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 8지 말9 아파트 차곡차곡 35으조 솔티카라멜] 그 과거가 지금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안녕하세요,

달콤하고 짭짤한 인생을 꿈꾸는

솔티카라멜입니다.

열기 3강 주우이님 강의가 열리자마자

단숨에 완강하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이번 시장에 대해 주우이님은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이 안에 어떤 원칙을 갖고 계신지 궁금해서

빠르게 완강하게 되었습니다 :)

#1.

벌써 전고점을 뚫고 가버린 서울의 일부 지역을 보면서 좌절스럽겠지만,

10년의 세월을 돌아봤을 때 기회를 주는 지역은 어딘가에 계속 있었다.
서울, 경기도, 지방을 계속 돌면서 자산을 쌓아왔다. 
10년 전, 5년 전, 2년 전, 그때 알았다면 했을텐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 과거가 지금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 늘 과거를 보면서 그땐 몇 천이면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몇 억이 들어가네, 이미 늦어버린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솔직히 지난 1년간 참 많이도 들었습니다.

근데 10년 후를 봤을 때, 지금이 내 근로소득으로

부동산이라는 자산을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지난 2강에서도 너바나님이 지금 뭐든 올라타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미 지나버린 기회 아닌 기회는 떠나보내고

지금 할 수 있는 게 뭘지 집중해야겠습니다.

#2.
환경이 개선되는 곳 옆에 있는 구축을 잘 봐라.
->부동산은 시간성을 생각해야 한다!

가치가 있는 땅이라면, 언제든 개발될 수 있고

없던 교통이 생겨서 입지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구리도 8호선 연장되어 준서울 같은 입지가 된 것 같이

환경은 언제든 개선될 수 있고 

그럴 여지가 있는 곳들을 잘 알아둬야겠습니다.

#3.
비교평가는 최선의 아파트를 찾는 것.
비슷한 가격으로 할 수 있는 재알 좋은 단지를 계속 찾아내야 한다.
평촌 같은 경우는 투자기회를 딱 2달 열어줬다.
미리 앞마당의 가치를 알아둬야 이때 가서 투자할 수 있다. 
그때 가서 만드려고 하면 늦는다.

→ 매달 매임까지, 꽉 잘 채운 앞마당을 만들자!

이제 매임은 충분히 익숙해졌지? 핑계댈 거 없다.

목표자산 쌓을 때까지 계속 가야 한다!!

#4.
동탄은 공급이 많다고 안 보려고 했는데 너바나님 책을 보고, 

선입견을 갖지 않고 물건 가치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걸 배웠다.
그래서 동탄의 가치를 제대로 보게 되었다.
리스크 햇지만 된다면 직장수요 때문에 투자하기 좋은 곳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 어느 동네는 그래서, 저 동네는 어때서,, 이렇게

꼬리표가 달린 동네들이 있는데 지금 공급이 많아

기피되는 지역들이 있지만 그게 오히려 길게 보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선입견 없이, 지역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봐두어야 편식하지 않는 투자자, 돈 버는 투자자가 될 수 있겠습니다.

#5.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 책상에 써붙여야 할 명언입니다.

1호기 하면서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조금 체감했는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비가 오기 전에 물그릇을 하나 두 개씩 놓아두는 것 같이

비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좋은 그릇을 준비하는 게 투자겠지요.

반대로 매일 타협하다보면 계속 지는 싸움만 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나를 놓아버리게 되기도 합니다.

투자자로 이기는 경험들을 많이 쌓아서 단단한 실력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이상, 3강 후기였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