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살고 있는 세입자가 올 현금으로 살고 계시고 서울에 집이 있는 상태인데요. 계약갱신권은 이미 썼다고 합니다. 만약 제가 매수해서 새로 계약을 하면 다시 계약갱신권이 생기는 걸까요? 세입자 분이 2년 계약이면 5.8억, 4년 계약이면 6.0억으로 하신다고 하는데 저는 4년 뒤에 팔거라 계약갱신권을 안써야 갭투자자에게도 실입주자에게도 매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비브랜드 84와 브랜드 74를 비교하면 그래도 84가 낫나요? 비브랜드 중에서는 더 대단지이지만 로얄동이 아닌것과 세대수는 더 작지만 로얄동인 매물중에는 뭐가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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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뽀또님~ 매수를 준비하고 계시는군요!! 화이팅입니다~~ 세입자가 이전 집주인과 계갱권을 썼던 이력과 상관없이 뽀또님과 기존 세입자간의 신규계약을 하게 될 경우에 신규임차권 보호법을 받을 수 있으므로 계갱권은 뽀또님과 쓰실 수 있습니다. 4년뒤에 매도시에 만약 임차인이 계갱권을 쓰신다고 하면 직접 들어간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계약을 해지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단지를 찾고 계시는것 같은데요~~ 비브랜드 브랜드보다 더 중요한건 입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교통, 학군, 환경이 어디가 더 좋은지 판단해보시면 답을 쉽게 내리실 수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뽀또님 안녕하세요! 뽀또님이 지금 매수하시면서 매도자와만 계약을 하시면 기존 세입자의 전세를 승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세입자분이 갱신청구권 사용한 것은 사용한것으로 될거에요. 뽀또님이 현재 세입자와 새로 계약서를 쓰게 되면 신규가 됩니다. 4년으로 계약하시면, 4년뒤에 현재 임차인분은 4년 추가 갱신청구권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뽀또님 전세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으시군요. 다른 분들이 답변을 해주셨는데요. 우선 수도권인지 지방인지 지역은 모르겠으나 잠토님이 말씀해주신것 처럼 수도권이면 입지 가치 위치->교통->환경->학군순으로보시고 지방이라면 브랜드도 중요하나 주변의 환경 택지인지 단지 상품성을 보고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4년 뒤 매도 계획이라고 하셔서 지방물건으로 예상되는데 지방의 물건은 결국 실거주자가 받아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4년계약이후 갱신권을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이부분 까지 생각해보시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