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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성장경험담][너나위님 6강 후기] 성장의 본질은 스스로 편안하지 않은 것을 하는 것

25.12.18

 

 

 

 

안녕하세요 투자자 지구a입니다.

 

아직 더운 기운이 남은 날에 시작되었던 가을학기였는데

단풍이 들고 낙엽이 떨어지다 첫눈이 오더니

어느덧 마무리할 시간이 머지 않았습니다.

 

1년 만에 돌아온 월부학교였기에

이 시간이 얼마나 짧고, 귀한지 알았는데도

 

끝날 때가 되니 더 잘하지 못했던것에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ㅠㅠ

 

아쉬움이 아쉬움으로만 남지 않도록

3개월의 성장을 꼼꼼히 복기해보겠습니다.

 

 

 

독서

 

▶ 양적복기 ◀

목표: 3개월 6권

달성: 5권 완료 / 1권 독서중

 

10월: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제네시스박의 부동산트렌드2025

11월: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 회복탄력성

12월: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최고의 휴식(독서중)

 

 

▶ 질적복기 ◀

 

지난 반독모 때 저희 반 오하튜터님께서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었습니다.

 

"저는 마음이 잘 안먹어지면 책을 읽습니다.

왜냐하면 옆에서 아무리 좋은 말을 해줘도 나한테

하나도 안 와닿을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땐 스스로 생각해야 돼요.

스스로 느리게 생각하기에 제일 좋은 툴이

책이라고 생각해요."

 

느리게 생각하기 위해 책을 읽는 것인데

저는 너무 숙제하듯 허겁지겁 읽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양적으로야 권수를 채웠지만,

읽는 동안 천천히 생각하고 고민하기보단

‘아 빨리 후기 써야하는데.’

‘너무 졸립다', ‘10시까지 o쪽 까지 읽어야해’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천천히 생각하며 읽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그동안 출퇴근 시간 e북과

자기 전 시간(많이 조는 시간..) 종이책으로

독서를 해왔었는데,

 

이 시간보다 더 집중력이 좋은 시간,

통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제게 집중력이 제일 좋은 시간은 오후 8시~오전2시인데

그 시간에는 보통 투자물건을 찾거나 임보를 쓰거나 강의를 들어요

독서가 투자물건 찾기보다 우선인가?→NO

임보,강의보다 우선인가?→ 똑같이 중요한 일.

따라서 이 시간을 쓰기는 어렵고,

 

차선책으로 퇴근 30분 전을 선택하는게 좋겠습니다.

이때는 대체로 졸립지는 않고,

회의도 잘 없는 시간이라서

일정한 시간확보가 가능해 보였습니다.

 

 

 

강의

 

 

▶ 양적복기 ◀

목표: 3개월 7개 강의(월학+특강1)

달성: 3개월 8개 강의(월학+특강2)

 

10월: 월부학교 1,2강 + 부천특강

11월: 월부학교 3,4강 + 부산대구특강

12월:  월부학교 5,6강

 

 

▶ 질적복기 ◀

 

초과달성 하였고 질적으로도 만족합니다.

 

만약 다음 달에도 월부학교를 듣게 된다면,

이번처럼 특강이나 기초반 강의를

하나 더 같이 수강해보고 싶습니다.

 

1월: 실준반

2월: 재테기

3월: 열기

특강: 실전임장클래스

 

이걸 다같이 듣긴 어렵고.. 한,두개 강의정도요..^^

 

지난 강의에서 배웠던 내용이 너무나도 많지만

가장 제게 필요한/와닿았던 내용을 짧게 남겨봅니다.

 

월부학교 1강(양파링님) : 제대로 복기하는 법 (과정과 결과 나누기)

월부학교 2강(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 : 투자는 행동이 많아지면 쉬워요,

실행이 적은데 거기서 억지로 물건을 만드려니까 어려운거에요.

월부학교 3강(오하튜터님) : 수도권 구축 vs 지방 신축.

