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37조 갑부언니써니] '이보다 더 할 순 없었겠다' 싶을 만큼 몰입해야 목표를 달성한다!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RHK 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 12. 18.

4. 총점 (10점 만점): 8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p36 따라서 우리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되, “혼신으로 노력했고 지긋지긋했다!”라는 경험은 피해야 한다. 대신 “혼신으로 노력했지만 좋았다!”라는 경험을 해야 한다. 그래야 다시 그 혼신을 되풀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중략)….그런데 문제는 혼신으로 노력한다고 해서 항상 성적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떨 때는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떨어지기도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때 필요한 것이 몰입니다. 몰입은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공부하는 과정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 

→ 어떤일에 최선을 다했어도 결과가 나쁘면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을 못했던 것 같다. 오히려 최선을 안했으니 결과가 안좋은 것으로 나의 노력을 부정해 온 것 같다. 너무 결과에 집착하여 과정의 즐거움은 놓치고 있었던 듯하다. 이번에 1호기를 하게 되면 정말 최선을 다하였는지 따지지말고, 결과가 어떻든지간에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투자한 시간과 노력에 칭찬을 해줘서 혼신으로 노력했지만 좋았다라는 긍정적인 기억을 심어줘서 과정을 좀더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p76 이 시절에 나를 바꾼 또 다른 가르침은 프로가 되려면 자신이 연구하는 분야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믿어야 비로소 자신의 인생을 던져서 그 일을 하게 되고 그래야 일이 재미있고 경쟁력도 생긴다는 것이 윤 교수님의 가르침이었다. 

→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1호기! 하나에 집중하자!

p84.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느냐 못 하느냐에 삶의 질이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인생을 장작에 비유하면, 장작이1 100% 모두 타서 재가 되어 없어지면 아무런 후회가 없을 텐데 5%타고 나머지 95%가 전혀 타지 않은 채 폐기되지 않을까 두려운 것이다. 

→ 지금까지의 나는 5%만 탄 것 같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95%를 태워서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겠다. 

p87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의 일을 하도록 자신을 채찍질하지 않으면 결코 내 안에 숨겨져 있는 잠재력을 끄집어낼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힘을 보태고 있었다. 잘못하면 죽도 밥도 안될 수 있다는 생각을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주어진 문제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의식이 있는 한 모든 시간을 그 문제에만 쏟아 부으면서 생각하고자 했다. 이런 태도는 나를 완전한 몰입 상태로 이끌었다.

→ 나는 나자신을 극단까지 밀어내 본 적이 있었던가? 양극단까지 가보아야 나 자신을 발전시키고 성장시킬 수 있다는 원씽의 중심잡기가 떠올랐다. 지금 이대로는 정말 죽도 밥도 안될 것 같다. 한 순간도 쉬지않고 1호기에 집중하자! 쟌쟈니 튜터님의 말씀대로 0호기 매도될 때까지 후보지 5개를 만들고 나가면 다시 또 다시 계속 채워서 매도기회가 오면 바로 잡고 갈아타기해야겠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하고 후회하자!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한 나 자신을 칭찬하면서...  

p94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의식의 내용이 무의식, 장기기억에 생중계된다는 것이다. 의식의 내용이 무의식에 영향을 주고 그 결과가 나의 의식에 영향을 준다. 의식과 무의식이 서로 의사소통하면서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지고 나의 삶의 행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따라 서 내 삶의 행로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식의 내용을 통제하는 것이다. 결국 나의 삶의 행로의 확률은 이 의식의 무대 위에 어떠한 내용이 올려져 있느냐에 영향을 받는다…(중략)….즉 내 의식의 무대 위에 현재 나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 하나를 올려놓고 스포트라이트를 계속 비춰주면, 나의 무의식에서 그 문제를 해결해낼 탁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솟아오르는 순간을 분명히 경험할 수 있다.  

