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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워런버핏 삶의 원칙
2. 저자 : 구와바라 테루야
3. 읽은 날짜 : 25.12.19
STEP2.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첫 번째 원칙, 경주 하나가 끝났다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은 없다. 두 번째 원칙, 손해를 같은 방법으로 벌충하려 할 필요는 없다.” 그런데 버핏은 어느 날 경마장에서 첫 번째 레이스에서 패배한 다음 계속 돈을 걸었다가 결국 175달러의 손실을 보고 말았다. 처음 손해를 보고 이성을 잃어 어떻게든 만회하려고 계속 베팅한 것이 실패의 원인이었다. 잃은 돈을 다른 방식으로 되찾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마장의 원칙을 무시한 결과 뼈아픈 실패를 맛보게 된 것이다.
버핏은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그런 실수를 한 건 그때가 마지막이었지요”라고 이야기했다. 원칙은 지켜야만 가치가 있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실패했음을 깨달은 순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더 이상 실수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이 큰 타격을 입는 이유는 바로 그만두지 않고 계속 파고들기 때문이다.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오래전부터 들어온 말이지요. 실패한 방법을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업을 할 때도 투자를 할 때도 실패를 없는 일로 만들기는 어렵다. 중요한 것은 실패한 방법을 결코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버핏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은 것처럼 모든 사람들이 처음부터 성공만 맛볼 수는 없는 것이다 과정에서의 아쉬운 경험들 혹은 실패를 다시 되새기면서 끊임없이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확신있는 투자를 해낼 수 있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복기가 필요하며 제대로 복기하지 못한다면 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중요한 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특출하게 잘하는 겁니다. 돈은 그에 따르는 부산물에 지나지 않지요. 자신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는 것이 참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아직 찾지 못했다면 계속해서 찾으세요.”
“중요한 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특출하게 잘하는 겁니다. 돈은 그에 따르는 부산물에 지나지 않지요.”
버핏은 자신이 아주 좋아하는 일을 찾고 한껏 몰두해 일했다. 그 결과로 성공과 부와 명성은 따라오는 것이었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투자의 본질은 투자 실력, 경험이라는 것인데 돈을 벌기 위해 돈만 쫓다보면 본질을 잃게 되는 것 같다 실력을 쫓다보면 돈이 따라온 다는 것을 경험하는데 투자도 잘하게 되면 좋아하는 일이 되는 것 같다 너나위님의 말씀처럼 어떤 일을 좋아하기 위해서는 그 일을 잘 할 수 있는 경지까지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쌓아야 함이 맞는 것 같아 무한 루프 같이 잘하는 것 -> 좋아하는 일 -> 결국 돈이 따라옴 이렇게 연결이 되는 것 같다
버핏은 주식을 ‘산 뒤’ 일희일비하는 대신 ‘사기 전’에 기업의 사업 내용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모든 정보를 모으고 스스로 납득이 갈 때까지 깊이 분석한다. ‘이 기업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에 투자를 결심했기 때문에 확신이 있으니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신경 쓸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피터 린치가 지적했듯이 주식 투자도 가전제품이나 자동차를 살 때처럼 꼼꼼히 확인해야 안심할 수 있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가치를 정확히 알고 투자한 것과 가치를 모르고 투자한 것의 차이는 언제까지 보유하고 이것을 팔고 어떤 자산으로 갈아탈지 모르는 것의 차이가 크다 매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매도를 결정할 때도 내가 보유한 자산의 가치를 정확히 알아야 보유를 잘 해내고 갈아타기도 잘 할 수 있는 것 같다 단단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스스로 어떤 가치를 가지는 투자 종목인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능력 범위를 얼마나 넓히느냐가 아니라 능력의 경계를 얼마나 분명하게 결정할 수 있느냐입니다. 자기 능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정확하게 파악하면 투자는 성공합니다. 범위가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 넓으면서도 경계가 모호한 사람보다 훨씬 부유해질 수 있지요.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부동산 하나만 깊에 파고 난 다음에 자산 목표를 달성하면 주식이나 비트코인 같은 곳에도 투자를 해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어느 분야에서 실력으로 정점을 찍었다면 투자의 원칙들을 다른 곳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어떤 분야의 정점을 찍고 그 능력범위를 넓혀 나가는 것도 능력 범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 생각했다 내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한 번에 하나 씩!
언제든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자기가 잘 알고 깊이 이해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어떤 일이 있어도 ‘열광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영문도 모른 채 함부로 투자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
과거에는 일반인이 읽는 주간지에 주식 특집이 실리면 주식 시장이 정점에 달한 것이라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었다. 최근에는 유튜브 등에서 “저는 이렇게 주식으로 큰돈을 벌었어요!”라고 자랑스럽게 떠벌리는 사람도 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부럽다, 나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 쉽지만, 버핏은 이런 충동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워런 버핏은의 원칙은 하나로 통함을 느낀다 자신이 투자 종목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잘 아는 곳에만 투자를 하고 대중들에게 휘말려서 투자를 하면 안된다는 것 투자는 결국 대중과 반대로 했을 때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그것에 대한 판단도 확신에 기반해 스스로 내릴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투자는 기술보다는 마인드 컨트롤이 8할이라는 것을 느낀다 그릇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부단히 해내야 한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STEP4. 이 책에서 논의하고 싶은 것
“자기 힘으로 고민하지 않으면 투자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옳고 그름은 다른 사람이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사실과 근거가 옳다면 옳은 것이지요. 결국 그게 중요합니다.”
버핏은 투자의 근거를 밖에서 찾으려 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의견을 묻거나 다른 사람이 결정해 주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고민한다. 그러면 자신감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고 문제가 생기더라도 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스스로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달랐을 때 그것을 실행 혹은 실행하지 않은 경험이 있는가?
확신을 가지고 결정을 내렸을 때 혹은 그럼에도 실행하지 않았을 때의 결과를 복기했다면 그 경험을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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