️ 습관이 쌓이기 전까지는 환경의 힘을 빌려 밀고 나가는 거예요.

☑️ 투자할 때는 1순위만 투자할 수는 없어요. 내 상황에 맞지 않는다면 차순위로 넘어갈 수 있어야 해요.

☑️ 투자는 아홉번 성공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한번 안 망하는게 중요해요.

☑️ 투자에는 가속도가 붙어요. 하지만 눈덩이를 키우는데까지는 시간이 필요해요.

☑️ 개별 상황 속에서 투자의 본질을 잃어버리게 되는 때가 있는 것 같아요. 투자 본질을 잊지 않아야 해요.

☑️ 비교평가에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내 투자를 주저하게 만들 수도 있어요.

     비교평가는 게임이 아니예요.

☑️ 최선의 선택이 안 되었을 때는 차선을 선택할 수도 있어야 해요. 그게 투자예요.

☑️ 맞고 틀리고보다는 선택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해요. 

    책임 회피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절대 돈을 벌 수 없어요.

☑️ 확신을 올려줄 수 있는 방법은 극강의 행동이예요. 

    행동을 하면 할수록 대안이 생기기 때문에 감정적인 부분은 줄어들어요. 

    이처럼 확신은 가만히 책상 앞에서 떨어지는게 아니예요.

✅ 투자에서 자기 확신을 갖는 법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튜터님께서 강조해주셨던 부분이 자기 확신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투자자 본인이 본인의 투자에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주변 상황에 휘둘리지 않아야 하며 시장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투자 물건과 협상 부분에서 감정이 섞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결국 극도의 몰입과 함께 수반되는 실질적인 행동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책상에 앉아서 데이터만으로 자기 확신이 생기지 않는다는 이야기인 것 입니다.

튜터님 역시 초보투자자 시절 많은 물건들을 보면서 여러가지 조건을 만들고 조율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이를 경험하셨습니다. 행동을 통해 투자 물건들에 조금씩 확신을 갖을 수 있게 되었고 이 확신은 투자 물건을 보유해 나가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임장,임보와 투자 사이의 간극을 메꾸기 위해서는 결국 극강의 행동이 필요하고 이 행동을 통해 자기 확신을 쌓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확신들이 모여 자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BM : 투자 확신을 위해 행동하기+몰입해서 행동하기!!!!

✅ 1순위 투자만 투자가 아니예요.

투자를 해 나가면서 항상 1순위에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해야하는 투자의 본질은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 물건을 사서 가치에 맞는 가격이 될 때까지 보유해 나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투자를 진행 할 때 가치대비 가격이 저렴한 물건을 1순위로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내 상황과 여러가지를 고려했을 때 1순위에 투자가 어렵다면 주저하는 것이 아닌 다음 차순위로 넘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자기 확신이라 생각하고 지역을 더욱더 깊이 이해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물건 한개에 꽂혀 다음 투자를 이어나가지 못한다면 절대 자산을 쌓아나갈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가장 좋은 물건을 투자하려고 투자자가 된 것은 아닙니다. 가장 좋지 않더라도 잃지 않을 수 있다면 투자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다음 스탭을 밟아 나갈 수 있습니다. 앞단의 시간이 없다면 그 다음 턴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튜터님께서도 강의에서 “투자는 아홉번 성공하는 것보다 한번 안 망하는게 중요하다”라고 말씀해주신거라 생각합니다. 1순위 물건에 꽂혀 욕심을 부려 잘못된 투자를 하는 것보다 망하지 않는 선택을 지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 BM : 차선위 투자도 투자다!!!! 잊지말기!!!!

✅ 비교평가 게임?!

이번 강의를 기대했던 것 역시 비교평가만으로 강의가 구성되어 있기도 했고 투자자에게 비교평가 툴은 마치 강력한 무기와 같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비교평가를 해서 단 하나의 물건만을 얻고자 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다시 말해 정답을 얻고자 하는 행동이 비교평가가 아닌 것입니다. 비교평가를 통해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것이지 정답이 되는 하나의 물건만을 찾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규제지역, 비규제지역, 서울/수도권, 광역시, 중소도시 등등 다양한 비교 대상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어떠한 관점으로 비교를 진행해야 하는지 이번 강의에서 정확하게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비슷한 가치와 가격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다양한 물건들을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앞단에 비교평가 단계가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에게 맞는 물건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나를 도와주는 고마운 툴이 비교평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BM : 지역마다 다른 비교평가 기준 생각!!!!

✅ 열중에서 왜 독서를??

저 역시 이 물음에 궁금증이 많았었습니다. ‘왜 독서에 집중하는 환경을 만들었는데 강의는 실전 투자와 직결되는 강의일까? 월부에서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일까?’ 시간이 지나면서 이 두가지가 주는 시너지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는 실전 투자에 필요한 스킬적인 부분에 집중한다면 독서는 투자자가 투자 시장에서 오랜 시간동안 지속하기 위한 힘을 길러준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 두가지가 함께 공존하지 않는다면 투자자는 무너지고 시장을 떠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없는 투자자는 시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없으며 돈의 그릇이 작은 투자자는 큰 돈을 담을 수가 없는 것처럼 우리에게 이 두가지 모두 중요하기에 열중 강의에서 이 부분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달은 독서 하면서 좀 쉬어야지’하는 생각에서 ‘강의와 독서를 통해 나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야겠다’라는 생각의 변화를 느낄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 BM : 환경속에서 집중+몰입!!!!

✅ 투자 공부하니 너무 좋아요^^

잔쟈니 튜터님께서 이전에 “투자 공부를 해서 미래가 기대되는 삶이 너무 좋아요”라는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하실 때 역시 얼굴에서 너무나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고 진심으로 이 투자라는 행위를, 그리고 투자자라는 직업을 좋아고 계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들기 위해서는 이전의 시간들이 쌓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의 시간들이 마냥 즐겁고 행복하고 쉽지만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하고 행동해 오셨기에 과거의 쉽지 않은 시간들이 쌓여 지금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역시 월부 이전과 이후의 삶이 180도 달라졌는데 이처럼 투자 공부를 해나가면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삶을 살수 있게 된 것에 너무 감사함을 느낍니다. 매일 매일 감사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 BM : 나의 3년후가 더욱더 기대된다!!!! 미래 일기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