→ 내 인생이 제대로 굴러 가지 않는 이유…쓸데없는 걱정이나 불안이 항상 내 의식의 무대 한켠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제 의식적으로 내가 원하는 내용을 충분히 오랫동안 무대에 올리려고 노력해야겠다. 절실함을 가지고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몰입해보자

p110. ‘할 수 있는 건 다했다. 이보다 더 할 순 없었겠다. 다행이다’ 하는 마음에 눈물이 났습니다. 행복했습니다. 

→ 내 자신을 과대평가해서 목표를 너무 높게 잡았기 때문에, 어떤 일이 끝났을 때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후회가 들 때가 있었는데…어쩌면 할 수 있는 걸 다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후회가 남았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나도 이보다 더 할 순 없었겠다. 다행이다! 라는 말을 1호기를 한 후 나에게 해주고 싶다. 

2장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p118. 문제해결을 목적으로 몰입을 시도할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되는가?라는 물음보다는 ‘왜 그렇게 되는가?’하는 물음이 훨씬 더 절실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대체로 왜에 대한 답은 한가지 원인으로 생각을 집중시켜서 수렴적 사고를 유도하지만, 어떻게에 대한 해답은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어, 집중을 분산시키는 발산적 사고를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내가 왜 부동산을 공부하는지 비전보드를 다시 한번 리뷰하자

p173. 슬로싱킹. 즉 천천히 생각하기다. 천천히 생각하기는 명상에 가까운 행위다. 온몸에 힘을 빼고 목을 뒤로 기대고 편안하게 앉아 명상을 하듯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 다음, 자신이 고민하는 문제를 아주 천천히 생각한다. 자율적으로 몰입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천천히 생각하기가 가장 효과적이다. 여기에 문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면 더 좋은데 이를 위해서는 매일 땀을 흘리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된다. 

→ 천천히 생각하기와 규칙적인 운동하기

3장   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p229. 자신이 목표로 설정한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할수록, 또 그 문제를 반복해서 생각할수록 몰입하기가 쉬워지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 몰입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위기감이나 재미 같은 목적지향을 이용해야 한다고 한다. 

p231. 매일 규칙적으로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하려는 다짐이나 생각을 하는 행위 자체가 주어진 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그 뿐만 아니라 성취 결과에도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낸다. 

→ 루틴으로 만들자

4장   몰입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핵심 인재가 되다

p279. 어려운 문제를 풀려면 장기전에 돌입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쉽게 풀리지 않는다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만 손해고, 문제 푸는 데 오히려 방해만 된다. 문제가 쉽게 풀릴 것 같지 않으면 우선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시간에 쫓기기 말고 문제가 풀릴 때까지 평생을 생각하겠다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이럴 때는 생각의 속도를 느리게 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아이디어를 얻는 데 유리하고, 문제와 오랜 시간을 씨름할 경우에도 쉽게 지치지 않는다. 

→ 급한 성격탓에 항상 빠른 해결을 원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생각하는 연습을 해 보면 좋겠다. 

5장   약하게 혹은 강하게, 몰입에 이르는 여섯 단계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몰입이 특정 우수한 인재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아무나 할 수 있고 노력하고 연습하면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후회없는 삶을 살기 위해 나의 목표에 몰입하며 과정자체를 즐기는 경험을 많이 할수록 내 삶이 더 욱 풍성해 질 것 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목표를 명확히 적어서 눈에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계속 오랫동안 천천히 생각해보기

걱정이나 불안은 지우고 현재 나의 목표를 의식의 무대 위에 세우는 상상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6. 우리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되, “혼신으로 노력했고 지긋지긋했다!”라는 경험은 피해야 한다. 대신 “혼신으로 노력했지만 좋았다!”라는 경험을 해야 한다. 그래야 다시 그 혼신을 되풀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유튜브, SNS, 지인만남 등 몰입을 떨어뜨리는 행위를 하지 않는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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