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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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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주)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2025.16~18
4. 총점 (10점 만점): / 7.5점
책의 내용 자체는 좋았지만, 독자와 주고받는 형식의 설명이 앞부분에 이어 뒷부분까지 반복되다 보니
읽는 과정에서 흐름이 끊기고 길을 잃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또 수학 문제를 거의 모르는 상태에서도 ‘몰입’을 통해 해결했다고 설명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의 공식이나 기본기 없이는 이리저리 사고를 확장하며 풀어가는 데 한계가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결국 완전히 무(無)에서 시작해 풀어낼 수 있는 사례라기보다는, 이미 공부에 익숙하거나 기본기가 있는 분들을
중심으로 디렉팅된 내용처럼 느껴졌습니다.
[21]틀립없이 풀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것일까?
실제 나는 이런 경험을 간혹 한다. 다들 안된다고 하는데 될 거 같아 밤을 새서 풀어 본적이 있고
어느 순간 답을 찾은 경험이 있어서인지 와 닿는 부분이었다.
[21]이번 경험을 통해 한가지 배운 것은 최선을 다하면 실패해도 아쉽거나 후회스럽지 않다는 점이다.
결과가 좋으면 너무 좋고 인사고과도 결고로만 이루어 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신에게 떳떳하고 그 안에서 보람을 느꼈다면 최선을 다했고 내가 이겨 냈다고 생각이 든다.
[33]인생에서가치 있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임장 다니면서 느낀 건 가치 있는 단지를 발견 하려면 힘든 오르막을 올라야 한다는 걸 몸소 느낌
[71]충분한 수면 외에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규칙적인 활동도 일상의 패턴에 포함시켜야 한다.
40대 이전까지만 해도 밤을 새고 그닥 피곤함을 몰랐다. 또 새벽에 일하는게 몰입이 잘되었다.
하지만 요즘은 12시만 되면 심장이 아프고 잠을 못자면 머리가 띵해서 사고력이 떨어지는 걸 느낀다.
그리고 가장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다보니 운동을 계속 놓치게 되는데 이번 이책을 읽고
운동을 해야 뇌가 활성화 되는거 같아 다시 붙잡도록 노력을 해봐야 겠다.
[81]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를 한다면 그것을 실패한 인생이다.
남들이 부러워 하는 인생은 아니어도 죽을때 그래도 이 생애 잘 산 거 같다라는 생각으로 마무리 하고 싶다는 생각을
어릴때 부터 했지만, 요즘은 왠지 후회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부자가 아니어도 후회는 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
#몰입, #자기계발, #성공목록
[94]의식의 무대가 내가 원치 않는 생각이나 쓸데 없는 걱정, 혹은 불안으로 가득 차 있다면 인생이 제대로 굴러 갈
수 없을 것이다.
나이가 들어도 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사회적 인식이 아직 아닌 거 같다.
선배들이 퇴사를 하고 업종을 떠나고 있고 나이제한이 걸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고용불안을 통해 쓸잘데기 없는 걱정을 보태서 하고 있는게 아닐지 묻곤 한다.
줄이도록 노력 해야 겠다.
[273]하루하루가 생동감 넘치고 삶의 희열로 꽉 찬, 그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살아 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사실 주 업종에서는 이미 다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더 갈 데가 있나 싶을 정도로.
그런데 이 문장을 보는 순간,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다.
“살아 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다.”
아… 그렇네?
아직 숨 쉬고 있는데, 기회가 끝났다고 단정 지을 뻔했다.
괜히 혼자 인생 조기 은퇴 선언할 뻔했네.
그래서 속으로 외쳤다.
브라보. 아직 게임 오버 아님.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생각과 몰입이 최고의 경쟁력이다.
한때 나는 주 업종에서 탑티어가 되고 싶었고,
일 그 자체가 재미있었다.
퇴근 후 시간이 조금이라도 주어지면
기꺼이 그 시간을 일에 쏟았다.
주말이 끼어 있어도 오히려 감사했다.
더 생각할 수 있고, 더 작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어도
대화를 나누는 와중에 머릿속엔
“얼른 집에 가서 작업해야지”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작업이, 일이 계속 생각났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의 나는 엄청난 몰입 상태에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며
그 열정적이던 내 모습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물론 지금은 건강을 이유로
철야 작업은 하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몰입을 통해
무언가를 만들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솟아올랐다.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p416] 당신도 할 수 있다. 몰입8계명
알던 분야를 확장해서 몰입하는 건 나름 방법을 아는 거 같은데…
전혀 모르는 분야를 알아야 하는 시기가 왔다.
어차피 주업종에서 2~3년 현금흐름을 만든다면 난 기존 방법대로 투자금을 모으고
더이상 투자 하는게 의미가 없지 않을까? 요즘 고민을 한다.
내가 자격을 갖춘들 주변 선배들이 조건을 갖춰도 고용이 안되고 있기에….
부동산에 집중하자 싶지만서도 현금흐름이 있어야 투자도 하는거라
고민이 많아 지는 시기인데 이책을 읽고 되던 안되던 새로운 분야를 몰입해서 한번 해보고 싶은 의지가 생겨
적용해 보리라~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420] 주위의 기대가 크면 부담도 커지고 자신의 능력보다 일의 수준이 높다면 의욕은 사그라질 것이다.
수준이 높을수록 당신의 실력을 인정 받을 수 있는 확실한 기회가 된다.
나 역시 전자에 가까운 사람이다.
새로운 조직에 들어가거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으면
잘하고 싶은 마음이 먼저 앞서서
부담감이 커지고, 스스로를 괴롭히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다.
물론 결과물을 제출하기 전까지
의욕이 쉽게 사그라들지는 않는다.
하지만 클라이언트의 니즈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면
의욕이 한순간에 쭉 떨어지고
솔직히 일이 하기 싫어지기도 한다.
그런데 이 문장을 기준으로 생각해 보니,
같은 상황이 조금 다르게 보였다.
‘이건 부담이 아니라,
내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확실한 기회다.’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똑같은 문제 앞에서도
부담은 설렘으로 바뀌는 걸 느꼈다.
결국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걸,
이 문장 하나가 분명하게 알려주었다.
그래서 이 글귀가, 유독 마음에 남는다.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열기,열중 동시들어서 열기만 조모임 중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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