수도권에서 3억대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월부학교 4강(마스터님) : 상승장에서는 샴페인을 빨리 터뜨리지말고

흐지부지 쓰지말고, 똘똘 뭉쳐서 더 좋은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

월부학교 5강(선배강의) : 포트폴리오 캘린더 작성(갱지지님)

월부학교 6강 (너나위님) : 성장의 본질은, 여러분이 편안하지 않은 걸 하세요.

 

부천특강(진심을담아서님) : 단 하나의 최고의 물건을 찾는게 아닙니다.

목표 가격과 투자금에 맞으면 용기를 내세요! + 부천생활권분석내용

부산대구특강(오하튜터님) : 부산과 대구의 비교 투자전략123

 

 

임장&임보

 

▶ 양적복기 ◀

목표: 임장 13/15/15 임보 150장

달성: 17/21/13(이번주 3회 추가 예정) 임보 달성

 

▶ 질적복기 ◀

너무 안전한 목표를 잡지 않았는지 반성합니다.

투자를 준비하고 있음에도 최대 15회의 임장목표를 잡은 것은

미도달 보다는 초과달성이 낫다는 생각에서 였는데요,

 

오하튜터님의 튜터링을 통해서

100점짜리 계획이 있어야 80점짜리 실행이라도 있지,

70점짜리 계획에 80점의 실행은 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다음부터는 ‘가능해보이는’ 양적목표 보다는

‘해야하는 일을 위해 필요한 양’을 넣은 양적목표를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만약 지난 목표를 다시 세운다면

매달 18회 이상은 하는게 좋았을 것 같습니다.

 

임보는 이번 학기에서 BM할 것들을

너무 많이 받아보게 되었어서

머리가 어질어질 합니다.

 

지금도 조금씩 적용해보고는 있지만

틀을 전히 바꿔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데요,

 

우선순위상 임보 업그레이드는

투자 후에 제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투자

 

10월의 고민은 ‘투자방향잡기’였고

튜터님과 첫 반임장 때 조언 듣고

스스로 원하는 삶의 모습에 대해서,

내가 투자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며

실거주보다는 다주택의 길을 계속 나아가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또 투자우선 검토 지역을 정하고 상단부터

털어내려오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아쉬운 점은 투자금의 범위를

OO원~**원 이렇게 정하고

양 극단의 가격에 가능한 물건들을

각각 보러 다니다보니

노력이 분산되고 물건들을 놓쳤던 점입니다.

 

어차피 하다보면 좋은거 하고 싶어지니

다음부터는 그냥 최대투자금을 기준으로

**원. 이렇게 정해두고

매물을 찾아다니는 것이 좋겠습니다.

 

11월의 고민은 ‘코칭에 의존하려는 태도’였습니다.

두 번째 월부학교고, 투자도 처음이 아님에도

계속해서 코칭에서 내려주는 답을 기대했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한다는 튜터님의 조언에

 

이번에는 과정은 공유하지 않은채

급하게 물건을 찾아 완벽히 조건이 맞지도 않는 것을

성급하게 조급하게 보여드리고 있었습니다.

 

고민과 판단을 모두 코칭에 의존해버리려는 태도도,

제멋대로 판단하고 물건만 갑자기 가져오는 태도도.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으로서의

태도로는 옳지 못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왕좌왕하다보니

물건도 여럿 날려보냈고

제 자신도 이 투자에 대해서

점점 확신을 갖는 것이 아니라

점점 혼란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

 

반장님과 튜터님께서 다시 생각을 맞춰보고

바른 방향을 잡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이제는 제가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제가 하고 있는 생각, 고민, 판단과정을

선생님께 솔직히 공유드리고

그 고민과정 면면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것

옳은 태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2월의 고민은 ‘최고의 한 채를 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제가 10월부터 헛발질을 하는 동안에

선호단지의 매가는 올라갔고,

투자자의 전세물건들은 몇몇 나왔으며

무엇보다 세 낀 것이나 주인전세, 동시계약 가능 물건 등

조건이 좋은 물건들이 많이 나가버렸습니다.

 

더 좋은 단지와 덜 좋은 단지가

투자금이 다 뒤섞여 있는 상황에

조금만 더하면 될 것 같고,

이것만 되면 될 것 같아서

하단의 물건에 적극적인 네고를 넣지 못했고

그 물건들 마저 날아가버렸고

시간은 어영부영 흘렀습니다.

