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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고8면 어느새 12조_Jaehee] 저환수원리로 매매 했다면 이제는 전세셋팅!!

25.12.18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강의를 듣기 전까지 ‘전세는 그냥 시세에 맞춰 두면 되지’라고 생각했다.

특히 서울/수도권의 경우는 규제 영향에 공급 절벽까지 이어져 매매는 물론 전세가 씨가 마를 판이라는 얘기들이 돌면서 전세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은건 사실이었다.

하지만 전세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투자금에도 변동이 생기고,

전세를 맞추지 못한다면 결국 잔금을 치루기 어려운 상황이 생겨 최악의 경우 계약금도 날릴 수 있는 상황이 된다.

이런 경우를 생각하지 않고 매매를 한다면? 

 

이번 강의를 듣고 난 후 전세를 어떻게 맞추느냐가 어쩌면 내 투자금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세세팅은 매매를 결정하는 순간에 이미 계산이 되어 있어야 한다.

전세가 어떻게 세팅 되느냐에 따라서 투자금이 결정이 되고,

전세가를 잘못 결정해서 세입자를 들이지 못 하는 상황이 되면 불필요한 부대비용(ex. 대출 이자)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시세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고, 

내 물건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그리고 또한 대출 규제로 매수 후 바로 전세입자를 들이지 못 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인지해야 한다.

이에 주인전세나 전세낀물건에대해 우선적으로 알아봐야 하지만,

상황은 만들기 나름이다.

위험요소가 있는 걸 힘들게 끌고 갈 필요는 없지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라면 공부해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나의 능력치를 높이는 도구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

모른다고 피하다보면 할 수 있는게 너무 적어지고, 그만큼 기회도 적어진다.

무작정 피하기보다 상황 안에서 공부하고 내가 가지고 갈 수 있도록 기술을 하나씩 쌓는 것도 나의 능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부동산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래이다.

아무리 좋은 가격의 물건이어도 매도자가 기분 나쁘게 나온다면 혹은 매수자가 너무 막무가내로 금액을 깍으려고 한다면 거래는 틀어질 수 있다.

또한 전세입자에게도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니라

집주인 대신 집에 살면서 집을 가꿔줄 사람으로 생각하고

내가 그 집에 살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이해하고 배려한다면 

또한 돈에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서로가 이해할 수 있는 상황에서 전세가를 조정하거나 집을 수리한다면 

역전세난에도,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운 시장에서도 조금 더 편하게 전세를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니까

작은 돈에 욕심을 부리기 보다 나의 사업파트너와 함께 나아간다는 생각으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할 것 같다.


댓글


모애옹
25.12.19 08:05

사업파트너와 함께 나아가기!! 이번주도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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