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매주 수요일 낮2시, 이번주도 정확하게 새 강의가 업로드 되었다.
2강을 들으며 내 기준 전문적인 용어들과 넘치는 정보로 벅찰 때 주우이님의 Live 강의로 멘탈을 잡을 수 있었다.
여러 실사례와 멘텔케어로 친절한 이미지 뿜뿜이신 주우이 강사님이 3강을 진행해 주시니 ‘할 수 있다’ 는 의지를 끌어올려
강의 듣기를 시작해본다.
아...어쩜 나는 몰랐던게 이렇게 많은지~ 알게 이렇게도 많은지..
주우이 님이 반복한 퍼지고 있는 ‘흐름’ 을 읽기위해
복습에 복습을 더하기로 마음을 먹어본다..
📌 [주우이님] 열반스쿨 기초반 3강 후기
단순히 입지 분석법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내가 지금 어떤 관점으로 판단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월급쟁이부자들)
🧭 1. 입지 분석, 그 이상의 기준
주우이님은 단지 입지를 보는 것만 알려준 것이 아니었다.
입지를 어떤 기준으로 해석해야 하는지를 다시 짚어주셨다.
나도 단지 “교통이 좋다/학군이 좋다” 같은 표면적 요소로만 판단했었다.
그런 식의 판단은 결국 피상적인 매물 비교에 머물 수밖에 없다.
하지만 3강에서는 “내가 왜 이곳을 선택하는가?”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 직장, 교통, 공급 리스크까지 포함한 흐름 읽기
강의 중 기억에 남는 내용들:
✔ 직장과의 거리는 단순 출퇴근 편의가 아니다
→ 그 지역에 정주 수요가 존재하는 이유가 되는 요소다 (월급쟁이부자들)
✔ 지하철 호재는 무조건 좋지 않다
→ 직장으로 가는 편의성 개선 여부를 먼저 따져야 한다 (월급쟁이부자들)
✔ 공급은 전세가와 매매가에 직접적 영향을 준다
→ 대규모 공급이 오면 전세가 하락이 먼저 나타나고,
그 영향이 가격에 반영된다 (월급쟁이부자들)
이 세 가지는 표면적인 요소 이상으로 사람의 움직임과 시장 구조를 읽는 힘을 요구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 3. 다시 돌아보게 된 나의 분석 습관
이번 강의를 듣고
내가 입지 분석을 할 때
얼마나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가 기준이라는 걸 다시 깨달았다.
왜 좋은지 스스로 설명할 수 없으면 그 판단은 습관일 뿐이다. (월급쟁이부자들)
그동안은 강의나 책에서 본 기준들을 그냥 적용하려했다면,
이제는 내 상황에 맞게 해석하고 질문하는 일이 필요함을 느꼈다.
📌 4. 이번 강의에서 얻은 핵심 메시지
✔ 기회는 항상 존재한다.
✔ 그 기회를 잡는 건 데이터가 아니라 내 실력이다.
✔ 실력은 결국 올바른 습관에서 나온다. (월급쟁이부자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장은 파도처럼 온다.
하지만 기회는 항상 있고,
그것을 포착하는 사람에게만 보인다. (월급쟁이부자들)
이 말이 내게 가장 강하게 남았다.
🛠 5. 내가 당장 적용할 실전 포인트
🔹 ① 입지를 보는 질문을 바꿔보기
무작정 좋다/싫다 → 왜 좋은가?, 왜 사람들이 모이는가?
🔹 ② 직장·생활 동선까지 고려하기
그냥 역세권 여부가 아니라
실제 출퇴근 편의가 가격·수요에 미치는 영향 체크
🔹 ③ 공급 리스크를 전세 만기 시점까지 확인하기
공급 많은 해와 적은 해를 나눠서 보고
역전세 리스크 대응 전략 만들기
🔹 ④ 스스로 입지 설명 연습하기
내가 좋다고 생각한 지역을 내 말로 3문장으로 설명해보기
✨ 이번 3강은 ‘더 비싼 걸 사는 법’이 아니라
같은 돈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부동산이 어렵다기보다, 그동안 기준 없이 보고 있었던 것 같다.
이제는 “왜 이 아파트인가”를 내가 설명할 수 있는 선택을 해보려 한다.
다음 강의가 기다려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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