 

이번에 지난 3달을 복기하고

또 월부학교 6강을 들으면서

내가 최고의 한 채를 하고 싶은 욕심을 냈구나 싶어서,

또 충분히 행동하지 않아서 고민이 어려웠구나 싶어서.

반성이 되었습니다.

 

할 수 있는 것 중 제일 좋은 것을 찾아

이제는 정말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나눔

▶ 양적복기 ◀

목표: 3개월 나눔글 4개, Q&A 45개 / 선배대화

달성: 3개월 나눔글 2개, Q&A 30개 / 선배대화

 

▶ 질적복기 ◀

남은 기간동안 나눔과 Q&A는 더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월 나눔글 1개와 Q&A 15개는 정말 최소의 기준이었기에

더 욕심내보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선배대화는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

끝나고 오는 길에 이런 얘기를 더 해드렸음 좋았을 걸 싶기도하고

좀 더 명쾌한 이야기를 해드리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제 실력이 부족한 부분이라 앞으로 더 많은 경험을 쌓고

 기초반 강의도 다시 열심히 재수강하고 해야겠습니다.

 

반원분들과 선배대화 사전회의를 진행해보게 된 것은

저에게는 너무 좋은 시간이었는데

반원분들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더라면 기쁘겠습니다.

독모의 관점에서도 좀 더 말씀드렸더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연락을 드리거나 기사를 공유하거나

매일 시세를 인증하고 나누는 것

글을 읽고 댓글을 달고 생각을 나누는 것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투자 시작하고는 특히나 참 허덕이며 따라갔다 싶은데

앞으로 투자도 점점 더 익숙함의 영역으로, 관리의 영역으로 넣어

다른 일상 루틴과 나눔들과 투자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런 저도 챙기고 품어주신

오하튜터님과 단풍즈 반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월부학교 6강 후기 입니다.

작년 가을 첫 학교 수강 이후

1년 만에 돌아온 월부학교에서

또 다시 너무나도 크고 깊은 성장을 하고

 

어느덧 마무리를 앞둔 시점에

성장경험담과 6강후기를 작성해봅니다.

 

특히 이번 학교에서는 감사하게도

6강 너나위멘토님의 강의를

오프라인으로 현장에서 들을 수 있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운좋게도 저는 멘토님과 가장 가까운 맨 앞자리에 앉아

내내 강의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7시간이나 되는 시간동안

강의의 내용 뿐만 아니라

멘토님의 에너지와 표정, 눈빛을

생생히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배운 내용 복기하고 남겨 보겠습니다.

 


 

현재 시장 상황 &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

 

 부동산 투자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저는

부동산이라고 하면 21년 폭등장 밖에 몰랐는데

 

관심을 갖기 시작하니

매일매일이 변화고 사건이고 규제인 것 같아

혼란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월부학교에서 배우고,

또 이번 6강을 들으면서

 

그건 투자자로서 당연히 받아들이고

대응해나가야할 영역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그 상황 속에서 내가 살 수 있는 가치있는 물건이

무엇인지를 잘 찾아보고

할 수 있는 투자를 해 나가는 것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 시장상황을 설명해 주시면서

여러가지 금리와 통화량, 부동산 시세, 공급, 분위기까지

전체적으로 짚어 알려주시니

제가 지금 나아가야할 방향이 어디인지에 대해

더 큰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투자

 

과공급  = 매도 는 아니라는 내용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 역시 공급은 무조건 피해야한다는 생각에

충분한 수익을 얻지 못했음에도

머릿속에 매도생각이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투자한 1호기는 과공급 지역에 있는데,

희한하게도 생각보다 매전 가격이 조금 올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었던 터라

더욱 이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물론 보여주신 예시에 비해 제 단지는

매우 작고 소중하여(ㅎㅎ)

좀 다른 면이 있겠지만,

이렇게 과공급을 무조건 매도에 대한 신호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시장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상황에 맞게 대응하려는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겠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또 초소액투자를 할 때는

즐겁게 찾아보자는 생각으로 접근하되

확신이 드는 물건 찾게 되면 투자하자는

보수적인 관점으로 해야한다는 기준 잡아주셔서

종잣돈을 모으는 보릿고개 시절에도

보다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 저는 월부에서 다소 희귀한

울산 앞마당이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ㅎㅎ

광주도 두 개나 있는데 어쩌다보니

이상하게 울산만 안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울산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부산 대구 시장에 대한 해석을 해주시는데

내내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광역시 투자를 목표로 한다면

울산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고 그 흐름을 느끼고 있는 것이

다른 광역시 투자를 이해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고

 

이번 투자를 마치게 되면 시간 여유가 있을 때

얼른 울산을 앞마당으로 만들어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울산 주요 단지들은 몇 년 간 정말 많이 들어서

직접 보면 너무 반가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상승장 투자에서의 특징과

덜 오른게 중요한게 아니라는 말씀이

요즘 제게 꼭 필요한 기준점이 되어 좋았습니다.

 

저는 줄곧 하락장에서, 분위기도 정말 안 좋은.

투자 관심이 별로 없는 시장에서

투자를 해와보았다보니

이전과 다른 이번 수도권 시장이

처음에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깎이지 않고, 오히려 보류되고,

투자금이 점점 더 벌어지고,

협조가 잘 안되고,

전고대비 하락률이 이전 같지 않은.

 

‘비싸게 사는 것 같은’ 느낌이

제 마음의 걸림돌이었는데요.

 

그게 얼마나 부질없는 것이었는지

강의를 들으며 마음 다잡았습니다.

 

‘무조건 더 싼 거 보다는 더 좋은 거’

찾아오겠습니다.

 

생활/마음가짐

 

우선 시간 관리를 위해서 추천해주신

<35개의 블록으로 루틴구성> 해보았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루틴을 만들어두었지만

투자때문에 온통 다른 것 하기가 어렵다는 핑계로

요즘 루틴이 많이 무너진 상황이었습니다.

(행동은 충분히 안 하면서 생각만 뭐가 그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이 35개 블럭을 가지고 얼른 열심히

다시 루틴을 바로잡아 보겠습니다.

 

내 몸이나 마음이 힘든지 안힘든지보다는

루틴대로 해 나가고 있는지

목표한 바를 이뤄나가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서

 

좀 더 단단하게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어보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나 사용법에 대해 알려주신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내가 경험/성취/관계/소유 중 어느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지

알아봄을 통해서

 

내가 지금 이렇게 투자를 이어가는

나의 이유를 명확히 하라고 하셨습니다.

 

종이는 붙여놓았고 연말까지 틈틈이

해보겠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는 빼놓을 수 없는

DEEP DIVE 입니다.

 

자꾸 깔짝거리려고 하는 마음에 안드는

제 모습에 반댓말을 붙여준다면

바로 Deep Dive겠다 싶었습니다.

 

건강도 회사도 가족도 다 챙기고 싶어서

완전한 몰입도 아니고, 유리공 타임도 아니고.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제게

지금 필요한 것이 바로

이 깊이 몰입하여 직접 계속 부딪혀보는 것

인 것 같습니다.

 

"성장의 본질은.

여러분들이 편안하지 않은 걸 하세요."

 

편안함의 경계를 넘어

불편한 성장의 영역으로

자꾸자꾸 헤엄쳐 들어가 보겠습니다.

 

 

강의가 다 끝나고 교안을 다시 펼쳐보니

필기가 온통 가득해서 깜지였습니다.ㅎㅎ

 

좋은 이야기가 너무 많았고

역시 월부학교 6강!! 너무 좋다!!

라는 생각에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시고 월부학교 이끌어주시는

너나위멘토님 정말 감사합니다.

♥️

 

 

 

 

 

 

 


댓글


쪼러쉬
25.12.19 00:08

완전 꼼꼼한 지구님의 복기와 후기 잘 읽었습니다. 투자 12월안에 꼭 하실거에요 빠이팅입니다~~!!

열정 넘치는 월부기
퍼플앤커피
25.12.24 20:18

마지막 우리의 주인공이된 지구님~~ 투자까지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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